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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는 핸드메이드로 보기 좀 그렇지 않을까요?
이미 가지고 있는 게임에서 영문 부분만 바꾸는거니까요.
그리고 제작사 배포는 무료로 Print and Play 로 배포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까요.
이 경우에는 직접 만들라고 배포한거니까 아무 문제 없는거죠.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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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만 3명이서 했는데.. 3판 동안 못 깼는데.. ㅠㅠ 뭔가 팁이 있나요?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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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월드 추천 드리고 싶네요
한창 펀딩 진행할때 공개 버전으로 시작했다는 분도 많고.. 꽤 쉬워서 좋아요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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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싼거네요.
15유로라서.. 단순 환률만 따져서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에요.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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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보드피아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겠는데.. 많이들 1년이라고 하시네요
펀딩 완료가 11월 17일 이었고 당시에 내년 4월 정도라고 했고.. 지연 된걸 생각하면 6개월 정도인데...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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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nd 는 AD&D 2nd 를 얘기하시는거죠?
D&D 3rd 까지 꽤나 관심 깊게 TRPG 를 지켜봤는데... 출판사가 거절한 일화의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처음 들어보네요; 태클이 아니라 어디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서요.
그런데 뭐.. 당연히 책이 다르니까 따로 계약하고, 여러가지 사정에 따라서 계약 거절이나 결렬은 흔한 일이라 그리 특별한 일 같지는 않네요. D&D 저작권이 비싼건 원체 유명한 얘기였고, 발더스 게이트의 명맥이 끊긴 이유도 저작권료가 비싸서라고 알고 있어요.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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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TRPG 룰북을 출간했던 회사는 '커뮤니케이션 그룹' 이고 '게임매거진'을 출판하던 회사였습니다.
가메엔터테인먼트는 어디서...
그리고 제가 알기로 드래곤 라자는 계약을 한적이 없을텐데요.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10주년으로 재판되면서 모두 수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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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안되서 나와요.
컴포넌트 부분에 예시는 메탈이고, 실제로 나올껀 조립 안됨, 도색 안됨 프라스틱 미니어처라네요.
Rise of the Kage will be supplied with unpainted unassembled plastic miniatures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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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건 TRPG 룰북에는 다들 많이 목말랐고, 그래서 출판만 해준다면 대 환영입니다 분위기가 있어서 그래요.
오죽하면 던전월드 5000만원 스트레치 골이 초여명의 부부 신혼여행이었겠어요..
(물론 TRPG 암흑기를 혼자서 겁스로 지탱해온 초여명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거지만요 )
그리고 번역서라서.. 사실 스트레치 골을 마음대로 막 정하기도 힘들어요. 뭘 바꾸려고 하면 일일히 다 허락 받아야하죠.
(공개 된 룰이면 상관 없지만, 이 룰북은 저작권이 매우 까다로워서요)
그리고.. 최근 TRPG 펀딩이 계속 되었지만, 정말 역사를 가진 룰북은 어찌보면 이번 Vtm가 정말 오래간만이니까요 :)
(물론 던전월드, 폴라리스, 페이트 코어 모두 훌륭하지만, 최신 룰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한국어로 구할 수 있는 메이저 룰북은 겁스 밖에 없었으니까요.. 나오는거 자체에 다들 응원하는걸꺼에요.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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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중국 배대지를 왜 이용하나요?
중국 생산이라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중국에서 미국 오는건 쿨미니에서 대량으로 선박으로 가지고 오고, 수입에 따른 관세등은 쿨미니에서 낼 문제인거에요.
그냥 미국 배대지로 받으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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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는 사실 그런 경향이 강했는데.. 그래서 별도의 시나리오 집에 나오곤 했죠.
하지만 요즘은 꼭 마스터가 엄청 잘 꾸며야하지는 않아요. '던전월드'는 마스터보고 세계관을 만들지 말고, 플레이어와 같이 만들라고 하고, '폴라리스'는 극단적으로 마스터가 없어요. 둘 다 한글로 나오는 TRPG 룰북이고요.^^
몰입하기는 오히려 컴포넌트가 없어서 더 좋다고 볼 수 있고, 장단점이 있어요.
글만 있는 소설이 영화보다 몰입이 어렵다고 단정할수는 없으니까요 ^^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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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사이드 2 에서 배송비 25불에 2번에 나눠서 배송이 진행되었는데..배송비로 손해 본 모양입니다..
그래서 슬슬 조짐이 이상하더니 아르카디아 퀘스트는 100불을 찍었죠.
할인이 적용 안되었다고 하면서 40% 할인해도.. 배송비만 60불.. 그래서 아르카디아 퀘스트는 배대지 이용하기로 했죠.
저도 확인했더니 Shipment Phase 1 December/January 로 되어있는거 보니까 나눠 보내지 않을 것 같네요.
두번 보내면 자기들만 손해니까요. (데드존은 생산 스케쥴 때문에 심지어 3번으로 나눠서 보내게 되었고, 미쓰는 한번에 보내려고 배송을 무기한 미루고 있죠.)
CMON 에서는 이번에는 차라리 늦어지면 기다렸다가 한번에 보낼 것 같아요.
이제.. 배송비 때문에 킥스타터 펀딩 못 하겠어요.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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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 후원자가 아닌 사람들은 아직도 못 받았죠...
20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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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하나에 안 들어가서 다른 게시물이 또 올라왔네요.
엄청난 개수의 게임들이 재입고 되었네요
http://www.boardm.co.kr/shop/board/view.php?id=notice&no=480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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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컨테이전 이라고 붙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어요.
