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오타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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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양면에 정보가 있는데다, 작은 타일위에 자원+건물까지 표현하는 것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듯합니다. 생각나는 방법은 여럿 있는데 전부 완전하지는 않네요...

넵 사진상의 컴포들은 전부 기존에 출력되어있는 컴포들로 타일위에 올라갔을때의 느낌을 보고싶어서 배치만 해본 사진입니다. 일단 철길 컴포는 이미 디자인 된 모델로도 가능하겠고, 해로는 새로 디자인을 해야할 것 같아요.. 그외 자원들 역시 이미 디자인된 리소스 컴포가 다양해서 기존 디자인 된 컴포로 색상만 바꿔 출력하면 필요하신분들한테 공급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일단 타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로 인해서, 건물을 디자인한다고 하면 타일과 같이 써야 될 듯하고, 이때 자원과 건물역시 함께 배치해서 사용할 것이냐 자원을 다쓴 후 건물을 배치하는 것이냐 티어에 따라서 남는 타일만 건물로 배치할 것이냐 등... 게임 시스템을 벗어나는 활용방법에 따라 디자인 방향은 완전 달라질듯하네요.. 자원 컴포외에 건물디자인은 아무래도 수요가 어느정도 확인되지 않은 한은 판매용도의 생산은 당장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ㅠ

어짜피 1티어 건물은 나중에는 다 사라지고, 모든 플레이어가 모든 티어의 건물을 건설하는것도 아니라서 각플레이어 별로 티어표시마커만 만들수 있다면 개인건물 타일은 공용으로 쓰는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나 타일에 올려야하는 자원과 타일을 뒤집는 액션부분을 어떻게 할것인가에서, 타일과 컴포를 같이 써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보지만, 번거로워서 효율이 떨어지네요...

타일을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컴포가 아니라면 사실상... 활용도가 엄청 떨어지지 않나싶네요.. 타일과 같이 쓰려면 번거로움이 더해질테고... 자원업그레이드가 가장 현실적인 업그레이드일 것 같긴합니다 ..

해당부분은 사진처럼 타일과 컴포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한다면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의 문제보다 개인별 컴포 양이 많아서. 해당 건물들을 공용으로 디자인하고, 플레이어들이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렇지요... 상상 이상으로 느리지요 ㅠ 그래도 개인용으로 소량뽑아쓰는거라면 기다릴수 있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싱기버스에 오픈소스 그대로 사용하셔도 즐기는데는 충분구요 ㅎㅎ 다른 창작품들 참고하시다보면 좋은 작품이 나올거라고 믿습니다!

3D프린팅 정말 느립니다... 하지만 직접 도안해서 출력하는 매력은 정말 뽑아본사람만 누릴수있는 기쁨이지요! 업글컴포도 기대됩니다~

3D프린팅세계 입문을 환영합니다 ㅎㅎ 초면입니다만 동지의식이 불끈!! 좋은 결과물 내셔서 많이 공개해주세요~ ^ - ^

직구를 찾아봐야하는 것이군요 ㅠ 탐이납니다 탐이나요~

정작 저희 컴포는 둘째치고 우주매트가 너무 탐나네요 ㅠㅠ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도시타일 type2는 추가 디자인 타일이구요. 기존 타일보다 출력시간도 길고 무게도 조금더 나가서 추가금이 있습니다. ^ - ^

먼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던지고 입니다. 저희 컴포넌트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펀딩가보다는 가격을 올렸지만 온라인상에서 주문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해외 다른 컴포들과 비교해보시고 이용부탁드리겠습니다 ^ - ^ www.dunzigo.com

