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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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노답
선천적 트롤러였습니다!
낭만's 황금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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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무척 까다롭긴 하지만 많은 인원이 좋아할 수 있는 조건인 것 같습니다. 잘만 만들어진다면 상당히 매력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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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글 쓰고 확인을 해봤는데 다행히 작동하더군요.
아, 혹시 마쓰카이져님이 푸코 오거에 사용하신 라벨지 정보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일단 저는 그냥 코팅되는 견출지를 사오긴 했는데 사오고 나서 저걸 봤더니 혹하더라구요.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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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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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이렇게 세워놓고 보니까 춤추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클럽 the 좀사(?)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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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번만 해보시면 그 다음부터는 무척 쉽습니다. 다만 귀찮음과 피로가.....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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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나 보고 올려보거나 정 아니면 링크로 대체하거나 하는 식으로라도 올려보죠.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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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뷰글 잘 봤습니다. 보겜콘에서 해봤는데 게임성도 괜찮고 형형색색 예쁜 게임이었습니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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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아이디어 좋네요.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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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도 예쁘군요.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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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전 댓글에서는 잘못쓰신거 같은데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신건지는 알아들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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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렜네요... 구판 신판 둘다 있어서 한글로 나온다면 구판용으로 살만은 한데.. 신판때문에 나오진 않겠죠.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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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더 자세히 룰북을 보지 못한 모양이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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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위트니스의 판매자는 좀 된 사람이군요. 예전에 tcg 할때 개인 거래하면 상태로 봐선 a급도 택도 없는걸 s급이라고 파는 사람이 많아서 별로였는데 저런 판매자라면 이후에도 믿고 구매가능하겠군요.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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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마다 플텍 실측 사이즈가 조금씩 달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새로 사긴 그렇고 해서 저는 그냥 잘라냈습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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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걸 보고 다시 확인해봤더니 그렇네요. 우선 보여주고 뒤집는걸로 적혀있었군요.
아 혹시 필름을 감을때 가장 최근에 드로우 한 카드를 제일 위로 (그 자리 그대로) 감거나 뒤쪽에 있는 카드를 감긴 하지만 앞으로 이동시키지 않고 그 자리 그대로 감았다가 가능한지도 적혀있는 부분이 있던가요?
뒤에서 앞으로 감는거라 아마 둘다 안될듯 하지만 혹시나 이 부분을 우기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서 추가로 질문 드려봅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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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은 영문 룰북 맨 마지막에 *If there were no cards of the color of the last Shot Card in your hand then return that card to the box. This color has no cards and is worth -3 points at scoring. 라고 쓰여있습니다. 급하게 써서 혹시 오타는 있을 수 있는데 대략적으로 핸드에 남은 카드와 동일한 색상의 카드가 없다면 핸드의 카드를 박스로 돌리고 이 경우 노카드로 처리하여 -3포인트로 계산한다는 늬앙스 인듯 합니다만, 혹시나 제가 잘못 이해했나 해서 질문했습니다.
Q2는 아랫분은 안알려준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보여주는게 맞는건가요? 의견이 갈리니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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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는 참 재밌게 봤었는데.. 5부 사놓은지 몇년 된거 같은데 안읽고 냅두니까 손이 점점 안가네요. 게임도 재미있을 듯 한데 8인이면 사람 구하는게 더 힘들거 같은 느낌이네요.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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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알려주는게 맞는거군요? 아직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에러플 되도록 없이 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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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중고장터는 딱히 글을 안보다보니 몰랐었네요. 오잉크 쪽은 뭔가 제 취향이 아니거나 너무 가벼운 느낌인 게임이 많아서 패스했습니다. 하코온나는 좀 끌리던데 가격도 문제고 같이 플레이를 안하려고 할듯 해서... ㅠㅠ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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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퍼블리싱 계약 문제로 안된다고 일본에서 해외 반출이 안된다고 하니 편법을 쓸 수 밖에요... 저도 그 점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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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사놓고 플레이는 못 해봤습니다만 말씀하신 파티성과 그리 깊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는 피라니아!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과한 음주 상태라면 룰이 1~2분 정도 되는 것도 제대로 기억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힘들수도 있지만,
적당한 음주 상태라면 룰도 간단한 편이고 플레이 자체는 가지고 있는 카드와 통나무를 이용해서 페드로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바다에 빠지거나 통나무가 모자란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여러 라운드를 해서 최종 패배는 2번이던가? 패배를 한 사람이 지는 것이며 나머지는 전부 이기는 게임입니다.
