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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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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맞습니까? 상전한테 이러시면 안되지요?

순수하게 진행 절차를 궁금해 하시는듯하여... 한글판 보드게임 펀딩은 순수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하기에 상당한 리스크들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도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글에서 말씀하신 크라우드 펀딩은 좋은 기술을 가진업체가 자금이 없어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 후원자들로부터 최소한의 생산 자금을 후원받고 해당 자금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후원에 대한 보상을 한다...라는 개념일겁니다 즉 기술+후원금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한글판 보드게임 펀딩은 위 개념에 보드게임 원작사라는 요소가 추가 됩니다. 어떤 원작업체와 거래를 하느냐, 어느 유통업체가 준비하느냐로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유통업체는 원작업체가 요구하는 최소 수량만큼은 소화를 해야합니다. 이것도 해당 원작업체와 원활하게 계약이 된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원작업체가 아무 업체하고나 계약을 해주지는 않겠지요? 또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최소 수량을 소화하지 못하는경우, 계약물량만큼의 비용은 당연 지불해야하지만, 남은 재고의 유통은 유통업체의 역량으로 해결해야하므로 유통파워가 약한 업체일수록 재고에 민감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유통에서 직접 판매가 가장 큰 이윤을 남기겠지만 국내에서 보드게임을 직접 원활하게 유통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업체는 손에 꼽히지요.. 보드게임은 가격에 비해 부피도 상당해 별도의 물류창고 등에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고 보관하는 동안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하고 제품의 특성상 지속적인 관리 역시 필요합니다.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더 많은 리스크들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크라우드 펀딩 방식인 선후원 후계약일때는 후원금이 모였으나 계약자체를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도 초래될 수 있습니다. 결국 통상적으는 사전에 원작자와 어느정도 조율을 하고, 필요수량을 파악한 다음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로 봐서는 500개가 완판이라고 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금액 집계가 정상데이터라고 가정해버리면, 무통장 집계가 빠졌다고 해도, CE, CED 포함 400개가 채 되지 않습니다.. 현재는 1인 2구매가 잘못되었다고 이를 준비한 업체의 잘못이라고 이야기하기에 근거가 부족합니다. 1인 2구매가 문제였다면 디럭스 리워드 후원자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250명에 500개를 소화했다 혹은 여튼 상당수가 2구매를 했다라는 데이터정도는 나와야 해당 부분에대한 질책할 명분이 있는것이지요... 지금까지는 이노의 잘못을 질책하고 현재 상황의 정상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중요한 이야기들을 놓치는 분들이 많은듯해서 제 일도 아닌데 답답한 나머지 글을 남겨봤습니다.. 국내 보드게임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이노는.. 개선을 상당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상은 도합 1500개 이기때문에 적은 물량은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상당수의 유저들이 혹할 만큼(저는 유혹을 견뎌냈습니다만) 저렴한 디럭스버전 가격이 문제라면 문제였을까요.. 1인 2구매, 가격정책, 준비된 물량... 유저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는 운영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스스로 필요한 만큼의 준비와 여러가지 판단으로 준비할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조사, 적절한 마케팅은 결국 업체의 선택과 판단영역이고, 여러 준비 과정이 잘못되면, 판매가 힘들어 지는 것이니 일부러 필요한 준비를 하지 않을 업체는 없겠지요.. 서버비아 정도의 게임이라면 특별한 마케팅이 필요없이 적정선에서의 판매와 남은 물량의 차후 판매를 계획했었다고 해도 잘못된 판매 계획이라고 볼 수 없을테니까요. 평소 저역시 작게나마 업을 하고 있고 펀딩을 진행하면서 크고 작은 실수도 하고 그러면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만, 이번 문제의 본질은 펀딩 플랫폼이 정상 동작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라면, 저는 이노측에 심각하게 손해보상을 요구했을 겁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둘째치고 차후의 프로젝트 및 업체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었기 때문이지요.. 현재 프로젝트의 후원자수 카운팅과 판매리워드 물량 그리고 후원 금액 어느하나 정상적으로 출력 중인게 없고, 이는 업체로서는 제대로된 사태파악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채 유저들의 원성을 고스란히 받아야하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재대로된 집계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이노에서 프로젝트의 정상화를 시급히 처리해야 할텐데... 사태가 일어난지 하루를 꼬박 채워 가는중에도... 수습될 기미가 없네요.. 현재 보여지는 데이터만으로 판단 했을때, 후원수 340여건 리워드 700여건 금액 3200여만원.. 340명이 모두 2건씩 후원했다고 해도 리워드는 680건에 불과한데.. 500건의 디럭스 버전이 완판되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상당히 굵직한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계속해서 이노에서 진행되고 있고, 아마 앞으로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계속 진행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번과 같은 리스크를 가진 이노에서 업체들이 계속 안심하고 펀딩을 진행할 수 있을지, 유저들 역시 후원을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기다리던 그것이 나왔군요!!

