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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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녕이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9-02-27
주녕이
아.. 한글판으로도 출시된 사무라이를 완전 깜빡했군요.
입문용으로도 아주 좋은 영향력 게임 중 하나이고.. 3인플도 추천합니다.
2019-02-24
주녕이
2인의 경우 적으려다가 말았는데 어렵게 생각할 것이 없이..
가장 쉬운 워게임을 찾아서 플레이하시면 곧 최고의 2인 영향력 게임이 됩니다.
제가 소장한 것 중에서는 우리는 인민이다. 세키가하라 정도가 가장 쉬운 수준이었고
황투를 즐길 정도까지만 수준이 올라갈 수 있다면 무궁무진한 선택지가 생길 것 같네요.
2019-02-24
주녕이
약간 사족을 달자면..
워게임 내 비교가 아닌... 보편적인 '영향력 유로게임'과의 상대 평가 비교였기 떄문에
T&T도 충분히 테마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라지만 제가 아직 접해본 워게임이 많지 않아서... 이정도면 괜찮은데? 라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이 부분은
워린이의 경험 부족인걸로 넘어가시죠 ㅎㅎ
2019-02-23
주녕이
오! 돌아간 게임들이 어째 다 제가 좋아라 하는 게임들이라
기회되면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ㅎㅎ
2019-02-20
주녕이
세트로만 팔고있는 제 판매글 홍보해주셔서 감사감사 ㅎㅎ
구매자 여러분 세트로만 팔면 쌉니다:)
2019-02-20
주녕이
저는 이 게임의 큰 단점이자 루즈한 요소를
'좀 애매할때 실패를 피하기 위해 아에 정답을 맞추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플레이' 에서 보았구요.
덕분에 게임이 늘어집니다...
+ 경쟁형(?) 특화 종특을 가진 유로 게이머들은 이 게임이 좀 안맞으시더군요....
파티 게이머들은 아주 재밌게 하셨습니다.
2019-02-17
주녕이
90년대엔 저는 초등학생이어서 이 영화의 참 맛을 이해 못했었지만
몇 년 전에 리마스터링 상영판을 극장에서 아주 감명깊게 본 기억이 나네요.
만년으로 하겠소..는 주성치 서유기 영화에 명대사로 패러디 되기도 했던 것 같구요.
저는 배우로서의 왕 페이보다 파판 8 ost의 가수로서의 왕 페이를 먼저 접했기에
이 영화를 보기 전부터도 몽중인이라는 곡을 즐겨 듣곤 했었는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찾으셨던 그 음반은 2014년 즈음엔 무손실 원음으로 스트리밍 감상이 가능해졌고
엊그제도 몽중인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반가움에 저도 새벽감성으로 한자 남겼습니다.
2019-02-17
주녕이
오! 명품 리뷰가 동영상으로 업글까지~
제가 어 이거 재밌고 안지루한데 왜 이런거지!?
싶던 부분을 명쾌히 풀어주셔서 더 좋았던 리뷰입이다
종종 또 리뷰를 부탁드려요 ㅎㅎ
2019-02-15
주녕이
그 사람은 아마도 라마님의 윙스팬을 해본뒤 윙스팬 찬양러가 되어버린 지난주의 나임 ...
2019-02-14
주녕이
하나는 제 지난 10년 올타임 베스트 10게임 (최근엔 베스트 20으로 밀림 ㅜㅜ)
나머지 하나는 작년 신작 중 제 베스트 1 게임이자 역시 당분간 베스트 20 게임일 예정이고..
아마도 내년쯤엔 두 게임의 플레이 횟수가 비슷해질 것 같습니다. 갓겜!
2019-02-11
주녕이
오! 정직님 광주 모임도 흥하셨으면 ~~~~ ㅎㅎ
-by 준영
2019-02-08
주녕이
1월달에 새로 플레이 한 것들은 아직 긱에 평점을 남기거나 기록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놀랍게도 이번달(1월)에 제가 신규 플레이 TOP 3로 꼽았던 게임인 아크라이트가 추천 #1위에 뙇 뜨네요...
(1등 게임은 이미 플레이 한적이 있어서 안뜨고, 2등겜은 전혀 다른 장르인 중급 워게임이라 추천에 안뜬...)
그리고 #2등인 뉴턴은 나한테 있는데 왜 뜨는거야? 했는데... 제가 실수로 평점 기록을 누락했더군요....
원래 주려고 했던 평점이 7.1~7.2 바운더리라, 결과만 보고는 제가 직접 기록한게 뜬 줄알았는데 추천결과여서 깜놀;
https://recommend.games/#/?for=zsknight
2019-02-01
주녕이
제 자료가 아니고, 제 게임도 아니여서 문의는 감사하지만 못 드린다고 회신 드렸습니다!
이후 요청 주시면 그냥 무시 할께요...
2019-01-31
주녕이
전 요새 그런 모임 하나 돌리고 있긴한데.......
낙성x역에 미니xx라는 매장에
@hwan이라는 적고 사장님이 그런 게이머를 격하게 반겨주신답니다 ...
