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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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트롤러였습니다!
낭만's 황금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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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척 예쁘고 깔끔하네요. 선저라고 하던가요? 배 아래쪽에 포말이 이는 것도 무척 잘 표현되었네요.
2019-02-04
황금의갈기
아콜 외양간이랑 같은 크기라면..
https://www.spielematerial.de/en/spezielles/agricola/settlement-settlers.html
요기서 파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얼핏 보기론 배송도 국제우편으로 직배송이 된다 했던거 같기도 한데 확실친 않구요. 보라에서 본 사이트라서 아마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는 아직 이용을 안해봤네요. 아래쪽에 보니 색상별로 수량 정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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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본인이 하는걸 더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군가에게 가르쳐주면서 본인의 실력도 덩달아 성장하기 때문에 후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보드게임도 그렇지 않을까요? 같은 카드나 컴포를 들고 같은 전략만 구사하는 것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전략을 구사하는 것을 보고 하나 더 배우는 것도 있으니까요.
tcg를 오래 하면서 저와 친구들이 느낀 점은 그겁니다. 뭐든지 당해봐야 쓰는 방법을 더 잘 알게된다. 똑같은 카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가치없다 생각했던 카드가 갓 카드가 되면서 사람들 멘탈을 갈아버리는 경우도 종종 나오더군요. 콤보성이면 더 쉽고 자주 나오구요. 보드게임도 크게 다르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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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주 할 수 있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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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내내 차라리 못 잘라도 5t랑 4t를 한장씩 주문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한참 했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비교적 만족할만한 완성품을 얻었네요. 고맙습니다.
2019-02-04
황금의갈기
필요한 부분에서의 첨언이야 좋지만 순서가 엇나가는 첨언은 좀 그렇죠. 제 경우에는 제가 룰마를 하더라도 혹시나 잘못 이해한 것이 있을까봐 친구 한명에게 한번 읽어보고 제가 설명한 것이 옳게 설명한 것인지 첨언을 부탁하는 편입니다. 서로 설명 방식이 다르다보니 꽤 도움이 되더군요.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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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 + 2t 방식인가보군요. 이번에 3t 잘라봤는데 엄청 오래 걸리더군요.... 그래도 요건 큼직큼직해서 좋아보이네요.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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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입문작이나 다름 없고 가장 애정하는 게임이니까 어쩔 수 없더군요.
사실 미플소스 업글 킷과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님의 자작 컴포 사이에서 갈등 많이 했습니다. 10주년 판을 만약 미리 알았더라면 그것도 사지 않았을까 하구요..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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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맨은 사려고 했다가 까먹는 바람에 한참 후에 다시 찾아가 보니 기회를 놓쳤습니다... 근데 아마 기회가 된다면 사지 않을까 싶네요.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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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약간의 노력과 시간만 있다면 누구라도 만들 수 있습니다.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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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칠은 정 안되면 그 부분만 양면테이프로 안쪽에 붙이면 좀 더 보강이 될테고... 외부에 a4나 색종이 같은걸 덧대어 입힌다면 좀 더 깔끔해지겠죠.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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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개인 주문제작 컴포는 굉장히 탐나는군요.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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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뽑기운 빼곤 거진 운이 나쁜 편인데 그냥 잘나오면 나이스고 안나오면 모두가 김첨지가 되면 편해집니다... 어쩐지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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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최애겜인 푸코는 컴포 업글에만 피아 메탈코인 2세트, 초인님의 푸코칩,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님의 푸코쉽, 타일들을 적당한 사이즈로 이중 플텍, 작은 타일과 보드판등은 opp 봉투를 이용해서 플텍, 거기에 현재 오거나이저까지 만들고 있고, 메탈코인은 피칼로 몇일동안 닦아주기까지 했습니다. 이 게임이 아마 제일 많은 돈이 들어간 것 같은데요. 게임보다 업글과 기타 비용,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는 중입니다.
물론 그 외의 게임에서도 오거나이저를 만든 경우 대략 1~2만원 사이, 캡슐 코인을 다 씌운경우 3~4만원, 컴포 대체 업글킷으로 업글한 경우 1~2만원 등등... 사실 게임보다 업글비용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비슷한 경우가 한 두 개쯤 있을 것 같네요. 대신 저는 더 이상 많은 보드게임을 구매할 생각도 없고.. 대략 10개 가량 되는 게임들을 더 재미있게 잘 쓰기 위해서 투자했습니다. 다 개인 만족이지요.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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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손으로 집기 어려운 얇고 작은 타일류가 많다거나 할때에는 확실히 코인캡슐이나 혹은 업글킷 같은걸로 컴포 업글을 해주면 게임하기에 편합니다. 코입캡슐은 손맛도 좀 있구요.