같은 겁니다 ㅎㅎ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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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마스터가 필요하다는 점. 인원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는 점.
그것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이후 주시하려고 했는데.. 관심을 끊을 것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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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stater Exclusive 마크가 붙은 애들은 나중에 못 구해요.
일단 일반적인 판매는 안 하고... 몇몇 업체들은 이벤트 같은걸로 주기도 하지만, 좀비사이드는 한번 놓친건 이베이 같은데 중고를 제외하면 구할 수 없더군요.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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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킥스타터에서 끝나는 순간 결제가 되긴 합니다. 그건 킥스사터 시스템이니까요.
하지만, 이후에 CKPM 최종적으로 주소등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킥스타터에서 결제 된 금액이 그대로 사용가능해요
그리고 그거보다 많은 애드온이 추가되면 차액만큼 페이팔로 추가 결제가 할 수 있고, 그 결제까지 끝나면 완전 종료가 되는거죠.
제 결제의 의미는 그거였네요 ㅎㅎ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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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얘기했던 가격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확실하게 다시 말씀드리면...
CMON 의 게임을 지금까지 총 3개(리벳워즈, 좀비사이드 시즌2, 아르카디아 퀘스트)를 펀딩했고요.
3개 모두 애드온에 상관 없이 Price $10 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즌3에서 별 다른 언급이 없기 때문에 Price $10 로 나올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세는 큰 걱정 안 합니다.
확실한건 펀딩이 끝나고, CKPM 라는 사이트에서 애드온 선택하고 결제를 끝냅니다.
그럼 즉시 PDF로 Packing slip 이 만들어지고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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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나올꺼였죠. 다 좀바이버 주면서 시즌3 서바이버만 좀바이버가 없는것도 이상하니까요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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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송비가 점점 올라가네요.
그래서 계속해서 쿨미니가 배송비를 확답을 안 하고 넘어가고 있군요.
좀비사이드 시즌2, 리벳워즈 모두 배송비를 25불에 받았었는데..
(좀비사이드 시즌2에서 전 100불이었고, 톡식몰까지 하신 분은 35불이었다고 하셨네요)
슈퍼 던전 포카튼킹이 40불, 더스트 바빌론이 40불..
아르카디아가 아직 안 나왔지만, CMON에서 가장 마지막에 했던 Dogs of War가 40~50불이 배송비였다던데.. ㅠㅠ
아무래도 주는게 많은건 나중에 할인 감안해도 배송비 이상으로 뽑는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배대지로 받아도 배대지 배송비가..)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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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와 보드엠에서 토너먼트를 해서 의심했는데..
한글판이 나오는군요
코어셋과 2개의 확장을 한글화해놨지만, 한글판 나오면 바로 갈아타야겠네요 :)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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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치 골이 없다네요.
그냥 예약판매 느낌이네요. 대신 킥스 버전에는 3개의 모듈이 들어가는 정도? ㅠㅠ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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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친구들은 자기 나라 개념으로 접근해서 재미없어하더군요.
내 나라 열심히 키워놨더니 뺏긴다고.. ㅠㅠ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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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인포스 덱 모두 채우지 못하고, 결국 세컨트 서머너는 포기하고 있는데..
사실 꼭 안 따라가도 지금으로도 즐기기는 충분 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왠지 그 동안 모으길 포기했는데 더 모으고 싶어지네요.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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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가능합니다. 사실 마스터셋만 사놓고 즐겨도 무방한 게임이에요
지속적으로 종족 확장이 이뤄졌고, 종족 하나만 가지고도 완결성을 가지고 잇어요.
이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리인포스덱 -> 세컨드 서머너 덱이 나왔죠.
거기에 또 연합 확장이 나온다니.. OTL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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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철저하게 알아보시네요
전 지금까지 문제가 안 생겨서 이번에도 문제 없을꺼라고 믿고 있기는 한데..
철저해서 나쁠껀 없죠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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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사이드 같이 스트레치 골이 많이 나오는 펀딩은 배대지를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스트레치 골이 많이 나오는 경우, 보통 일정보다 지연이 되면서 배송을 2번에 나눠서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그만큼 일정을 잡아놓으면 상관 없지만.. 좀비사이드 시즌 2의 경우, 2번에 걸쳐서 보내줬습니다.
2번째는 킥스 한정 서바이버 였는데.. 집에 도착하고 나서 3일 뒤에인가 배송 메일을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좀비사이드 관세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겁니다.
지금까지 쿨미니오어낫에서 3개를 후원했는데..(좀비사이드 시즌 2, 리벳워즈, 아르카디아 퀘스트) 모두 ckpm 이라는 플레지 매니저를 통해서 최종 완료를 하면 자동으로 pdf 로 인보이스가 만들어집니다. 이때, 물품 가격은 10불이었어요.
이건 뭐랄까.. 킥스타터 자체가 기본적인 개념은 물건을 사는게 아닌.. 이런걸 만들테니 돈을 보태주면 완성품을 보내주겠다 가 기본적인 흐름이라서 더 낮은 가격에 보낸다고 보고 있습니다. 쿨미니가 아니었던 다른 곳도 다 그렇게 보냈고요. 지금까지 킥스타터로 받은 물건들은 goods가 아닌 gift로 왔던걸로 기억하네요.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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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건 정말 탐나네요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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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지만... 레지스탕스 쿠 재미있나요?
이렇게 공구가 활발할 정도라면.. 상당히 끌리네요;;
201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