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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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퇴끼님에게
맞아요. 맘에 드니까 했던 것도 계속 다시 해봅니다.
어른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될 거 같아요.
2024-08-30
우루사파워님에게
안녕하세요. 아들이 포켓몬도 좋아하고 이 게임도 좋아해서, 혹시 자료를 저도 받아볼 수 있을까요?
2024-08-30
라마나타님에게
오, 감사합니다! 한 번 해봐야겠군요!
2024-07-22
손영익님에게
첫번째 단락의 내용은 과장된 정보 같습니다. 제가 아는 그 어떤 작가도 1년에 20개 게임을 출시한 작가는 없습니다. 다작의 왕으로 알려진 라이너 크니지아도 그 정도 기록은 없을 겁니다. 긱 사이트에서 이름 아시는 작가 아무나 찍어서 검색해 보세요. 그런 결과는 안 나옵니다. 1년에 다섯개 정도 출시할 수 있다면 탑클래스입니다. 각오를 다지는 건 좋지만 잘못된 정보로 목표가 비현실적인 값이 잡히면 따라갈 수 없죠. 물론 출시되지 않는 게임은 전업 작가라면 연에 20개는 훌쩍 넘게 만들 겁니다.
2024-04-09
바다와푸님에게
이야 하트를 누르지 않을 수 없군요…
통잠 화이팅!
2024-03-21
인슈님에게
어떤 게임은 기기 한 대에 "패스 앤 플레이" 모드 같은 것도 지원하는데요.
별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24-03-21
해요님에게
룰북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네요...
아래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내용과 동일한 문제들을 겪었습니다.
2024-03-20
Gerrard님에게
공교롭게도 레이지니님의 게임과 비슷한 컨셉의 게임이네요.
그래서 비슷한 내용의 피드백이 일단 하나 있습니다.
게임 셋업 과정에서 부상 병력 이나 각종 배치를 굳이 랜덤 카드로 진행하지 않고, 지정된 위치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랜덤성을 부여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것보다는 위치 지정이 훨씬 빠르고 간명하게 게임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이 좀 더 발전하여 레벨과 같은 개념이 들어간다면, 1, 2, 3단계에 각각 다른 시작 세팅을 정의하는 게 게임을 더 다채롭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컴포넌트 제한이 걸려 있어서 게임의 표현을 모두 카드로 하게 되는데, 일단 이 셋업 부분에서 카드 관련 부분을 걷어내고 나면, 카드 없이 주사위만으로도 게임 진행이 가능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헥사 격자 무늬로 게임이 구성된 것이 묘하게 실제 전장 같은 느낌을 주어 테마를 느끼게 해주는 점, 주사위로 체력을 표현하게 되는 부분도 테마와 잘 맞아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이해를 제대로 한 건지 모르겠는데, 왜 부상 병력을 만나서 조우를 하면 이동력이 높아지는지 받아들여지진 않았습니다.
또한, 셋업 및 진행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셋업에서 탈출 병력을 주사위 값 5로 세팅하는데, 게임 진행의 phase가 타임마커 전진 후, 바로 탈출 병력 체력 감소를 시킵니다. 그럼 방금 5로 세팅한 주사위를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4로 다시 바꿔야 하는데, 이게 맞게 설정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4로 시작을 하고 체력 감소를 마지막에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3-20
suuperchiken님에게
"마커"는 게임에서 움직임의 장애물 역할을 할 뿐 아무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죠?
그렇다면 기물을 쓸 필요도 없는 것으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2024-03-17
채라임님에게
규칙서도 잘 정리되어 있고, 게임도 굉장히 납득 가능한 흥미로운 규칙으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적은 구성품으로 나름의 매력이 있는 좋은 게임을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2024-03-17
dunit님에게
아래 닭털님 피드백처럼, 점수가 나는 공간의 우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결국 카드의 우열도 정해져, 고민할 수 있는 영역이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또한, 반복 행동을 진행해야 하는 횟수가 너무 많아 게임이 지루해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2024-03-17
구름병아리님에게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PNG 파일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캐릭터 카드의 텍스트가 판독이 어려울 정도로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규칙서를 읽어보아도, 캐릭터의 능력이 무엇인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P+1000 과 같은 표현이 나오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2024-03-17
드로우애니님에게
다른 분들은 어떻게 게임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규칙서 내용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 게임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2024-03-17
두부선비님에게
규칙서를 정말 정성껏 써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매턴 용사님들이 방문하셔서 난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통로를 잘 배치해서 이를 극복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초반에는 괴물들과 계약하기까지는 용사님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많이 부족해,
상당히 무력해서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계약 달성할 때까지는 아무 것도 못 하고, 그 다음부터는 돈 한두푼만 내면 그 능력을 무한히 쓸 수 있는 밸런스가 맞는 밸런스인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해결되면 상당히 흥미로운 1인 퍼즐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3-17
준10님에게
저는 일단 게임 출력부터 하고 어떤 게임인지를 보는데요.
출력할 때부터 뭔가 게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게임 규칙 중에 가장 자유롭고, 게임도 가장 자유롭네요.
게임의 요소요소가 각각 다 자유롭게 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질문도 너무나 자유도가 높고, 답변, 득점, 모든 게 개연성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D, C, I가 장점, 단점이 된다고 되어 있는데, 단점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카드도 많았습니다.
