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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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확인이 된 이야긴가요? 여기저기서 듣긴했는데...만약에 진행을 하는 주체가 그 뒤에 있다면 거기가 어딘지 책임담당이 누군지도 공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업체가 합쳐진건데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요.
2019-04-25
버드
근데 어쩌다보니 일찍 온거에 대한 예상을 미리해서 공지한 시한 내에 온것도 나름 잘했다 생각해주고 싶습니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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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
2019-04-25
버드
팝콘을 씹으신다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2019-04-25
버드
저도 이래저래 평이 별로라 이번엔 패스... AOS로 지출도 있고 ㅠㅜ
2019-03-29
버드
보드게임긱 퍼블리셔 정보에는 ALG라고 되어있죠. 이노에는 안나와있어도 긱에는 ALG가 내는 게임 몇 개 더 있습니다. 오를레앙, 트릭케리온...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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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터스톤도... ALG
2019-03-18
버드
이제 확장 안내는 코보같은 말은 옛 말이군요.
2019-03-18
버드
밑에 분 말씀대로 진시월님과 팝콘이 생각하는 정상품 범주에 차이가 있을 겁니다. 이 곳은 보드게임 회사라기 보다는 보드게임'도' 파는 업체에 더 가까워요.
2019-03-18
버드
근데.... 뭐 글 쓴분이 예민하다 치고, 팝콘 오차기준도 나름 어쩔 수 없다고 서로 입장을 얘기한다 해도....
처음 100장이 정상이었다는게 문제네요. 그것조차 안맞았다면 글 쓴 분도 어쩔 수 없는 것이구먼 하실 수 도 있었을텐데... 당연히 잘 맞는 100장을 기대하시고 사실텐데... 암튼 위추드립니다. 어디 슬리브를 쓰시든 한두판으로 카드 손상이 크지는 않을테니 빨리 게임 즐기시길 바랍니다.
2019-03-11
버드
아.. 강추입니다. 상대 글 하나 올라오면 뭔가 밑지는 느낌이시겠지만, 심호흡 한 번 하시고 두 분이서 해결하시길. 보라가 깔끔한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 있는 곳이라 그려러니...했는데 갑자기 진절머리가 났던 순간이 렉시오/렉티오 분쟁때 해당 사장님들이 디스하던 글을 보던 그 순간이었습니다. 데자부 일어나네요.
2019-02-16
버드
동감합니다. 솔직히 이 분 글.... 나눔과 발전을 위해서라는데, 여느 업체 뺨칠 정도로 엄청난 홍보글이네요.
2019-02-16
버드
그냥 더 멋지게 나오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을 해도... 정작 모던 아트나 쿠나 기타 게임들은 각 나라별 특색있는 버전이 나오면 마치 한정판처럼 여겨질 때도 있잖아요. 다른 나라 게이머들도 한글판 버전 보면서 부러워 할지도 모르죠.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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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 에이... 그 정도는....
Nebular / 네, 근데 발음과는 별도로 외국 지명은 표준 한글 표기가 있긴 하더라구요. 그거에 따르면 '매니토바'가 맞다네요.
2018-12-27
버드
아니.. 그거야 말 그대로 DB에 등록을 하신거니까. 그럴 수도 있죠. ^^; 추후 수정도 가능하고.
그런데 인쇄화가 되어서 나오는 제품은 진행 전에 조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박스에 타이틀도 딱 보이길래.
2018-12-27
버드
이노펀딩 게임들 기록을 몇 분만에 갈아 치우는군요. 역시...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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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의견 제시해서 그걸 듣는것도 아니었죠. 솔까 의견 제시하는데 유저들이 업체 상황 고려할 필요가 없죠. 그렇다고 게임 하나 던질 때마다 제 의견이 100명을 대표합니다. 이러는 것도 아닐테고요. 말씀하신대로 이래저래 들쑤시다가 제일 조건이 만만한 업체를 잡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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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습니다.
2018-12-18
버드
제라독스 / 갯수가 같은 정도가 아니라... 도시 별로 알파벳과 숫자로 된 기호가 있어서 각 타일의 구분이 되는데.... 제가 본 몇 개는 고유 기호가 같으면 텍스트 박스 사이즈도 (한/영 관계없이) 같았습니다. 다만 영문판이 해당 타일의 텍스트가 두 줄이라면, 한글판은 폰트가 커진거죠.
