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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디스하는 댓글처럼 보여버렸는데... 사실 입고빈도나 사이트 서비스에 비춰 가격만으로 너무 과대평가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갓피아에 발란스 맞추려고 쓴 댓글이라 봐주시길.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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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노양심 양심을 말할 게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피아 안좋아합니다. 싸다는것외의 어떤 장점도 찾기 힘든 구멍가게 같아서요. 안좋은 추억도 있어서 아 이래서 싼데는 비지떡인거구나라는 생각을 가진적도 있고요. 물론 싸다는건 큰 장점이죠. 님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 가격이 비싼 곳은 자연적으로 도태되겠죠. 사람들은 싸면 사는구나라는 생각에 싸다는 장점만 내세우다가 도태되면 그것도 그 곳의 숙명이겠고요. 파격가를 제시했다고 그 가격이 정통인것처럼 보는 것은 좀..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죠. 싼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파격가의 화신 피아도, 엠프라이스를 자랑하는 엠도 꽤나 오래 살아남은 샵들이지 않나요. 그 동안 다른 많은 샵들이 뜨고졌죠. 그 샵들이 가격이 싸서 혹은 비싸서 사라진건 아닐겁니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두 샵 다 장점을 잘 내세워서 오래 살아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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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블은 동감합니다. 이건 단순히 가격이 비싼게 아니라 판매 방식을 좀 잘못 잡은거 같은데... 그때문에 저도 후원을 못하고 있네요. 지금이라도 좀 대안을 냈으면 좋겠어요.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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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얘기지만 업체니까 피해 안갈거라 생각하고 함부로 무료 나눔하라는 얘기는 좀 과언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코보게에 반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좀 폭언 같아보이기까지 합니다.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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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이익보다는 넓게 보시는 샵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글판도 내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입장도 바꿔서 생각해보시길. 일단 저는 이런 구멍가게 같은 행태에 실망해서 다음 게임인 티칼은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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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알려주신 아찌님이 감사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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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두 분 감사합니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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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원래 커버도 좋지만 그 밑에 심플한 여섯 글자 폰트도 좋네요! 무조건 삽니다!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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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는 많이 불안하죠. 가끔 피아의 입고가 안전한 모니터링의 결과가 아니라 그렇게 밖에 입고를 못하는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지인들에게 피아를 소개했더니 쇼핑할맛은 안나네라고 단호하게... ㅠㅠ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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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업체들도 많은 신경을 쓰지 않을까요? 매니아들끼리의 담론이 실제와는 크게 다를수도 있죠. 오히려 저는 게임의 재고나 입고 상황처럼 유저들이 알기힘든 면보다는 사이트의 유지나 운영이 크게 중요하다고 봐요. 잘 알아서들하시겠죠. 피아나 엠은 10년 이상된 곳이지 않나요. 두 업체가 유달리 커뮤니티에 등장을 안해서 그렇지 모르긴몰라도 매니아들보다 더 내다보는 눈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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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긴 하죠. 유통수완은 있을지 몰라도 게임을 잘 아는 업체같진 않아서 저도 거부감이 듭니다. 어지간하면 한글판 나오면 영문판이 있어도 업데이트하는 편인데 포세일은 아직도 영문판으로 만족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일단 제일 잘하는 방법으로 많이 팔고보자는? 오역문제는 너무 큰거라 제가 말하기도 뭐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팝콘에듀도 약간 비슷한 느낌이에요. 게임자체는 문제없지만 픽하는게 웬지 잘 알려진 게임에 스리슬쩍 묻어가는 타이틀류로만... 게임을 잘 모르는건 아니지만 장사꾼기질이 너무 쎄보인달까. ^^; 한편으로 게임을 잘 아는 업체들은 오히려 사업수완이 없어서 이리저리 흔들리거나 너무 조용하고.... 균형 맞추는게 쉽지 않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단단해지겠죠.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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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에게 막눈을 내려주신 신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한 깐깐하는데... 더 고수이시네요.
저도 중고 내놓으시는거 추천합니다. X판이라는 표현까지 쓰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보다는 그냥 눈앞에서 사라지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하실때마다 신경 쓰이실텐데. 내놓자마자 사라지리라 사료됩니다.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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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마음뽕 지갑뽕.. ㅠㅠ 마음이야 나눠주면 되지만.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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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로요. 룰북보면 그냥 슬립모드입니다. 한글판 게임도요. 두페이지 센추리 설명서를 보다가 조는 모습을 들켜서 남은 인생 내내 놀림거리가 되었습니다.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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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핫니스 세 번째네요. 글룸헤이븐 바로 아래... 둑은둑은....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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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가 잘 되셔서 다행이지만, 저도 과거에 경험했던바로는 유쾌한 쇼핑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게임에 대한 문의에서부터 담당자가 보드게임을 잘 모르는 느낌이랄까? 좀 답답했습니다. ㅠㅜ 문의하러 전화했다가 제가 더 알려드리고 끊은 기분? 그렇게 매니아껨도 아니었거든요. 다른 아는 분 없냐고 여쭤보니 다들 모른다고 하고...
아무튼 저도 팝콘에듀를 보드게임 샵이라기 보다는 그냥 교구나 완구류 파는 업체에서 보드게임을 파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가격 할인 마케팅으로 도배를 하는 것도 오픈마켓 삘 나고요.
그래서 사실 팝콘에서 게임들을 제작한다는 얘기를 듣고 좀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새로운 업체들이 도전하는 것 좋고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제작만큼은 적어도 게임을 좀 아는 곳에서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기우가 있어요.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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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래도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썸네일. 미남이시네요! (앗! 전 남자)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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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판하시는 피아는 응원합니다만, 하고난 뒤의 느낌은 그저 그랬습니다. 어지간한 전략게임 평균에 못미쳤어요. 리플레이 성이 별로일거 같아서 차마 손이 안가네요. (왜 하필 이 게임을... ㅠㅠ) 그래도 fps 좋아하는 분들께 취향저격이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는 fps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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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름때문에 안사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긴한데... 막상 '사이쓰'란 단어를 보면 뭔가 이질감을 안느낄 수 가 없어요.
2017-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