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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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
프리미엄을 건게 아니더라도 타 업체에서만 판매하는걸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버젓이 자신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7-11-06
롬멜
꾀꼬리/판매글이 많을 리가 있겠나요. 시간 더 지나고 팔려고 할텐데
2017-11-03
롬멜
이전 글 제목을 물어뜯어달라고 써놓고 댓글이 과격하다고 하는군요.
2017-11-03
롬멜
수량 제한 건답시고 10개로 책정한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이해되지 않는군요
2017-11-03
롬멜
장터글은 댓글마감 기한을 설정할 수 있어서 그게 만료됐나 봅니다.
2017-11-02
롬멜
저보다 더 오래 보드게임을 하고 보드라이프를 하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2014년부터 보드라이프를 본 소감을 이야기하자면, 확실히 제작년부터 각종 국내 행사에 오시는 분들의 인원이 급증하였고 예약판매량도 예전이라면 저만한 수량이 팔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인구 유입이 많아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입인구가 많아졌다는건 달리 생각해보면 소유욕을 가진 게이머가 많이 등장했을 가능성 또한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라이트게이머는 컬렉터가 되지말라는 법도 없고 제가 아는 분들도 완전한 라이트게이머였는데 이미 저보다 보유게임이 배로 많아지기도 했고요.
라이트게이머가 게임에 대한 전반적 지식이나 경험이 좀 적다 뿐이지 경제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므로 금전적으로 충분한 여유가 있거나 또는 계속 이슈가 되는 게임을 보면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 앞서는 경향도 있습니다.
지금의 중고장터를 예전과 비교해보면 수시로 입고 되거나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올라오자마자 사라진다는 느낌도 들고 예전에 비해서 신품 대비 가격 비율도 많이 상승한 감도 느낍니다.
물론 한두번 또는 플레이 안하고 다시 판매되는 게임들 또한 많아져서 중고가의 품질과 가격 둘 다 상승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보드게임은 생필품이 아닙니다. 적정가나 가격통제같은 것이 있을 리도 없고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겠지만 기어이 구매를 하는 분들이 있죠.
자기 마음입니다. 또한 그런 구매자가 있는걸 아니 판매가격도 나날이 말도 안되는 가격이 올라오지요. 그러나 양심의 영역과 개인의 바람을 호소한다한들 고가의 거래당사자한텐 들리지 않습니다. 거래당사자들 역시 서로의 욕심을 채웠을 뿐이니까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지속되면 중고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겠지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중고가격은 예전에 비해 많이 상승했다고 느끼고요.
그러나 가장 우려되는건 신품에 대한 가격입니다.
중고가 자체가 높아져서 가격에 대한 체감 정도가 무뎌지다보니 신품들의 가격들에 대해서도 별 다른 거부감이 없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유통업자들에게 유리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수고 덕분에 필요로 하는 게임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은 고마운 일이지만 분명한 현 상태를 이야기하자면 과점시장입니다.
판매자만 나무랄 일이 아니라 무분별한 컬렉팅을 하는 구매자 또한 원인의 하나다 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2017-11-02
롬멜
이 커뮤니티를 모르고 그냥 보드게임만 기억하는 분들은 사실 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성공을 바라지 않는 펀딩이지만, 돈을 쓰는건 각자의 자유니까요.
2017-11-01
롬멜
1에서는 실패 시 재정카드의 추가로 난이도 조정을 했습니다.
2 설명서는 아직 안읽었지만 설명서에 명시 된대로 플레이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2017-10-29
롬멜
위너스서클/카멜업이 떠오르는군요
2017-10-28
롬멜
카카오는 타일 하나에 5달러라 더 돈 아까워서 못사고 있습죠..
2017-10-27
롬멜
한글판이라면 박스나 매뉴얼에 바코라고 라벤스부르거 공식 수입업체이 대해서 연락처가 있을 것입니다. 그 곳에 문의해보세요.
2017-10-27
롬멜
AI랑 해도 느린가요?
2017-10-26
롬멜
인보크하니 도타1이 생각나는군요.
2017-10-24
롬멜
3만원이면 조금 더 사시면 무료배송되겠네요..
