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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처음이라 그런듯합니다. 이번 펀딩은 이미 좀 힘들어보입니다만, 다음 작품에서는 훨씬 더 개선해서 돌아오길 바래봐야지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차라리 4만원의 품질로 출시하는게 어땠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카드 질이 얼마나 떨어질 지는 몰라도.. 홈스테더스 구판급만 아니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ㅎㅎ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제작자가 "전 보드게임 많이 해봤고.." 하는 식으로 쓴 것도 아닌데, 이 부분에 관해서 게임을 비판한다면 상관없겠지요. 하지만 출시도 않았고, 아직 룰도 안 나온 작품에 제작자의 게임 플레이 횟수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게임 자체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상관없고, 오히려 이루어져야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

네, 그런 부분은 얼마든지 개인의 자유지요. 저도 룰북이 나오기 전까지는 좀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

게시물은 아무리 봐도 삭제하지 않았어야한다고 봅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 부분은 미리 언급해야한다고 글에 써놓았습니다 ^^;

게임 자체적인 비판은 상관없다고 써놨습니다. 저도 보이는 문제점이 보이기에 글에도 언급해놓았구요. 그런 거야 구매자의 자유 아니겠습니까 ^^;

기분 나쁘지 말란 뜻은 아닙니다 ^^; 글에서 적어놨다시피, 불쾌할 수도 있고 그에 대한 사과도 있었으며 느낌도 개인별로 다를 것입니다. 기분 나빠하실 수도 있고, 뭐라 하시는 것도 자유이지만, 지금 인신공격까지 이어지는게 좀 과열되지 않았나 해서 올린 것입니다.

로빈슨 관련 비유는 사시랑이가 그만큼 훌륭한 게임이다- 라는 뜻이 아니라, 돈 관련한 표현이 그렇게 잘못되었나- 하는 뜻에서 쓴 표현입니다 ^^; 그리고 글을 읽어봤습니다만, 법적으로 조치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글을 지운 것이 정말 감추려는 의도였다면 법적으로 조치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글을 지운 것은 언급했다시피 잘못되었다고 보여집니다만..; 글 잘 쓴다고 가증스럽다면; 어떻게 봐야할까 싶네요. 연기자가 힘들다고 할 때 연기 잘 하니까 의심하는건 좀 아니겠지요. 마지막으로 절대 기분 상하지 않았습니다. 밑에서 밝혔다시피 오히려 제가 걱정스러운걸요 ^^; 화요일에 모임 있으니 그 때까지 쭉 참고 견뎌야지 어쩌겠습니까. 매일그대와 님도 즐겜 하시길 바랍니다 (__)

전혀 기분 거슬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야말로 이런 글 올리면서 많은 분들에게 거슬릴까봐 걱정스러운걸요 -_-; 저게 다 복합적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돈을 벌려는 목적도 아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린 것입니다 ^^; 물론 그런 애들을 타겟으로 했다거나.. 글을 지웠다거나 이런 부분들에서는 저도 실망스럽고,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아서요. 글 지우기 전에 몇 번 반복해서 읽어보았습니다만.. 돈을 목적으로 했다거나 그런 부분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돈 관련 언급이 제가 본문에서 밝힌 광고도 안 했는데 150만원 넘어서 설렌다, 4천만원 넘어가면 손해보니까 3900만원에서 멈춰야된다.. 는 말입니다만, 제작자가 4천만원 넘어가고 (현 상황으로 보아 4천만원은 커녕 1천만원은 넘어갈지 의심입니다만 -_-;) "아 이건 제가 손해보니까 못 해드리겠네요." 라고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정말 돈을 밝히는 사람이었다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저런 스트레치 골을 안 넣는게 이득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제작자가 경제 관념이 없다, 너무 비싸게 책정했다 이런 것이나, 게임 자체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만.. 본 의도와 다르게 욕을 먹는 것 같아 올린 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제 글 보고 거슬리셨다면, 제가 오히려 nobleoble님께 사과드리고 싶네요 (__);

글에 깜박하고 못 적었습니다만.. 글 삭제한 것은 참 잘못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할거면 차라리 공개를 하고 사과를 하는게 나았지 싶은데.. 안타깝네요.

