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오타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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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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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푸체 펀딩을 볼때 관련상품을 묶어서 준비할 수 있는 상품들이라면, 충분히 좋은 선례가 된듯합니다.

확실히 킥스타터의 추가 구성물들은 꽉 닫힌 지갑을 열게만들지요..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쪽에 더 마음들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ㅎ 보상이란게 다 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다른 생각이신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다수의 유저분들이 이심전심 인듯합니다.

보드게임 유저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보상은 다 구미가 당기긴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도 업그레이드가 가장 마음이 갑니다

디럭스 버전과 리테일 버전의 구분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되는 유저들과, 좀 더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소장하거나 즐기기를 원하는 유저들의 선택지를 돕는 장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펀딩 후원자들에 의해서 세상에 빛을 본 제품이 정작 후원자들에게 최소한의 예우없이 펀딩버전과 리테일버전이 같은 제품에 같은 가격으로 심지어는 리테일이 먼저 제공되는 등의 경우에 어긋나는 상황을 조심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품들이 그러하듯이 좋은 품질에는 그것에 적합한 가격일때 사랑받겠지요. 좋은 품질에 싼가격을 동시에 이뤄내는것은 어렵지요..

추가구성물에대한 내용은 말씀하신 것과 같이 장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펀딩성공에 기여한 후원자들과 리테일버전에 함께 추가구성이 되는 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빼는것도 문제이니까요.. 유저로서도 펀딩진행자로서도 양쪽 모두가 불만이 남을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어서 후원 보상은 항상 고민스럽습니다.

후원 전용 구성품이라하면 후원자 한정 증정품이라고 보면 되려나요?

출시된 보드게임의 국내 퍼블리싱시에는 구성품 업그레이드가 아무래도 가장 강력한 보상이 될 듯하네요.

아, 코코아 였지요... 머리속은 코코아였는데 타이핑이 아몬드로.... 아하하하....

아몬드 색감이 너무 좋아요~ + _ +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무조건 빨강을 집어듭니다. 없다면 차선은 노랑... 둘다 뺏기면 아무 남은색으로...

일반판 풀리는걸 일단 기다려 봐야겠네요~_~

사기를 입증하려면 먼저 고소하는 측에서 증거들을 모아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지능적으로 사기를 준비하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상당히 일이 번거롭습니다... 공동구매라면 물품대금을 지불한 것이기때문에, 계약상에 정해진 환불이 진행되지 않거나, 계약한 날짜에 물건이 도착하지 않는경우 상대방이 처음부터 물품을 준비할 생각이 없었거나, 혹은 준비할 능력이 없었다는 점까지 증거를 수집하셔야 사기가 성립될겁니다....

역시 보라에는 헤비유저들이 한가득 이시군요.. 일단 저도 제일 아래를 선택하긴 했습니다만... 뭔가 더 아래 메뉴가 생겼을때의 투표결과가 궁금해지네요 + _ +

비와 용의 조합인거군요 + _ + 정보 감사드립니다

2천만원 미만의 소액재판이라고 하더라도 민사제기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백만원이 결코 적은 돈도 아니니까요.. 다만 실익이 적다고 볼 뿐이구요.. 해서 피해자분들이 연대해서 소송을 진행하시기를 추천드렸습니다. 일단 텀블벅은 제 3자이기때문에, 이번 실패건을 물어 불매운동등을 하시는 건 별개의 문제이지만 자신들이 먼저 개인정보공개라는 위법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정당한 절차를 통해 정보공개를 요청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소송진행 자료 정도만 제시해도 플랫폼측에서는 정보공개를 할 수 있는 명분을 주는것이기때문에 절차를 밟으시길 추천드려요.. 문제는 누가가 총대를 매셔야한 다는 것 정도 겠네요..

리뷰들을 하나하나 읽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직구라도 해야할 듯싶습니다;

일단 사기죄라는게 처음부터 이익을 목적을 가지고 악의를 가지고 있었는가에 더해 실제로 이익을 취했는가가 모두 충족되야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메탈코인건은 사기로 성립되지 않는다는 게 정답입니다. 어디까지나 사기라는 죄를 놓고 봤을 때 그렇다는거구요.. 하지만 이번건은 어디까지나 펀딩진행자 개인의 잘못이라고 보이고 플랫폼에게는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플랫폼측은 제 3자라서... 해당건의 책임을 묻기는 힘들지요.. 크라우드 펀딩이라는게 일정 돈을 내고 물건을 기다리는 프리오더의 개념이아니라 투자의 개념이기때문에 더더욱 실패했을 때는 펀딩진행자가 성패에 상관없이 성의를 다할것이라고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펀딩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획하고 있기때문에 플랫폼 자체가 신뢰를 잃어버린 현재의 상황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비온 후 공기 중의 향기.. 뜻도 좋고 단어도 맘에 드네요 ㅎ 게임들 서핑하면서 봤던 기억은 있는데 이게임이 비테마 였다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상당한 양의 게임을 보유하신 걸로 아는데, 모르님이 페트리코말고 모르겠다고 하시는 걸 보면 정말.. 비테마 게임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되려나요~

오늘 처럼 비가올때 플레이한다면 딱 어울릴 것 같아요 ㅎㅎ

역시 제가 찾는것보다 질문을 올리는게 빠른 길이었군요 ㅎ!