보드게임의 권리 부분은 크게 게임명, 디자인, 룰 세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 듯합니다. 디자인 특허와 상표 특허에 해당 하는 게임 디자인이나 게임명은 특허등록을 통해 보호받는 것이 가능하겠구요. 그렇다면 남는게 게임룰인데, 게임룰을 특허에 굳이 가져다 붙여보자면 기술 특허 혹은 비즈니스 모델 특허 쯤 될듯싶습니다. 그런데 보드게임 룰이 특허로 인정받기 힘든 이유가 특허는 테마(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시스템(아이디어의 표현, 체계, 방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무슨이야기냐하면, 예를 들어 기존에 a, b, c, d, e, f ,g 라는 시스템들이 특허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h, i, j, k, .....등 아에 새로운 시스템이 아니라면 특허로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미 있는 a, b, c의 조합으로 무언가를 만들었다.. 겉으로 보기엔 새롭게 보일 수 있지만 이미 있는 시스템들의 조합이기때문에 특허로 인정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보드게임으로 돌아오면, 모든 보드게임이, 카드, 주사위, 나무 등 기타 컴포넌트, 게임판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이고 이 활용법은 어떻게 접근하든 위의 시스템의 관점에서 봤을때 전부 이미 있는 시스템을 조합하고 활용하는데 그치기때문에 특허 인정이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특허에서 이야기하는 시스템 측면에서 보면, 6면 주사위를 굴려 눈금이 결정되는 것과 1~6까지 6장의 카드를 뽑아서 숫자가 결정되는 것은 같은 시스템입니다. 이미 아주 옛날부터 있어오던 방식들의 조합이 보드게임이라고 보면, 사실상 특허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탄생은 어렵겠지요? 제가 스컬킹 건은 내용을 전혀 몰라 티츄만 주관적으로 판단해보면, 티츄는 우리가 통상 트럼프카드라고 부르는 플레잉카드에 몇 장의 추가 카드가 포함된 카드게임이지요. 추가된 카드 역시 시스템으로 접근하면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쓴 건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봅니다. 플레잉카드를 직접 디자인해서 펀딩하시는 분들의 경우, 기존 디자인을 침해하시거나, 기존 상표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상표권이라는게, 그저 같은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범위를 넘어서 해당 상품에 대한 식별을 목적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 플레잉카드로 티츄도 할 수 있어요와 같이 직접적으로 광고를 한다면 조금은 다른 문제가 되겠지요. 어떤식으로든 창작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용인 경우 최근에 들어 묵인해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는 것이지, 개인용으로 제작했다고해서 무조건 상관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개인용도로 조심해서 사용하는 부분을 문제 삼자는 건 아닙니다 ㅎㅎ 개인 창작자 분들이 보드게임 관련 상품을 만드실때 조금씩 더 신경쓰셔서 서로가 피해보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는 항상 훈훈하게~

대략 올 하반기 예정이라고만 들었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인쇄물을 재단기로 대량을 재단하는 경우 재단선 여유를 3mm정도 둡니다. 올리신 글 내용을 보았을때 커터칼로 자르실것으로 감안해서 0.5mm로 조언해드렸습니다. 재단하시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사이즈를 적당히 키우시면 인쇄물도 왜곡이 심하지 않고 재단하시기에도 편할겁니다.

경계선에 딱 맞추시기보다 0.5mm이상 크기를 키우셔서 재단하시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 - ^ 아무래도 출력물을 재단라인을 딱맞추시면 자른후에 여백이 노출될 수 있으니까요~

부르심님이 부르십니다. 지름신...... 보드게임 구매를 멈출수가 없네요...

진정한 메탈 큐브군요!

네 저 맞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참여부탁드리겠습니다 ^ - ^

항상 응원해주시고 조언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비는 이미 거의 완성제품에 가까운 상태라 곧 제품화 단계를 시작할 듯하고, 플랜B는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해서 좀더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특이한 제품에는 무조건 관심이 가는 성격이라, 살짝 구매욕이 동합니다...만 저처럼 개인 취향으로 구매욕을 가지실 분들이 아니라면... 게임마커로서는 아무래도 너무 고가일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우주선 마커를 비롯해서 다른 분들이 제작한 아크릴 마커들도 충분히 좋은 퀄리티의 디자인들이 있지만, 역시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는데, 위 제품은 가격이 더 높으니까요.. 제품 자체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해당 제품을 어디에 사용하느냐도 고려하시면 좋은 제품들을 공유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저도 버니킹덤 기대중입니다 + _ +

바이킹들이 귀엽습니다!

