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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알드리지님에게
보드게임의 한 장르에 속합니다.
시스템적으로는 흔히들 '워 게임'이라 부르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가까운데, 대규모 전쟁이 아니라 병사 하나하나를 컨트롤 하는 소규모 전투 시뮬레이션에 가깝습니다.
업체에서는 보통 룰이 포함된 모델(피규어)들을 낱개로 판매하며, 소비자는 원하는 스펙의 모델들을 구매하여 게임에서 쓰는 형태로 TCG처럼 하나의 덱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매한 모델들로 구성한 부대(덱)을 다른 게이머와 겨루는 장르의 게임인데요, 맵이 있는 카드배틀 게임 등을 상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4-06-15
초코벌레님에게
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바라테온은 스타니스파와 렌리파로 나뉘어 있는데 티렐가문은 렌리파 안에 속해있는 형태로 있습니다.
2024-06-09
질리형님에게
https://open.kakao.com/o/gC0xLgX
미들어스 SBG 오픈톡방입니다. 룰북 한글 번역자료도 있고 하니까 관심있으시면 들어오시죠
2024-06-09
룰북이좋아요님에게
해당 게임을 최근에 구매하게 된 사람입니다. 혹시 한글화 자료 공유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2024-01-30
울버린님에게
1 : 카드1,2 모두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2 : 네 맞습니다
3 : 아니요, 사건을 발생시킨 진영은 우주선 한개를 1단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우주선 표시 좌측 상단에 숫자가 명시되어있지 않다면 제한되지 않습니다)
3-1 : 필요에 따라서 1짜리 우주선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2 : 3에서 답변과 마찬가지로, 우주선 마크 좌측 상단에 숫자 제한이 없으므로 2를 3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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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럼의 핵심입니다. 초반에 이유없이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골고루 고발카드를 뿌려서 게임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이 시민의 목적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마녀의 입장에서 가장 확실한 승리법은 재판을 통해 시민을 죽이는 것이 아닌 카드더미를 빠르게 바닥내서 밤과 음모를 빠르게 돌려 시민을 죽이고 마녀를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즉 마녀 본인을 포함한 시민들이 카드를 쓰지 않고 손에 모을 수록 더미는 줄어들게되고 밤과 음모의 순환이 빨라져서 승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마녀 입장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지목을 당하고 재판을 통해 혹여나 마녀 카드가 공개되는 상황이죠. 즉 시민들은 서로서로를 마녀로 의심하고 계속해서 핸드 소진을 통해 카드를 뽑는 턴을 줄이고 견제를 통해 마녀의 리스크를 올려야 합니다. 서로의 신분을 아는 존재는 마녀들 밖에 없기 때문에, 시민들은 카드를 지속적으로 소진시키는 과정에서 카드의 사용 방식을 통해 누가 마녀일지 추리해나가야 합니다. 반대로 마녀들은 핸드를 모으고 덱순환을 가속시키며 마녀카드를 들키지 않는 선에서 마녀를 퍼뜨리는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죠.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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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지금 미마 사장 바뀌고 인사 이동에 창고이전까지 겹쳐서 혼잡하다 합니다. 저도 물건 주문하고 발송까지 10일, 메일 답변 받는데만 2주 넘게 걸렸었네요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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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궁금증은 해결하고 싶은데, 찾아볼 노력은 하기 싫고... 주변에 도와줄 친구는 없어서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을 보니 본인의 어리석음이 명확하게 드러나 보이니 부끄러워져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네요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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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를 우선시 한다고 명시를 해둡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배를 원한다면 우체국 택배(경험상 트러블이 없었습니다)로만 보내고요, 박스에 넣은 채로 닫기 전에 포장 상태와 하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서 송장과 함께 구매자한테 보냅니다. 이렇게 한 이후로 아직까진 클레임이 없었네요.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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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난관들이 내가 해쳐나갈 수 있는 난이도가 주는 어려움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불합리함에 가깝기 때문에 클리어 하기 위해 노력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테마와 분위기를 즐기지 못한다면 부조리함 때문에 썩 유쾌하게 즐길 순 없습니다 ㅠㅠ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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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오윈은 각자가 목표를 갖고 개인의 승리를 위해 얼마든지 배신할 수 있는 이른바 ‘반협력’게임이라면, 디워마는 순수하게 의사 합치를 통해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완전협력 게임입니다. 생존이라는 테마는 비슷한 듯 하지만 데오윈은 각자가 캐릭터 하나씩을 잡고 플레이 하는데 반해 디워마는 완전협력이기도 하고 모두가 의논을 통해 캐릭터를 같이 배치해야 합니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나만의 플레이를 하는 게임은 아니죠.