아무래도 어린 학생들과 함께하는 게임이라, 주로 게임 진행을 제가 일일히 관여해야하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ㅎㅎ 학생들보다 제가 불편할 듯 한 것이지요 ㅎㅎ

찾아보니 상당히 활동적인 게임이네요!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어서 활동이 과해질것 같아 살짝 우려됩니다 ㅎㅎ 정보 감사드립니다~

코드네임과 가짜예술가는 플레이 해봤지만 호불호가 있던 게임이었습니다ㅜ 두개의 방과 폭탄은 핸드메이드로 준비해서 플레이 해보려고 합니다. 쿠쿠카드와 해피살몬은 좀더 확인해보고 시험용으로 구매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 ^

확실히 스트림스 추천이 많네요 ㅎㅎㅎ 시퀀스 딱 좋네요! 최근에 출시 글을 봤는데도 정작 까먹고 있었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뭔가 살짝 쁘띠바크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오히려 간단해서 좋을듯합니다 + _ +

스트림스는 확실히 다인플에서는 최고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 타임이 조금더 긴 다인 게임을 원하는데, 그러고보니 웰컴투가 있었군요. 아이들이 좀 어려워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도전해 볼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_ +

클라이밍 카드게임이라면, 11~12명이 동시에 하기는 좀 불편할듯하고, 2카피 준비해서 6인씩 두그룹으로 진행할 수 있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너도 나도는 언어게임인가요? 게임정보를 좀 찾아보고싶네요. 저희쪽 모임 아이들이 뭔가 소통이 필요한 게임에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립니다 스파이폴이나 코드네임류에서는 다 실패를 했거든요. 그러잖아도 다음 교육에는 스트림스를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_ + 디셉션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텔레스트레이션은 단체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스에 신문지 채워서 오는 바람에 박손으로 받는 경우도 있으니.. 보내는 업체로서는 적당한 크기의 택배 상자가 없을때 선택할수 있는 나름의 안전(?) 배송 방법일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ㅎ 물론 뽁뽁이는 아낌없이 사용해서 발송되어야 겠지만요~

트레비 초기 디자인.. 감회가 새롭습니다!!

게임 이름이 험난한 엘도라도 였군요 ㅎㅎㅎ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쌤 창작보드게임중에서 저게임이 제가 처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저게 벌써 근 2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추억을 되새기면서 고도화 한 번 들어가실까요??????

언제나 그렇듯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본판 박스가 저희 의도와 다르게 사이즈가 5mm정도 줄어서 제작된 터라 수납이슈에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플텍문제가 없어 그냥 본판에 수납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는데, 별도로 들고 다니셔야하는 거라면.. 턱박스 변경을 협의해보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턱박스 사이즈를 크게 만들면 아무래도 본판박스와 별도로 휴대하셔야하기 때문에 함께 수납되는걸 고려하고 준비 중입니다. 아직 생산직전이긴 합니다만 턱박스 채로 수납시 본판박스에 수납되도록 설계가 되어있고, 혹은 듀얼카드와 추가 컴포만 본판박스에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펀딩페이지 Duel 세트 구성에 수납사진이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멀지요 ㅎㅎㅎ 9월부터 시작하는 교육행사건으로는 따로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유저들의 관심 하나하나가 모이면 개인 작가분들의 창작완성도에 직결된다고 믿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으로, 너무 좋은 포스팅입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저희 부스번호입니다 F59-60 아직 부스배치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행사장 오시면 한 번 들러주세요~

국가공인 자격이 되었기때문에, 학원들 교육과정도 더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운용기능사 정도면 일반인들도 조금만 공부하셔도 취득이 가능하구요, 현재 자격이 생기고 초기 이기때문에 오히려 그래서 자격증 취득이 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모아두시면 두고두고 즐길수도 있을듯해요 + _ + 아마 관리하시기는 번거로우시겠지만요 ㅎ 개인적으로는 저희 서버에 이런류의 즐길거리를 웹페이지로 만들어서 공유하고 싶을 정도에요!

24일 이전에 시간이... 날지의문이지만.. 이벤트가 끝난후라도 꼭 한번 풀어보고싶네요

언제봐도 탐나는 나무컴포들입니다 + _ +

159유로...의 가격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임에 틀림없습니다.. ㅠ 저 역시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이에요...

저희도 나리타입니다... 도쿄에서 뵈어요 + _ +

일본어를 못하는 저는 매대 옆의 장승 예약이라.. 대화를 할 수 있는 국내 유저분들이 오시면 진심으로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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