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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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트롤러였습니다!
낭만's 황금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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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들과 함께 곗돈으로 공동출자해서 산게 문명이었습니다만... 그게 벌써 4~5년은 된 거 같네요. 인원이 5인이라 확장을 살까 고민도 했었는데 한글화 희박하다 생각했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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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ㄷㄷ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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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앞으로는 저도 회색으로 주문하려고 합니다.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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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저도 mdf로 만들어보고 싶군요. 아마 머나먼 얘기일듯 하지만요.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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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만드는 방법도 아마 거의 비슷하긴 할겁니다. 하지만 혹시 제 방식이 불편해보인다면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대부분은 잘 알려주실거예요.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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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업하는 방법은 조금씩 달라도 다른 분들도 거의 비슷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혹시 좀 불편하다 싶으면 다른 분들한테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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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셀프 코팅지라 무척 느낌있네요. 저번에 카르카손 골드러쉬 룰북 한글화된거 뽑은거에 붙여볼까 싶으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색도 아주 깔끔하군요.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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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도하시려거든 회색 포맥스 추천드립니다. 보라에서 만드신 분들꺼 보면 회색이 흰색보다 나은 느낌입니다.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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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하는 데 시간을 기꺼이 낼 수 있다.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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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맞는 말이고 한번쯤 생각해봐야할만한 문제같군요. 그나마 보드게임 쪽은 덜한 것 같지만 펀딩으로 못 받거나, 혹은 받아도 펀딩페이지와 일치하지 않고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품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보니.. 아무래도 펀딩 쪽도 뭔가의 시스템이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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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블러핑 자체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면서 간단한 게임을 원하신다면 이쪽도 나쁘진 않습니다.
4인플을 해봤는데 역시나 제 친구들은 서로 협력은 거의 없고 배신 밖에 ㅡㅡ... 없다보니 점수는 별로 못 냈었던게 생각나네요. 공간은 별로 많이 차지 하지 않는 대신에 별 말을 안하고 한다면 굉장히 스피드한 게임이 되고, 서로 협상이나 거래를 잘 하고 한다면 좀 더 나은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이 단순한 만큼 좀 재미 없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고 휴대성이 좋은 편이고 보석 컴포넌트의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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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박마에 한표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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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일 자리를 미리 다 체크해두시다니... 부지런하시군요. 저는 피라니아 오거 만들때 눈대중으로 붙여서 약간 모자랐는데.......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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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992&tb=community_qna&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찾았습니다. 보라 문의글에서 본게 맞군요. 2칸짜리 울타리에 칸마다 외양간이 있는 경우에는 칸당 총 8마리라서 16마리를 기를 수 있는 모양입니다. 기본 울타리 2 * (외양간 2) * (외양간 2) 해서 4*2로 들어가는 모양인데 그럼 만약 5칸짜리 울타리에 외양간이 5개가 다 지어지면 설마 칸당 64마리가 가능한건가;;;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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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칸짜리 울타리에 칸마다 외양간 들어갈 경우 총 2배에 2배라서 4+4로 총 8마리였는지 16마리였는지는 못 찾겠네요. 어디서 본거 같은데 구판 룰북에는 안 적혀있고 부록같은걸 봐야알듯 합니다.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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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아래쪽 댓글에 제가 추가로 단 것에서 언급한 경우는 아마 물통 보조 설비가 있을때 였나 보네요. 외양간으로 검색해보니 해당내용에 대한 질문이 나오는데 물통 보조설비를 지으면 +2 만큼 올려주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콜 아직 구매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요. 그래서 1칸짜리 우리일 경우 원래 2마리인데 여기에 외양간을 지을 경우 *2배 해서 4마리 거기에 물통이 있으면 그 칸에 +2마리 해서 총 6마리를 기르는게 가능할거라고 답변해주신 분이 있네요.
외양간만 있는 1칸이라면 아마 1+2 해서 3마리가 되지 않나 싶구요.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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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농장에는 외양간을 총 5개까지(외양간이 총 5개 맞죠?) 지을 수 있습니다. 울타리가 없이 외양간만 5칸에 칸마다 1개씩 짓고 거기에 각각 한마리씩 기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외양간이 있는 농장을 울타리로 덮을 경우 해당칸은 총 4마리까지 인것으로 기억하구요. 아콜 룰 검색하다가 2*1 크기의 농장을 울타리 치고 거기에 두칸 다 외양간을 지으면 4마리 + 4마리가 아니라 곱하기로 들어간다고였나? 아무튼 특수한 경우가 있던데 그건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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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리스트를 만들고자 한다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게 낫겠죠. 본인이 느끼는 재미를 우선으로 하느냐, 같이 즐기는 사람들의 평가를 더 우선으로 두느냐, 리플레이성이 좋은가, 시스템이 쉬운가, 참신한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 룰 숙지가 금방인가 혹은 오래 걸리는가, 플레이가 쉬운가 어려운가 등등 여러가지 기준을 적용해서 기준표를 만들고 거기에 대해서 각각 점수를 매겨 비율을 맞춰서 총점을 매기거나 단순히 합산으로만 총점을 매기거나 하는 방식으로요.
