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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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맞습니다. 일단 위의 업체들은 쓸데 없는 말을 늘어놓는 곳이 아니죠. 거기서부터 딱 느낌이 달라요.
하지만... 만약 코보나 엠이 '원제작사가 이상한 PDF를 줬어' 내지는 '도시 규모에 따라 폰트가 달라' 따위의 거짓말을 했다면... 상상조차 하기도 싫군요.
2018-12-18
버드
맞아요. 이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아니죠. 소 잃고나서 엉뚱한 핑계를 댄거니까요.
2018-12-18
버드
가끔, 저렇게 중차대한 무게감의 프로젝트를 왜 기성 업체들이 안하고 있었을까... 다 이유가 있었겠거늘하는 맘이 듭니다.
2018-12-18
버드
사실 기회를 주고 안주고라기 보다는 한 번에 뻥뻥 터진 감은 있는데.... 어쨌든 인정하는 공지 올리는게 몇 시간 걸릴 일은 아니라.... (갑자기 PDF 조작하느라 시간 보내고 있었을 모습을 생각하니 더 빡치는군요.)
2018-12-18
버드
저는 그 '적극성'도 좀 고개가 갸우뚱 거려집니다. 대부분의 적극성은 행동이 아닌 말로 설명되었죠.
결국 해외 업체들에게 한글판 계획을 타진했다는 거고 점점 아웃되는 사례가 많아졌다는건데.... 특정 업체... 아니 일반적인 평균업체들이 생각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계속 타진만 해댔다는 모습으로 보여요. 실제로 딜라이트가 타진했다하는 게임이 타 업체에서 나오는 일이 빈번하고요. 솔직히 문의는 누가 못합니까.
2018-12-18
버드
그게 무슨 뜻인가요? 그러게요. 안그래도 게임 제목만 알고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가르쳐주십쇼~
2018-12-18
버드
일 잘하던 곳인지는 모르겠고, 말이 (공지, 단톡, 카페을 통해) 엄청 많은 곳이긴 했죠. 지금은 다 허세라 생각합니다.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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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은 글인데 너무 와닿아서 링크 남깁니다.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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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2090344528?f=m&from=mtop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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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진짜 웃기네요. 선정이란 단어를 갖고 어떻게 저 짤을 찾으실 생각을 했는지.
2018-10-19
버드
진짜 며칠동안 말도 안되는 딴지 글들에 고구마 잔뜩 먹은 기분이었네요. 결국 발표로 해결되는군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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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도 화이팅!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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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킹덤은 제가 꽤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한글판을 진행해주시는 점은 감사하지만 우보가 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속으로 아.. 제가 좋아하는 다른 회사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에 그런 표현을 썼고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굳이 할 말은 아니었다고 듣네요.
진부하지만 이야기지만 폭언이 아니라 관심의 발로라고 여겨주시길. 버니 킹덤 잘 나와서 저의 이런 교만한 이야기가 쏙들어가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2018-09-16
버드
음.. 딱히 딜라이트를 문제 삼는거 같진 않은데요? 제 글도 기대에 가깝고요. 다만 이제 시작하는 업체라서 결과물은 기다려봐야겠죠? 다만 지금 펀딩의 추세를 보면 뭔가 다른 범주의 노력을 해야할 것같은데 그런 노하우가 아직 부족하신거 같아서 걱정이군요.
2018-09-16
버드
제가 뭔가 직설적으로 불쾌함을 유발하려고 글을 쓴건 아닌거 같은데... 글을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만, 쿠쿠다스님 글들을 보고 불쾌했던적이 많았던 지라 참 기분이 묘하네요.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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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게임도 억척스레 길거니와 너무 루즈해서 멤버들 각자가 혹시라도 에러룰이 있었는지 일일이 찾아봤을 정도였습니다. 선이 너무 달려나갈때 쫓기 힘든점도 이유같았고요.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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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포럼을 보면 발란스나 기타등등 아쉬워하는 부분들이 긱포럼도 그렇고 어디서나 매일반인거 같아요.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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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영업한건가요?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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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지 나이트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진짜 ALG와는 극상의 궁합 같아요...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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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를 비롯해 텀블벅 이노에서 하는 국내 창작 게임들은 이 글에서는 논외로 했습니다. 각각 수준의 차이가 있다해도 이렇게 디자인으로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2018-09-16
버드
음... 그냥 단상인데 너무 솔직한건가요?
2018-09-16
버드
Luffy /
그냥 인원이 늘었으면 모르겠는데, 그 덕분에 규칙이 애매해진 감이 있습니다. 박스나 규칙서 편집도 뭔가 허접해졌고요.
2018-09-16
버드
피아 꾸준하죠. 다만 커뮤니티의 칭송만큼 내는 게임들이 대단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황투, 아드레날린, 핸드 오브 킹, 로우랜드, 책시리즈, 진짜 문제인거 같은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몇년 동안 코드네임이랑 쓰루 정도만 괜찮았달까. 모임에서도 별로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가 되었어요.
엇 생각해보니 ALG 게임중에서 비티 컬쳐는 우리 모임 완소게임이군요. 한 40프로는 해도 될듯 합니다. ^^
부르심님 게임도 별빛바다처럼 이제 시작같아요. 왓슨 배송이 되어봐야겠죠.
2018-09-11
버드
서몬 게임도 좋습니다. 작은 게임은 미니멀하고 큰 게임은 잘 나오...근데 여기도 아직 왓슨 앤 홈즈가 안나왔군요. 응원하는 곳인지라... 스티커 교정 문제 같은거 없이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2018-09-11
버드
앗 그런 퍼센트라면... 저는 만두와 보드엠은 백프로 (실패한 게임이 없습니다), 우보는 0프로 (싫습니다), 피아랑 ALG는 20프로 (샀다가 실패한게 너무 많습니다.) 나머지는 한 50프로입니다.
저도 별빛바다 기대중인데... 정작 아직 받아본 게임이 없어서 퍼센트를 말하기 뭐하네요. 하지만 100프로가 될거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2018-09-11
버드
저는 오히려 느낌은 반대에요. 선정은 아주 극도로 메이저라고 봅니다. (일단 상당수가 긱 상위권이죠) ...그런데 정작 반응은 마이너한 것들만 골라가는거 같아요. 제 기준에선 긱 상위 랭커 중에서 묘하게 재미없는 것들만 고르고 있어서... 선정하시는 분 취향이 저랑은 정 반대인듯 합니다.
2018-09-11
버드
그런가요? 해보질 않아서.... 하지만 텍스트의 유무가 꼭 한글판 결정에 중요한 요소는 아닌거 같아요. 마니아들은 몰라도요. 스플렌더나 센추리를 보면...
2018-09-11
버드
대부분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제 취향... 아니 제 주변 게임 성향이 좀 독특할 뿐.
2018-09-11
버드
제 관심 밖 게임이라.....
2018-09-11
버드
지갑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201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