그 외의 것들은 그냥 자기만족인 것 같습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랄까요. 믈론 하면 개인만족도는 올라가겠지만 안한다고 플레이하기에 불편한게 없다면 안해도 무방하다 봅니다. 저는 개인만족을 위해 컴포업글을 적당선에서 하는 중이지만요.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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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밖은 휴지로 빠르게 닦고 칼로 다듬으면서 말어내는데 송곳도 괜찮은 아이템이군요. 내부는 칼로만 밀었더니 잘 안될때가 좀 있더라구요.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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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아콜 주문했던걸 수령해서 이것저것 작업 하면서 확인해봤는데요. 대략 접착시 제거되는 비닐이 붙은 곳까지 1센티 정도, 비닐 제거 후 위에 접착부 까지 0.5센티 가량 되도록 공간이 남기는 합니다. 다만 역시나 작업하면서 느낀 것인데요.
아콜의 경우 개인 보드판이 21*29.4 더군요.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21.5*30 opp 봉투를 씌우려고 했더니 대략 0.5cm 정도의 빈 부분이 생기는데요. 타이트하게 맞추려고 붙이면 그 0.5cm 정도의 남는 필름 부분이 이상하게 뒤집혀버립니다. 덜 타이트하게 씌우면 뒤집히진 않지만 노는 공간이 많아져서 쓰기에 약간 불편하구요. 그래서 그냥 아랫박스 가로길이가 22길래 22*32로 봉투를 추가주문했습니다.(제가 주로 이용하는 몰에서는 21.5 가로에는 세로 30이 최대더군요.) 이걸 씌우면 뒷면에 3.5센티 정도가 겹쳐지면서 뒤집혀서 보기 싫어지진 않거든요. 물론 겹쳐지니까 보기 싫을 수도 있지만 제 경우는 그건 괜찮더라구요.
세로를 너무 타이트하게 맞추시는 것도 조금 힘든 경우가 종종 생기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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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부분은 커버가 불가능 까진 아닙니다만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 빨간 부분은 양옆이 트여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그 방법 말고는 사용하기 힘드시다면 이건 업체마다 다를테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몰에서는 대략 1센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가급적이면 가로에 맞추기 보다는 세로에 맞추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로는 약간 남으면 접어서 뒷면을 테이핑해도 되구요. 저는 그냥 남는대로 쓰지만요.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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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포맥스 제작일 경우는 뚜껑을 따로 만드는 것 보다는 아예 뚜껑 대용으로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케이스를 만든다거나.. 아니면 mdf로 만드는거 처럼 일부분 높이 고저차를 두고 뚜껑도 날개를 둬서 끼우는 방식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자석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네요.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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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뚜껑은 처음 보는군요. 뚜껑식으로 하실거라면 높이를 뚜껑포함으로 맞추시면 되긴 하구요. 자석 2개로 3t면 제법 뚫린 느낌이겠는데요.
저라면 카드 수납 공간에 여유를 조금 더 두고 통 부분 모서리를 자석 크기만큼 따서 자석이 딱 파묻히도록 통 높이에 맞출 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해도 1.5t만큼은 뜨겠지만요. 아니면 2.8-2.9mm 따서 뚜껑이 거의 통 높이에 꼭 맞게 하거나요. 이러나 저러나 작업하기 꽤 귀찮고 까다로울 것 같네요 못할 것도 없긴 하겠지만...
그리고 자석 파이값이 크다면 그것도 낭패고.. 자석이 무척 작아서 기존 통 크기를 변경시키지 않아도 자석을 파묻고 카드 수납하는데 지장이 없는 조건이라면 힘들어도 그런 방법을 택할 것 같네요.
물론 높이가 충분하다면 그냥 3t 떠도 안 고치고 쓸 것 같구요.
2019-01-29
황금의갈기
일단 그럼 중고장터 한번 둘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19-01-26
황금의갈기
로켓은 구판이더라구요. 기왕이면 좀 가볍더라도 신판이 접근성이 좋은것 같아서 저는 신판으로 구매할 예정이라 아쉽지만 패스했습니다.
2019-01-26
황금의갈기
3인까진 가능하지 않을까요...?
2019-01-26
황금의갈기
확장은 확실히 패스해야겠네요.
2019-01-26
황금의갈기
사실 2인플 하면서도 이건 4인도 빡세겠다 싶긴 했습니다.
2019-01-26
황금의갈기
여행가서 숙소에 보드게임이 비치되어있다면 관리가 어렵긴 하겠지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1-25
황금의갈기
뭔가 내용과 닉네임이 일치되는 듯한 이 느낌...! mdf 오거는 탄내가 난다고는 하던데 그렇다해도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2019-01-25
황금의갈기
박스 뒤집으면 건물로 쓴다니 좋은 방법이네요. 개인적으로 데오윈을 갖고 있진 않지만 캐릭터 구분을 위해서라면 스탠드 자체를 유색으로 판매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2019-01-25
황금의갈기
확실히 도형자가 많이 도움이 되긴 되던가요? 당장은 쓸일 없을거 같긴 한데... 하나 들여놔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2019-01-25
황금의갈기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