댓글을 쓰다보니 신고플래그님이 또 댓글을 남기셨군요. 인터넷 공간에서 어떤식이든 자신의 의견을 남기는 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은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제가 일반화 오류가 심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당부드린 부분은 아에 읽지 않으셨나봅니다.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할때는 좀더 신중하게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주관을 이야기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씀드렸고, 이는 신고플래그님이 관련 지식이 있다면 객관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주관을 남기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최소한 사람들이 글을 읽고 제대로된 판단이 될 수 있는 정보글을 올려달라는 취지입니다. 처음부터 본인의 경험과 함께 첨언하셨다면 저도 다른 방향으로 댓글을 달았겠지요. 일반화의 오류라고 이야기한 부분은 제가 과했다고 하더라도, 묘하게 사람들로부터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도록 글을 적성하시는게 참 안타깝네요. 글은 부분부분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어조나 논점이 더 중요합니다. 첨언하신 댓글처럼 계속 말꼬리를 잡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저도 논리력에서는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만, 그만하도록 하죠. 신고플래그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근 몇몇 글들을 봤을때 그저 주관이 강한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말꼬리를 잡아서 일부로 논쟁을 만드는 듯한 태도, 본인의 의견이 때로는 여러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다른 나쁜 영향들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듯한 성향 등 더 이야기해봐야 싸움밖에 되지 않을듯하고 더이상 신고플래그님 글에는 댓글을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3D 프린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시면, 사실 장비욕심이 엄청 생깁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적이면 고퀄리티의 출력물들이 쏟아지니까요.. 하지만, 해당 분야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처음에는 우선 주변에서 3D 프린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장비실물과 장비로 뽑은 출력물을 보시고, 이후 자신이 필요로하는 출력물에 적합한 프린터기가 어떤것인지 체크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관심단계에서 장비를 덜컥 구매하시는 경우 장비값 본전은 커녕 몇 번 돌리지도 않고 방치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3D 모델링 프로그램은 대부분 obj, stl 형식을 지원하기때문에 사용하기 편한 프로그램을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쓸만한 프리웨어 프로그램들이 제법 있었는데 요즘에는 구하기가 힘듭니다.. 일단 3D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정품이 고가입니다 ㅠ DLP나 SLA 타입의 장비라면 모델링한 소스에 최대한 가깝게 출력이 가능하지만 FDM 타입은 아무래도 모델링 기술외에 장비특성을 이해하고 원하는 출력물을 얻는데 별도의 노력이 들어갑니다. 장비선택이나 프로그램 선택이전에, 원하시는 퀄리티의 결과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뽑을수 있는지의 고민이 먼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취미용으로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픈 소스를 구해서 출력해서 사용하시는 정도라면 저렴한 장비중에서도 활용가능한 장비가 많고, 더 고퀄의 더 전문적으로 접근하시려면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이셔야합니다.

3D 프린터 장비를 구매하신다니 큰 뽐뿌가 오셨네요. 결과물만 놓고 보면 장비욕구가 엄청 생기실만도 합니다만, 실제 활용도와 가성비를 생각하면 신중히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에는 중국산 FDM 저렴한 장비들도 많기때문에 장비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장비값을 본전을 뽑으려면, 상당히 많이 사용하셔야겠지요? ㅎㅎ 씽기버스같은 사이트에서 소스를 다운받아서 개인용도로 출력해서 사용하시는 정도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직접 모델링을 하시거나 소스를 수정하시려면 3D 모델링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공부하셔야할 테구요.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3D 프린팅 부분에서 궁금하신부분은 조언을 드릴 수도 있겠습니다.

FDM방식의 프린터가 DLP, SLA, SLA 방식에 비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그것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이야기입니다. FDM방식중에서도 가격이 비쌀뿐 퀄리티는 말씀하신 DLP만큼 DLP가 가지지 못한 다른 장점을 가진 장비들이 많습니다. 3D 프린팅 분야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모델링이나 공간제약 등 어려움이 있기에, 대중화될 만한 제품군은 아닙니다. 대신 해당 분야의 산업은 여전히 기술이 발전중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일반인이 사용하는데 더 손쉽고 저렴한 장비들이 출시될 수 있다고 봅니다. 3D프린터의 중고가격은 시장이 망해서라기 보다, 수요 자체가 적고, 전자기기의 특성때문에 중고가격이 낮은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용으로라면 수십만원대의 장비정도면 노력에따라 얼마든 결과물을 낼수 있습니다. 신고플래그님의 글을 자주 읽은 건 아니지만 저번 텀블벅 관련글도 그렇고, 일반화오류가 심각하신것 같군요. 3D 프린팅 시장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할때는 좀더 신중하게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주관을 이야기하시기를 바랍니다.

테포마 도시타일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파츠를 추가해서 색깔 포인트가 몇개 추가 된다면 아주 완벽한 도시 타일이 될것 같습니다. ^ - ^ 100% 완성되시면 다시 보고싶네요!

글쓴분과 같은 시각이 있는 반면 저와같은 시각도 있다는 것이고, 특별히 제 댓글을 가지고 따로 논쟁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 생각은 충분히 댓글에 표현했으니까요, 개개인의 판단은 읽는 분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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