어느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는 결국 플레이를 해봐야 알고 같이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리스트를 단순히 본인이 보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기준을 잡던지 본인 기준만 맞으면 되겠지만 결국은 같이할 사람들에게 안내용으로 만들 경우가 더 많을거 같으니까요.
저는 아직 리스트를 만들 정도로 많은 게임을 보유하지도, 앞으로 그럴일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그렇다쳐도 누군가에게 게임을 소개하고자 한다면 가장 단순하게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파티파티한가 vs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가로 우선 갈릴테고, 그 다음은 플레이 타임과 본인 + 해본 사람들의 평을 적당히 반영하여 결정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은 게임을 소개할때는 대략적인 늬앙스로 평을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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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댓글 잘 달아주셔서 저는 안달아도 될 것 같지만... 4번은 역시 신판에서는 정확하게 적힌게 아닌거 같네요. 제가 제대로 못 본건가 했는데 얼마전 다이브다이스 자료실에서 구판 룰북을 받아서 보니까 구판 룰북에는 빈 농장에는 가축을 기를 수 없는 것으로 제대로 써져있더군요. 아마 신판 한정으로 조금 룰북이 정확하지 않게 작성된 듯 합니다.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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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 아래가 아니고 가로세로군요. 암튼 저도 막 전문적으로 3d 모델링 이런거 하는건 아니고 ppt 아니라도 엑셀 같은데서도 아마 할 수 있을듯 하니 한번 해보시는것도...? 대신 따는 부분은 저도 포맥스에 도면 옮겨 그리고 추가로 그리고 맙니다.
2019-01-16
황금의갈기
헉..저도 그냥 간단하게 ppt에 바닥면 만한 네모 하나 색깔 지정해서 두고 그 위에 조각조각 통들 바닥면 +위아래4mm 로 네모 만든 다음에 색 지정 다르게 해주고 배치시켜서 바탕 네모안에 맞추는 식으로 아주 간단하게 합니당..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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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속도가 대단히 부럽습니다. 전 컴퓨터가 뻗는 바람에 코티지가든부터 도면 그리는거조차 아직 못했네요.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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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 해갑니다. 가장분들 화이팅!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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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글 너무 좋습니다. 저는 코티지 가든의 파라솔 타일 때문에 아마 60미리 딱 맞는걸로 국내에서 구매했던거 같은데 62도 있었군요....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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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속도도 대단하신 듯 한데.... 저거 자르기 엄청 귀찮았을듯한 부분이네요.
2019-01-14
황금의갈기
취미 뿐만 아니라 도색까지 공유할 수 있는 반려자라니... 덕을 많이 쌓으셨나봅니다. 사이쓰 도색도 굉장히 멋지네요.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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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wind the film으로 검색해봐도 안나오길래 일어로 쳐보니까 the film roll up. 으로 뜨더군요. 왜 이렇게 이름을 바꿔 등록해놓은건지 모르겠습니다.
2019-01-13
황금의갈기
어.. 필름을 감아 그 뉴 하나 떠있는거라면 저도 주말동안 고민해서 아까전에 배대지 이용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문제는 배대지 공지로 보면 내일 일본 성년의 날로 휴무라고 하는거 보면 일마존도 혹시 휴무는 아닐지 모르겠네요. 하루라도 더 일찍 오면 좋겠는데요..
2019-01-13
황금의갈기
흰색 같이 색을 입혀도 잘 나오게 해주는 바탕색이 되어줄 서페이서 혹은 프라이머 같은걸 먼저 뿌려주면 색 입히는게 더 편해지긴 합니다. 아무래도 바탕색이 흰색인 피규어는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대충 하실거라면 면만 잘 다듬어주고 아크릴 물감으로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2019-01-13
황금의갈기
수작업은 뭐든지 시간이 참 많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프라할때 도색하던 생각이 나네요..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