첫 번째는 너무 안 좋아보이고, 두 번째는 너무 좋아보입니다. 다만 가운데 선로가 활용하기 훨씬 쉬워지겠네요.

그 에러플은 저희 모임도 했었습니다. 의외로 헷갈리기 쉬운 룰일지도;

제가 이상한걸까요.. 치열한 판이면 30점 후반, 치열하든 아니든 50 초반이면 거의 1등 맞지 않나요? 저희 모임은 40 후반이면 십중팔구 1등인데ㅠㅠ;

카베르나는 일단 출시예정일보다 3개월 미루어진 상태고.. 로빈슨은 5개월 미루어진 상태입니다. 카베르나가 내년 1월에 나오고, 로빈슨이 예정대로 나온다면 같아지겠네요..

황투 한정판 카베르나 로빈슨.. 그냥 제 시간에 제 품질로만 오면 바랄게 없습니다. 펀딩이나 선주문치고 제 시간에 오는 물품이 드물더군요.

룰 쉽고 경쟁이지만 상트+확장 (2~5) 경쟁이지만 아그리콜라(2~5) 경쟁이지만 트루아(2~4? 5?) 경쟁이지만 브뤼셀 1893(2~5) 경쟁이지만 케일러스 이상 추천드려봅니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흥미로운데, 플레이를 위해서는 7만원 이상 후원을 해야하네요. 꽤나 헤비한 게임급인데, 룰북이라도 나와야 고민해볼듯합니다.

도시 토큰의 수가 같을 때에는, 먼저 놓은 토큰이 우선되어집니다. 또한 협력 도시 침공은 도시 침공을 시작한 플레이어부터 라운드 순서에 따라 진행합니다. 따라서 협력 도시 침공을 제안한 플레이어가 도시을 소유하면 되겠습니다. 또 뒤의 플레이어들은 고의적으로 패배할 '수도' 있겠죠.

도시 몬스터를 잡은 갯수별로 토큰을 배치하고, 토큰이 많은 사람이 도시를 획득한 것으로 칩니다. 그리고 협력 도시 침공 시에는 몹을 랜덤으로 분배하는 것으로 압니다. 몇 마리 잡을지만 정하구요.

쓸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꾼 a, b는 탈진 상태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물 대체 시 낡은 시설 부수고 새로 짓는데, 건물의 사용 여부는 상관 없겠죠. 그리고 건물 대체시 기존 시설(같은 기호)의 설비를 이용할 수는 있겠으나 돈을 받고 지을 순 없을겁니다. 부디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건물가에서 할인을 3원 받되, 최소 0파운드라는 뜻이겠죠.

그리고 건물 대체는 긱 봤는데, 사용 여부 상관없이 대체 가능합니다.

같은 기호 대체 시 3원 할인인가 그럴겁니다. 구매가에서뇨. 자릿세는 물론 무료구요

해골 계산도 그렇고, 들어갈 칸이 많아진 것도 그렇고.. 퀘스트 깨고 자원 받고는 반복이긴 한데, 그 중간이 많아진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퀘스트도 꽤나 다양해진 것도 그렇고요. 제가 이 때까지 한 게임 중에서 확장이 필수인 게임 두 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하나는 상트..

5월이 예정이라고 하니 어린이가 된 마음으로 기다려보렵니다. ㅎ

디지털 버전 받는게 이제야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아직 1년 남았으니 뭐, 여유롭게 한번씩 보면 되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__);

이런 간단 리뷰에서 느낌이라도 얻어가신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거의 첫 해구이자, 기념판 구매라 이래저래 떨리는군요. 올라면 1년이나 남았지만서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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