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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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 // 아주 납득 못할 비상식적인 행동이란게 어느 쪽을 염두에 두신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다만 99번 글에서, 이미 프로모'들'이 전부 빠진게 일반판이라고 했었고, 글의 내용과 피아 측의 덧글로 보아 '적어도' 이 당시에는 확정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게 그 당시의 일반적인 시각이었기도 하고요. 보드피아 다시는 이용 안 한다, 망하게 하자, 앞으로 펀딩에 다시는 참여도 안 한다 이런 글도 아니고, 이 정도는 말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미리 말씀드렸다시피, 금액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이게 4~5만원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당장 저나 제 주변 사람들도 차이 없다면 1~2만원 더 내고 나오면 산다고 하니까요. (그렇다고 할인 해주는게 의미없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그것 뿐만으로' 펀딩하는 것은 메리트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정 관련해서는, 텀블벅의 패치스토리나 히어로 디텍티드 제작진보다도 공지가 미흡하다는 점도 불만입니다만, 이는 궤를 같이 하는듯하니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당장 보드피아의 말마따나 이번 로빈슨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니만큼, 다음 펀딩은 좀 개선이 있었으면 하네요.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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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보니 잘못된 점이 보이는데, 카베르나는 펀딩이 아니라 선주문이네요. 수정이 안 되서 답글로 정정합니다.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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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투 롬 같은 경우도 발매가 꽤 지연되었었는데, 그 때에는 카드의 품질을 높이며, 제작사 측에서 발매한 추가 게임을 증정했었습니다. 지금 보드피아 측에 "너희도 품질 높이고, 게임 증정해라!" 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보드피아 측에서 밝힐 수 없는 펀딩판의 혜택이 무엇인지, 왜 말을 바꾸고 일반판에도 프로모를 지급하는지 이유가 궁금한 것이 저 뿐만일까요?
다만 확실한건, 일반판에도 프로모 지급이 된다면, 전 확실히 펀딩 안 했을겁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게임 구매하고 플레이하겠죠. 로빈슨은 나올 때쯤 펀딩 중고든, 일반판 신품이든 구매하구요.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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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ox님 의견도 일리는 있습니다. 다만 [ http://boardpia.co.kr/community/board_rc.html?no=99&PN_page_val=4&PN_start_val=60&search=&type= ] 에서 보시다시피, 보드피아 측도 프로모는 펀딩판에만 제공된다 했었고, 그것을 생각하고 펀딩한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일반판에 제공하겠다는 것이 무조건 득이라.. 포탈 게임즈에서 한글판 제작을 발표한 날짜 [2013.11.21]나, 500개 달성 확정 날짜[2013.11.11] 로부터 4달이 흘렀습니다. 피아 측에서도 여유롭게 4달 쯤 기다리면 될 것 같다고 했구요. 하지만 지금 현재에도 발매는 커녕, 발매 일정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일반판에 펀딩 전용이었던 프로모를 제공하고[카드는 제외라지만], 펀딩판에 무엇인가 더 넣어주겠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발표할 수가 없다.
이것에 납득이 안 가는 제가 비정상적인 걸까요? 저희 모임에서는 앞으로 펀딩은 하기 힘들 것 같다고 하네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판매를 업으로 삼는 사람은 아닙니다. Glory to Rome[보드엠]도 펀딩했었고, 히어로 디텍티드, 패치스토리, 로빈슨 크루소, 카베르나 다 펀딩했습니다만, 이번 로빈슨 크루소가 제일 불만족스럽네요.
그리고 BlueFox님 의견이 보기 싫다거나, 기분 나쁘다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 알아주십사 했으면 하네요.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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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__) 덕분에 한글화 하고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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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구 사이트 저도 쪽지로 받을 수 있을까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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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지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딱히 분란 생길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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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더스 구하지도 못 하고 있는데.. 깝깝하네요 ㅠㅠ 해외 직구도 다 절판이어서.. 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2014-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