기본 룰도 어렵지 않고 상급자 룰이라고 하는 배럴 토큰을 끼고 해도 룰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다 머리 써서 할 생각이면 차례가 지날때마다 상대방이 낼 카드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해서 하면 되고, 전혀 아무 생각없이 할거라면 본인이 가진 통나무 토큰의 한도 내에서는 이동 카드를 막 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파티성도 꽤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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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역시 윤하의 기다리다....
2019-01-21
황금의갈기
원래 가장 좋아하는 곡은 지금 이 순간,
요즘 꽂혀있는건 윤종신&정인 - 오르막길, 윤하 - 편한가봐, 윤종신&곽진언&김필 - 지친 하루 정도네요.
명곡이랄만한게 너무 많아서 손에 꼽기가 어렵네요.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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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보라에서도 제가 문의글 올렸었고 부산 보드게임콘에서도 담당자분에게 한번 더 물어봤었는데 아직 검수 막바지 단계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소식이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2019-01-21
황금의갈기
앗.. 어제 밤에 제가 주문한 곳이네요 화면 보니... 아크x몰 보다 더 싸고 재단 치수도 직접 입력가능해서 좋더군요. 유색도 여러종류 있고 제품도 동일 제품인거 같고.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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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밀봉을 그 가격에! 계 타셨군요.
2019-01-21
황금의갈기
저는 그럼 보라에서 참가하는걸로 해야겠군요. 생각해둔게 몇개 있는데 카페에는 글 하나당 카드 하나씩만 올리는 듯 하니..
2019-01-21
황금의갈기
이쪽도 무척 깔끔하군요. 아랫 박스 큰 것들이 확실히 오거 짜기 편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2019-01-21
황금의갈기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하드보드지로 이것저것 만든거 기준으로 잡는다면... 절대 비추입니다.
일단 포맥스와 비교하면 커팅이 무지하게 귀찮습니다.
포맥스의 경우 절단면이 비교적 깨끗한데 비해 하드보드지는 좀 엉망인 느낌에 그렇다고 그걸 칼로 다듬는다고 해도 포맥스가 훨씬 쉽습니다.
붙이는거야 둘다 순접이용하면 되긴 하겠지만, 보관의 경우 하드보드지는 결국 습기와의 싸움이죠.
포맥스의 경우는 덜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테이프로 붙이는 것을 물어보셨던데, 오거 통들 중 서로 붙여도 되는 것은 양면테이프로 붙이거나 순접으로 붙이면 됩니다.
하지만 그냥 조립 자체를 테이프로 하실거라면 절대 비추 2 입니다.
일단 어떤 테이프를 쓰셔도 거의 대부분은 테이프 찌꺼기가 남습니다. 오래되면 접착력이 떨어지면서 떨어져나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이프 접착제 부분은 한쪽면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제거하려면 상당한 노동이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다시 붙이기도 해야하죠.
일반적으로 종이 공작을 하더라도 테이프는 비추천합니다. 종이 공작의 경우 차라리 글루건 또는 목공용풀, 순접, 일반 풀 등을 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테이프는 공작용으로 쓰기에는 미관상, 기능상의 이유로 저는 비추합니다.
2019-01-21
황금의갈기
정말... 속도와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만들라고 돈 주고 시켜도 못 할 듯...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