단 시간에 각 설정을 받아들여 몰입하는 일도 힘든데, 질문은 거기서 또 동떨어진 내용들이 많아서 게임 자체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규칙서를 이해하는 것도 매우 어려웠는데, 각 항목마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설명되지 않은 게 많았습니다. 단순한 예로, 2D6 같은 표현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 준비에서 각각의 덱에서 2장을 뽑는데, 2장으로 자기소개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원래 2장을 뽑는 건지 6장을 뽑는 건지 (6장을 뽑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거기서 2장을 고르는 건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4-03-17
채라임님에게
흑백 반전 버전은 언제 올라오나요?
2024-03-17
판컬처스님에게
이쪽 계열에서는 넘기 힘든 큰 산인 "하나비" 선생님이 계시죠. 두 가지 색을 쓴다는 게 하나의 차별점이긴 한데, "하나비"에 비해 제약이 더 많고, 진전이 눈에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이 weight의 게임에서는 "하나비"보다 매력적으로 느끼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4-03-16
KY81님에게
하나의 칸이 변경이 여러 차례 될 여지가 존재하는데, 그 자체를 처리할 수 있는 별도의 컴포넌트가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확장"으로 싸움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특정 칸에서 매우 소모적인 지형 변경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때마다 지형을 새로 그린다는 게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큐브 같은 걸로 대체하는 게 좋겠습니다.
결국 게임의 액션이 변화와 강탈로 요약되는 걸로 여겨집니다. 변화를 얼마나 효율적인 액션을 이용해 상대보다 액션을 많이 하느냐에 대한 것이어서, 게임에 깊은 흥미를 갖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각 액션이 특정한 기능을 갖는데, 그 기능을 조합해 사용하면 각각 다른 의미의 패시브 기능을 준다는 컨셉은 매우 신선합니다. 이 컨셉만을 가지고 다른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면 뭔가 재밌는 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2024-03-16
레이지니님에게
개인적으로 1인플 게임에서 어떤 의미를 찾기 매우 힘들어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걸러 들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셋업이 게임이 제공할 수 있는 재미의 크기에 대비해 너무 번거롭다고 느꼈습니다.
주사위 굴리기를 수차례 하면서 각종 불 세팅을 해야 하는데, 게임의 랜덤성을 주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것이 큰 의미가 있을 걸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고정된 세팅에 난이도 차이를 주는 게 나을 걸로 여겨집니다.
다른 피드백에서는 게임의 테마가 잘 살아있다는 호평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화재"라는 소재를 너무 공학적으로 접근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예를 들면, 폭발이 일어났을 때의 처리는 결국 팬데믹의 그것과 같은 형태의 처리인데, 이것이 주사위 굴림으로 된다는 것이, 사실 생각해보면 불이 옮겨붙는 것도 다 랜덤한 숫자 이벤트 발생이라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이벤트들이 다 숫자로 처리된다는 느낌이 똑같은 재난을 처리하는 게임인 팬데믹과 다르게 테마 몰입을 저해하는 요소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주사위를 사용한다는 태생적인 문제라 어떻게 하기는 힘들겠지만요.
종합적인 평은, 결국 반복적인 플레이가 이어진다고 느껴져 크게 매력을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2024-03-16
서현님에게
낭만적인 이름이네요. :)
2024-02-08
채라임님에게
이렇게 검정색으로 게임을 만들어주시면, 잉크를 너무 많이 먹을 것 같습니다.
흑백이 반전된 버전으로도 하나 제작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02-06
메지로님에게
4를 넘기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황투 추천드립니다.
2024-01-13
모르님에게
으아 넥스트 스테이션 런던 좋은 게임이죠!
2024-01-04
조이헌터님에게
2020년에는 보드게임 크리드를 출시했떠요. => 이런 애교엔 넘어가지 않을 수 없죠.
2023-09-27
백시님에게
수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적인 글에는 반대 의견에 수긍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렇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 사건에 대해서 견딜 수가 없는 지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내가 낸 세금으로 일본 오염수 홍보하는 정부,
하나는 "과학"의 이름으로 오염수가 문제 없다는 주장입니다.
제가 평생 공부해온 과학은, 철저하게 검증된 정보가 아니면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는,
진리 앞에 겸손한 태도를 갖는 것인데, "과학"의 이름으로 자신있게 문제 없다는 주장은 보고 있기가 어렵습니다.
2023-09-07
백시님에게
이 정도 글을 쓰시면서 오염수 방류가 반대라는 말씀은 글 안에서 모순이 되는 거 같은데요.
"과학적으로 이상없다는 증명"은 누가 했나요?
인류는 지금껏 단 한 번도 그런 실험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왼쪽 이웃이 우물에 이미 독을 탔으니 오른쪽 이웃이 독을 같이 타도 괜찮다는 논리도 이해가 안 가구요.
무엇보다 내 세금 들여서 일본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홍보물 만드는 정부가 싫습니다.
일본이 방류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인이 나서서 OK!OK! 더 쏟아줘! 이럴 필요 없잖아요?
2023-09-07
환타
감사합니닷!
2023-08-31
환타
어머, 너무 예리하신데요? 글을 보는 순간 AOS의 고통이 다시 떠올랐어요! 뭐 그런 게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아닌 쪽이 좀 더 취향인가봐요. :)
2023-08-31
환타
다이스 포지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2023-07-22
환타
저는 지난 시즌 하이에볼 덱으로 아무리 해봐도 안 되던데요. ㅋㅋ 록죠 덱은 진짜 많이 보이더라구요.
평범한 카드로는 올라가기 힘들어서 도박형 전술이 상위권에 많은 거 같아요.
202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