2. 디워마 스토리 모드는 확장에만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스토리가 존재하고, 본판으로 즐기게 되면 스토리 없이 순수 생존이 목적이 되기 때문에 리플레이성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저는 꽤 여러판을 했는데도 깨본적이 없네요.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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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만약 그 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리플레이 편의성을 위해 오거를 산다면 폴디드 스페이스 오거를 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오거를 살 때 기준점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세팅이 가능한가’ ‘보관할 때 내용물이 섞이지 않는가’ ‘정리를 할 때 표기가 있어 같이 정리하기 용이한가’ 입니다. 하지만 폴디드 오거는 제가 경험한 바론 세가지 어느것에도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각 컴포를 각 바구니에 나눠 담은 수준이라 컴포 종류 만큼 오거를 꺼내서 세팅해야 하고, 뚜껑이 존재하지 않아 좀만 움직여도 컴포가 섞여 뒤죽박죽이 되는데다, 표기조차 존재하지 않아서 게임이 끝나고 같이 정리할 때도 그냥 종류 나눠서 컴포를 담는 것 밖에 못하고 주인이 하나하나 처음 세팅대로 다시 쌓아 넣어야 합니다.(쌓은 순서도 기억해야 박스 크기에 딱 맞아 뒤섞임이 덜합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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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드 스페이스 오거는 기본적으로 저렴하고 가벼운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정작 사용해보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오거를 사용할 때 편의성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공간 활용이 좋다 정도. 심지어 뚜껑조차 존재하지 않아서 박스를 세워서 보관하면 내용물이 전부 쏟아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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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량 보급 이후 기력 회복 단계이므로, 식량을 보급하지 못했다면 현재 남은 기력과 상관없이 기력을 0으로 만든 뒤에 회복 단계에서 기력을 4까지(빨간 영역 이므로)만 회복시키면 됩니다
2. 조건이 여러개 충족되면 텍스트가 앞에 있을 수록 우선 적용입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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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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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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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를 고르고 읽는 편지부분에 각 캐릭터의 목적이 써 있습니다.
2. 네, 처음 시작한 캐릭터로 끝까지 플레이 하는 구조라 각 캐릭터의 스토리가 보고싶다면 여러명이서 하거나 다회플을 해야 합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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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누구 한명 죽으려고 할 때 돈이 적은쪽이 게임을 지연시키려고 하면서 얼추 균형이 잡히더라고요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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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인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순수하게 멤버들이 게임을 어떻게 즐기냐에 달려있습니다. 웃고 떠들면서 연기하는걸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운타임의 경우, 작정하고 한명씩 골라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하우스룰을 도입해서 하는 편입니다. (한명이라도 죽으면 게임 종료, 돈과 체력이 많은 사람이 승리)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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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효과를 제외한 순수 주사위 굴림에서 나온 부상2는 부상1로 처리한단 의미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템 효과로 주사위값을 보정하게 되는 경우엔 상관 없을 것 같네요.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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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인 기준, 서브퀘 안하고 메인퀘만 밀어서 앱상으로 34시간 걸렸습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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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빌딩 영향력 게임입니다.
한 라운드는 티타임 단계 / 배치단계 / 전투단계로 나눠지는데요, 티타임 단계는 일꾼놓기를 통해서 동료 영입 / 주머니 정제 / 캐릭터 능력 업그레이드 등 전투를 준비하게 됩니다. 티타임이 끝났으면 각 팩션들은 배치단계를 통해 자신이 점령할 지역에 병력들을 돌아가며 배치하고 전투단계에 지역마다 자신의 병력을 배치한 세력끼리 파워나 능력이 적힌 토큰을 각자의 주머니에서 뽑아 병력 + 뽑기로 정해진 영향력을 비교하여 지역을 점령합니다. 이를 총 3라운드 반복하여 점령한 지역이 주는 점수 총합이 높은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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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추천드립니다. 캐릭터별로 역할이 확실하고, 선택에 따라 특성을 원하는 방향으로 세팅할 수 있기 때문에 육성하는 재미는 확실합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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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에서 나와있다시피, 코인이 대가로 지불된 거래는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표단계 내에서 거래의 시점과 대상은 자유롭지만 '코인'이 거래된 시점에서 반드시 이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여부와 상관없이 '이행 불가능'할 수 있는 조건은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거죠.
예를 들면 '너가 리더가 되었으니 너에게 스티커에 사인할 권리를 사겠어'는 가능해도, '너가 리더가 되도록 도와줄테니 리더가 된다면, 스티커에 사인 할 권리를 내게 줘' 는 리더가 되지 않을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따라서 일관성을 위해서 당장의 결과가 반영될 수 있는 부분만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지네요.
재미를 위해서 아예 자유롭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대가는 한 세대 종료시 남지않는 코인이기 때문에 결과반영 측면에서도 거래는 결과를 바로 반영 되는 영역에 국한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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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카드에 서명을 할 권리의 발생여부를 확인 가능한 시점의 문제입니다. 투표가 끝나고 딜레마 카드를 뒤집은 후 새로운 봉투를 개봉하라는 지시가 있다면 다음 봉투에 포함된 이야기 카드에 서명할 자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서명이 가능합니다. 즉 투표단계가 종료되고도 한참 후이기 때문에 '나중에 발생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서명권리'의 여부는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의제 스티커의 발생 여부는 내용을 알 수 없더라도 발생한다는 사실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의 대상으로 보고 진행하였습니다.
질문의 경우, 의제 스티커에의 사인 권리는 리더가 확정된 후에 거래의 대상이 정해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중재자의 판결 역시 투표의 결과가 정해진 후에 가능하기 때문에 투표 종료시점 역시 투표 단계의 일부로 보는 것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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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투표 종료 전에 완료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후에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대해선 거래 대상이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 - 연대기 카드 서명권리, 의제 스티커 내용 확인 후 권리 포기 등)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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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투아한에서 나왔다오셨다면 오린은 위어드 엣지가 아니라 투아한을 나온 다음 주인공이 깨어났던 장소에 주인공과 함께 있었을겁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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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조우 카드에서 해당 몬스터가 나오지 않으면 미니어쳐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확장을 전부 플레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경한번 못한 가디언이 절반 이상이였습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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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두가지를 말씀드리자면,
풀확장이 없으시면 미니어쳐를 사셔도 반은 안씁니다.
그리고 있어도 카드를 확인하기에 불편하기 때문에, 만약 멘히르 미니어쳐가 몰입도를 높였다고 생각하신다면 구매를 추천드리고 매번 옮기고 치우고 뒤집고 카드 확인하는게 귀찮으셨다면 구매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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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2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