2018-12-18
버드
바꿔말하면... '그러면 원작에서 두줄짜리 도시 텍스트 박스가 없었다면, 한글판은 의도적으로 도시 사이즈에 따라서 바꾸려고 했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딜라이트는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요?
정도의 차이지만 미봉책이에요. 업체들 힘들고 노력하는거 잘 알지만... 이건 그냥 세치혀 놀림으로 편하고 속이기 쉬운 길을 택한겁니다. 실드도 힘들어요.
2018-12-18
버드
본문은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의혹은 제기할 수 있다고 할만해요. 애초에 원작이 도시 크기에 따른 변형이 있는 것도 아니요, 결국 이를 합리화를 시키려고 박스 사이즈 변경 대신 폰트 크기를 조절하는 거잖습니까.
더 정확히 딜라이트가 사실 관계를 전달하려고 했다면, '텍스트 박스 크기 변경이 불가능해서 (혹은 못해서) 원작과 다르게 폰트로 이를 구별하려고 했다'정도는 말했어야 합니다. 결국 미봉책인건 매한가지에요. 거기에 대한 반발이 걱정되어 이를 공론화 안했을 수도 있고요.
그걸 지적했다고 제가 딜라이트 행태를 지적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018-12-18
버드
빅비 / 뭔 취지로 비웃음 처럼 보이는 ㅋㅋㅋㅋ 를 다신건지?
2018-12-18
버드
아 그런가요? 저는 애초에 텍스트 사이즈를 줄일 스킬이 없어서 그렇게 임의대로 한 다음에 거짓말을 한 건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명과 테마의 언발란스 함때문에 갑론을박이 있는 상황에서 타일의 텍스트 박스 사이즈 조절을 못해서 그런 억지 끼워넣기를 한 것도 칭찬 받을 일은 아니죠.
2018-12-18
버드
깜냥이 안되면서 여러개를 진행한거 자체가 패착입니다. 자기네들이 그렇게 못할거라는걸 몰랐을까요? 초반에 계획 발표하는데 다들 추켜세우니까 그뽕에 취했나봅니다. 뽕을 줬던 저도 반성합니다.
2018-12-18
버드
전설 아닌 레전드입니다. 진짜..
2018-12-18
버드
구관이 명관 맞습니다. 일단 위의 업체들은 쓸데 없는 말을 늘어놓는 곳이 아니죠. 거기서부터 딱 느낌이 달라요.
하지만... 만약 코보나 엠이 '원제작사가 이상한 PDF를 줬어' 내지는 '도시 규모에 따라 폰트가 달라' 따위의 거짓말을 했다면... 상상조차 하기도 싫군요.
2018-12-18
버드
맞아요. 이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아니죠. 소 잃고나서 엉뚱한 핑계를 댄거니까요.
2018-12-18
버드
가끔, 저렇게 중차대한 무게감의 프로젝트를 왜 기성 업체들이 안하고 있었을까... 다 이유가 있었겠거늘하는 맘이 듭니다.
2018-12-18
버드
사실 기회를 주고 안주고라기 보다는 한 번에 뻥뻥 터진 감은 있는데.... 어쨌든 인정하는 공지 올리는게 몇 시간 걸릴 일은 아니라.... (갑자기 PDF 조작하느라 시간 보내고 있었을 모습을 생각하니 더 빡치는군요.)
2018-12-18
버드
저는 그 '적극성'도 좀 고개가 갸우뚱 거려집니다. 대부분의 적극성은 행동이 아닌 말로 설명되었죠.
결국 해외 업체들에게 한글판 계획을 타진했다는 거고 점점 아웃되는 사례가 많아졌다는건데.... 특정 업체... 아니 일반적인 평균업체들이 생각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계속 타진만 해댔다는 모습으로 보여요. 실제로 딜라이트가 타진했다하는 게임이 타 업체에서 나오는 일이 빈번하고요. 솔직히 문의는 누가 못합니까.
2018-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