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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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
평범한 노답
선천적 트롤러였습니다!
낭만's 황금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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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갈기
물론 게임이 늘어지지않고 템포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라면 강력한 카드를 여럿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주사위를 테마의 일부분으로 갖고 있는만큼 신규 카드나 영웅이 나온다면 주사위를 사용하는 조건부의 효과를 어느정도 가져도 괜찮을 것이다 라는거죠.
예를 들어 무기 카드 혹은 방패 카드의 경우 기존 카드보다 상위 능력의 카드가 나온다면 거기에 부가적으로 주사위 홀/짝 혹은 숫자에 따라 성패 혹 효과의 범위가 갈린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물론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고 플레이어들이 귀찮아하거나 운이 나빠 실패만 한다면 개발자를 비난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을테지요.
하지만 조건부 카드의 존재는 게임에 좀 더 많은 전략성을 띄게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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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주사위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력한 능력을 가진 카드를 적당히 리스크를 주는 것이 낫다는거죠. 지금의 시스템에서는 물론 드로빨이 존재는 하지만 드로가속계열이 적기 때문에 거의 턴당 2장이 들어오는 것이 대부분일 것인데 운이 좋아 장궁이 많이 들어온다면 게임을 매우 쉽게 풀어나갈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영웅이 궁수라면 더욱 더 말이죠.
여태까지 여러번 밸런스를 맞추신 것이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단순히 랜덤성을 넣어라 가 아닌 주사위와 카드, 영웅의 능력들이 좀 더 상호작용할 수 있는 효과나 시스템을 추가한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겁니다.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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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컴포양이 어마어마하네요.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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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거였나보군요..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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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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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어차피 본인 것 본인 만족하는 방향으로 해야 더 정이 가기 마련이겠죠.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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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에서 opp 봉투로 검색하니까 나오는군요 필름으로 검색하니 안나오고요; opp봉투 검색하셔서 몇군데 찾아보시고 더 마음에 드는 샵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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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튼튼한 지퍼백은 괜찮은데 저건 그냥 너무 얇은데 비해서 닫는 부분 결합력이 쎄더라구요 얇아서 힘을 별로 안줘도 늘어납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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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엄마표 샷건에서 등짝스매싱이 생각나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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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습니다. 간혹 입구컷 급인데 잘못 넣다가 갈라지는 경우는 있었어도 불량이 온적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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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근처 다이소들은 opp 필름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아서 선택에 제한이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인터넷 몰을 애용하는 이유는 다양한 사이즈와 싼 가격이라서요...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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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다도 정말 인기가 많더군요. 그래도 체험해보고 구매한건 잘 한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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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즐기고 오셨군요. 저도 좀 더 일찍 갈 수 있었다면 더 많이 해봤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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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히 가까운데다 혼자가기 싫어서 친구 한명 대동했는데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구매한 것들은 프로텍터 싹 하고 조만간 친구들과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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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점수표에 점수 기록하라고 넣어준 듯 합니다.
전 걍 점수표는 영구보관하고 따로 계산기 쓸거 같지만요.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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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골드러시 / 금광 토큰 21mm (20mm)
코티지가든 / 화분 및 고양이 토큰 21mm (20mm), 파라솔 토큰 (60mm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피라니아 / 통나무 토큰 26mm (25mm), 피라니아 토큰 32mm (30mm)
한밤의 늑대인간 / 마커용 토큰 32mm (30mm)
괄호 안은 실제 토큰 사이즈고 사이즈보다 +1~2mm 로 쓰고 있습니다. 다만 파라솔 토큰은 61mm나 62mm를 구하지 못하기도 하고
어차피 1개 뿐이니까 그냥 딱 맞게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피라니아 배럴 토큰은 30mm 인데 opp필름 사이즈가 안맞아서 난감하더군요. 그냥 큰걸 씌울까 싶습니다.
피라니아 통나무 토큰은 26mm 씌워도 보드판에 딱 맞는데 피라니아 토큰은 커서 어쩔 수 없더군요.
추가로 혹시 푸코 농장 및 채석장은 25mm 인가 그래서 30mm opp 쓰고 건물은 30mm던가.. 35mm던가..
암튼 얘는 그냥 프로텍터 사이즈 맞는거 사서 잘라서 쓰고 이중 플텍해뒀습니다.
카르카손도 혹시나 타일에 프로텍터 씌우고 싶은 분은 47mm 플텍 사서 끼우시고 자르면 딱 맞습니다.
푸코나 카르카손 점수판 또는 개인판은 opp필름 약간 큰 사이즈였는데 카르카손이 아마 22cm 이상이었나?