원래 3만원 무료배송이다가 지금 4만원으로 바뀐거같은데.
2017-10-20
롬멜
날씨가 정말 좋긴 하네요.. 어디 가고싶어서 근질근질
2017-10-20
롬멜
갑작스런 등판이군요.
빨리 만나는건 좋긴하네요.
2017-10-20
롬멜
모던아트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고 라를 더 좋아하지만, 모던아트가 가진 게임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입니다.
매 라운드 시세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1라운드가 재미없게 되는 경향은 두드러지는 편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후 라운드의 누적시세와 작가 별로 카드 수가 상이하다는 점이 변수를 만들고, 더블 경매로 인해 게임이 종료될지 다른 카드가 더 내려져서 순위가 변동이 될지로 인해 2라운드 이후로는 재미가 확 상승된다 느꼈습니다. 1회씩 입찰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경매방식은 바로 시계방향 옆 사람이 아닌 이상 킹메이커 행위를 견제에 의해 차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견제를 안하는 플레이어들뿐이면 킹메이커는 만연하겠지만요..
라에 비해서 모던아트는 참여플레이어들이 감각을 충분히 갖지 않으면 루즈한 경매의 연속이 될 것입니다. 마치 랜드로드를 하면서 견제를 하지 않고 집만 올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나 모두가 3회 정도를 경험하거나 감각이 타고나서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다면 충분히 재밌을 게임입니다.
역시 누구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겠네요. 어떤 게임이든 온전한 정보와 이기려는 의지를 갖고 적절한 견제를 할 줄 아는 플레이어랑 하는게 재미를 충분히 느끼기 위한 전제니까요.
물론 도검님께서 느끼는 바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 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깔 수 밖에.. 보단 까는 이유가 제목이었으면 좀 더 좋았겠지만요.
인원을 타서 플레이어 따라 게임 양상이 많이 달라질 수 있는 게임에 대해서는 그 게임을 겪지않고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충분한 정보가 전달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은 생각해볼 만합니다.
2017-10-20
롬멜
10월 23일까지네요.
2017-10-17
롬멜
이 밤중에도 업데이트가 될까요??
2017-10-17
롬멜
삼다수님 오랜만에 커뮤니티서 댓글 보는거 같습니다.
한 2~3주 전쯤 카탄의 라이벌 확장 한글화자료 때문에 메일 드린게 있는데 읽지않음이라.. 혹시 못받으셨나요?
다이브다이스에 적힌 메일로 드렸습니다.
2017-10-12
롬멜
주문자 수가 보이나요?? 아침에 궁금해서 몇명이나 샀는지 보려고 들어가봤는데 전 못봐서..
2017-10-12
롬멜
아직 본판도 못샀는데 확장이라뇨..
2017-10-10
롬멜
제 고향 풍기... 정말 모임하기 어려운 곳일텐데 꼭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09-26
롬멜
라벤스 게임 중에 카드 큰것들이 다 6193이고 작은건 4570으로 기억합니다.
2017-09-22
롬멜
다른건 모르겠고 군장병 처우개선을 여성단체가 더 목소리를 냈다고요??? 모든 예비역들이 양아치 꼰대는 아닙니다.
2017-09-22
롬멜
맞습니다. 전 본판이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지만 사실 저 정도야 스티커든 뭐든 때우고 하면 되는거라 이번 판매분 구매가 정말하고 싶었습니다.
2017-09-21
롬멜
저도 루미큐브 굉장히 좋아하지만 굳이 저런 조커들이 필요하나 싶을 정도로 게임이 산만해져서 별로더라고요. 즐거운 플레이되길 바랍니다.
2017-09-21
롬멜
셀렉트는 숫자가 음각인데 트위스트는 인쇄라 많이하면 지워질 우려가 있어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2017-09-21
롬멜
버리시면 후회하실듯...
2017-09-21
롬멜
그 형님 저도 친해지고 싶을만큼 멋진데요!?
플레이도 소장도 즐겁겠습니다.
저는 여관만 있지만 그냥 박스는 조용히 보관해둡니다. 버릴 순 없더라고요.
201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