상당히 이쁜게임이네요 + _ + 혹시 플레이 해보셨다면 간단한 평도 청할 수 있을까요?

확실히 한번에 1kg은 부담되는 양이 맞습니다... 뭐 농을 보태면 평생쓸 양이라;;; 게다가 PLA소재는 미리 사뒀다가 오랜 시간 보관만 해둬도 못쓰게 되니까요... ABS소재 위주로 몇가지 주력 색상정도는 보유해 두시면 프린팅하시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실 거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드게임 컴포넌트는 나무컴포의 감성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업그레이드 열정 항상 멋지십니다!!

우선 민사를 진행하기 위한 팁을 드리자면 상대방의 정보를 모두 알지 못해도 일단 소송의 제기는 가능합니다. 소송을 진행하면서 소송피고의 정보를 추가로 제출하시면되구요. 제출된 소장과 접수증명등의 서류가 준비되면,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알아내는게 용이해 집니다. 개개인의 감정적으로는 텀블벅에 실망과 분노를 하는 것이 이해되는 상황이지만, 텀블벅이라는 플랫폼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대처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한때 법무관련 분야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어, 개인적인 지식을 빌어 조언을 드리자면 해당사건은 형사상 사기로는 처벌하는 것이 힘듭니다.. 형사상 사기의 요건에 해당되지 않기때문에 아에 고소 접수를 받아 주지 않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건의 전체 정황을 놓고 봤을때 처음부터 악의를 가지고 재산을 가로챘다고 보기에 힘든 상황이라서요.. "창작자가 진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본래 약속한 책임을 다하지 않은 채로 후원자나 텀블벅과의 소통을 중단한 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는 텀블벅의 의견처럼 기관에서 판단할테고 저경우 형법상 사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아직 물건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으신 듯 한데, 피해자분들이 연대해서 민사를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은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실질적인 민사소송등을 진행하지 않는한은 텀블벅에서든 사법기관에서든 문제를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없을듯 합니다... 저도 메탈코인 후원을 했다가 초기에 취소하고 정리하긴 했습니다만, 제 일 같이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역시 싱기버스는 3D 프린터 사용자들의 천국이지요 ㅎ 색상 있는 필라멘트를 이용하시면 도색의 번거로움을 좀 더실수 있을 것 같아요~ 좀비사이드 문으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겠어요!

보라들어오다보면 종종 웹페이지 사이사이에 퍼블리싱 코드가 뜬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최적화가 진행 중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 성향이 저희쪽이랑 비슷한듯 해서 제가 자주 돌리는 게임들 위주로 추천해봅니다 토카이도 정도의 게임을 즐겁게 즐기셨다면.... 콜드워터 크라운 낚시 게임이구요, 여러명이서도 돌려봤습니다만 제 개인취향은 2인플에서도 상당히 괜찮다 였습니다. 3인 4인이되면 서로 액션 견제가 심해지는데 2인플이라면 선택지가 많아서 서로 크게 견제받는 느낌이 아닙니다. 게임 디자인도 상당히 수려하게 잘 나왔고, 저도 짝지랑 둘이서 자주 돌리는데 리플레이성면도 괜찮습니다. 비티컬처 포도농장 경영 게임이지요. 아그리콜라보다는 좀 덜 전략적이지만 일꾼놓기 게임으로의 기본에는 상당히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콜드워터 크라운 처럼 일꾼놓기 게임들이 그러하듯 다인플인경우 선택지를 공유해야하기 때문에 견제요소가 상당하지만 2인플인경우 상당히 편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2인플인 경우 긴장감이 살짝 떨어지지만 커플이 재미있게 즐길 만한게임이라면 일꾼놓기 시스템의 게임중에서는 찾아보시면 제법 많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제 경우는 위 두게임 외에도 라스트윌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추격전이나 약간의 추리요소를 필요로 하는 2인플 특화게임에 도전해보실 용의가 있다면 미스터잭, 혹은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같은 게임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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