푸코 개인판이랑 건물판은 걍 a4 사이즈면 맞았습니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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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대신에 관세붙는거 예상으로는 네이버 관부가세 계산기 돌리면 대충은 나오는데 나눠서 시켜서 추가로 붙는 배송비랑 대략적으로 비교하신 후 더 싼 쪽을 고르시면 됩니다. 관세 피하려다 배송비를 더 물어내는 상황은 좀 곤란할테니까요.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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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두개 빼고 직배송으로 하시되 일본은 1.5만엔 넘으면 한국 들어올때 관세가 붙었던걸로 기억하니 가격 적당히 조절하셔서 한번에 사시거나 나눠서 사시고, 두개는 따로 배대지 주소 등록하셔서 그쪽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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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쏘리 뜬 부분은 직배송 안되기 때문에 배대지 이용하셔야 합니다.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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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내용이 적어서 우선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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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밑에 댓글 작성하신 분들 보면 되게 짧게 걸린거 보면 제가 이상하게 운이 나쁜 케이스인건지 아니면 금액적인 차이가 나서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한달간 거의 한주에 한번 정도 문의를 했는데 답변도 처음엔 구매페이지 안내 내용 복사붙여넣기에다 이후에는 꼭 번역기 돌린것마냥 돌아와서 좀 짜증이 많이 났었거든요.
2018-12-07
황금의갈기
제 경우에는 낱개로 많이 안 필요한거는 그냥 코인스토어 같은 국내몰에서 샀어요. 수집닷컴도 있구요. 다만 양이 많아지면 가격대가 비싸지기 때문에 그냥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 같은 사이트에서 100개 혹은 200개 들이로 직구 했구요. 문제는 제 경우에는 만원 이하 상품은 일반 우편이라고 해서 일부러 200개짜리를 2종류 사서 2만원을 넘겼는데 합배송은 되어도 일반우편으로 날아와서 영업일기준(평일) 최대 25일 걸린다고 했는데 거의 20일 이상 걸렸구요. 덕분에 주말끼고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제품 품질은 국내가 비싼 대신에 마감도 더 잘되있고 불량도 거의 없었는데 중국에서 들어오는건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 위아래가 안맞아서 헐겁게 금방빠져버리는 제 기준 불량 제품이 꽤 많았습니다. 마감도 거칠어서 손 다칠까봐 칼로 살짝살짝 다듬어줘야했구요.
구매하시기 전에 꼭 택배로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정말 느긋하신게 아니라면 추가요금 나오더라도 택배로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았습니다.참고로 저는 11번가에서 구매했고, 3사 사이트에서 어차피 판매스토어가 거의 차이가 없이 2~3개였기 때문에 그것도 선택을 잘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건 좀 웃긴게 무료배송이라고 해놓고 옵션에 배송비 장난질 쳐놨더라구요. 이러나저러나 배송비 명목으로 돈 받고 21mm, 26mm 각 200개씩 총 400개 구매했는데 2.3~4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그걸 택배로 안보내줘서 여러번 문의 넣고 초조하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불과 한두달쯤 전 일입니다.
2018-12-06
황금의갈기
크기는 좀 차이나겠지만 차라리 가챠샵에서 뽑는게 나을수도있겠네요 개새 시리즈 두어개는 본듯 한데 제 취향 아니라서 안뽑았지만요.
2018-12-06
황금의갈기
큭... 데이브레이크 끌리지만 한글판 조만간 나온다했으니 기다리렵니다.
2018-12-04
황금의갈기
양식 그냥 하나 만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a4기준 잡고 엑셀이나 한글 같은걸로 적당히 표 만들어서
단순 소개용으로 하실거라면..
게임 이름 / 플레이 인원 / 플탐 대략 / 게임 내용 간단 소개
+ 하자면 개인적으로 매긴 별점이라거나...?
사진도 추가하면 좋을테고 한눈에 잘 들어오려면
아마 한장에 많아봐야 3-4개의 게임을 소개하는식으로
1게임당 표는 사진용 큰거 하나에 오른쪽에 이름칸부터
나머지 내용들 쭉쭉 칸 하면 하나의 표로 얼추 만들수 있고
표 하나만 만들면 표 자체를 복사 붙여넣기 하시고
이후엔 원하는 여백을 적당히 맞추신 다음에
페이지 전체복사로 여분을 미리 만드시면 되니까요.
개인 기호에 맞춰서 작성하시면 되고 시간도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거 같은데요..
2018-12-03
황금의갈기
답변 감사드립니다. 얼른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8-11-13
황금의갈기
아무래도 처음 시연하려고 한게 술자리라서 플텍을 했었어요. 문제는 다들 술이 별로 안들어갔을때 했어야 했는데 결국 못했네요.
2018-11-13
황금의갈기
깡아치님 덕분에 좋은 제품 알아가네요. 대신에 해외구매라 고민이 좀 되는군요.. 일단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1-13
황금의갈기
앗 그런게 있었나요? 뒷면 새로 출력해서 끼워넣기라거나 그런건 아니죠?
2018-11-13
황금의갈기
덕분에 저도 친구추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