덕분에 저도 종종가서 나만 아는 듣보겜 엄청 많이 돌렸네요...
2019-01-31
주녕이
저도 작년 여름-가을쯤에 아주 재밌게 플레이했던 크라임씬 류 보드게임이었습니다. ㅎㅎ
여운이 남아서 그쯤에 스포일러 없는.. 후기도 작성해두긴 했네요.
https://zsknight.blog.me/221348150550
2019-01-30
주녕이
잘 읽었습니다~
게임은 결국 같이 하는 멤버빨을 많이 타기 마련이고,
특정 플레이어의 막장 플레이(?)를 시스템적으로 막지못하는것도 반쯤은 룰/시스템의 문제라고 보는 편입니다.
저는 보통 룰 설명자로 참여하는 비율이 높다보니까.. 이래저래 숙련도의 차이로 인해
견제 맞는 것에 대해서는 덤덤한 편인데도
어떤 날은 처음뵌 어떤분이 첫 게임 시작해서 네 번째게임이 끝날때까지 저만 계속 견제하시길래
네번째 게임 2/3쯤 상황에서 저도 똑같이 할꺼라고 경고멘트 드리고 그 뒤부터는 그분이 집에 가실때까지
그분 만 때렸습니다.... 솔직히 기분은 안좋지만, 똑같이 안당해보시면 정신 못차리실꺼같아서
2019-01-29
주녕이
저도 그거 되냐 안되냐로 왈가불가 하다가... (초판시절 룰을 익힌자)
랭커셔 룰북에는 있다고 되어있기도 했고,
구판도 iOS앱으로 테스트 결과 되길래.. 되는걸로 적용했습니다.
2019-01-21
주녕이
저는 한판하고는 이게 한토토에 비해 나아진점이 1도 없다 싶어서 가열차게 까는 쪽이었는데
(딱 한토토 수준이라고)
어쩌다가 두번 정도 더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큰큰이 하인을 잘 굴려서 얻는 재미가 소소하게 괜찮아서
'한토토 보다는 좀 더 낫다'로 선회했습니다.
2019-01-16
주녕이
라마님!(...의 유산인 사랑방 게임들)과 유정님 덕분에
작년도 즐거운 보드 라이프였습니다 ㅎㅎ
유정님과는 작년에 6,7, 13, 21, 24위 겜을 한판 이상 함께 돌린 영광을 누렸군요!
2019-01-09
주녕이
요런글은 감사히 스크랩!
2019-01-06
주녕이
디럭스 버젼의 10년 빈티지룰도 오리지날대비 덜 빡빡한 수준 (은행액션칸...) 이었던거같아서
전 비뉴디는 처분하고 왓츠만 남겼네요. 뭔가 심심한 느낌이면 10년 룰까지 해보시고도 심심하다면...
심심한 게임 맞습니다 ㅜㅜ
2019-01-04
주녕이
결과적으로는 이날 엄한 옆집을 잘 못 때린 죄로...
대부에서 허드슨 급행열차 응징을 당한걸로 (...)
2019-01-03
주녕이
아무래도 미니어처 테마틱 게임이라
각자 내 가문에 몰입해서, 과정 자체를 재밌게 즐겨야지 전략성의 관점에서는
협잡 / 다굴 요소를 혼자서는 쉽게 극복할 수 없어서 약간 문제가 있긴 합니다.
극단적으로.. 마지막 라운드 시작때까지 거의 안정적으로 1등이었다고 생각한 플레이어가
나머지 플레이어의 합공을 받아서 막판 순위는 꼴지까지 내려가는 정도랄까요..
2019-01-03
주녕이
수년전에 1830 처음 할때는 보라도 없고... 룰 북 번역본도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느라 완전 고생했는데
89나 46 등등을 근래에 익힐때는 딥님의 18시리즈 한글 매뉴얼덕에 편하게 익혔습니다.
2019-01-03
주녕이
순위별 리스트에서 못돌린 것 중 카린님 추천 위주로 픽을 했는데 대부분 다 성공했습니다 ^^;
2019-01-03
주녕이
담주 점심쯤에 인원만 되면 오프닝에 잠깐 벨라티 한판정도는!
브뤼셀은 별로 잘 안알려진 숨은 수작~명작 대열에 낄만 한 게임인 것 같아요.
2019-01-03
주녕이
게임 선별 + 룰 숙지 + 테마선정까지 가면
이쯤돠면 보드게임 소믈리에 아닙니까 ㅎㅎㅎ
안그래도 동네 모임에서 내년엔 테마/작가 컨셉으로 게임 해보자 얘기가 나왔는데 한번 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
2018-12-22
주녕이
저는 어제(금) 점심무렵부터 동네 카페 닫을때까지
황투+한니발+저녁 1846을 돌렸군요...
마찬가지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2018-12-22
주녕이
순위에 없는 걸 보면, 루트를 안해보셨다는게 아쉽!
저는 올해 두 게임 다 3회플 이상 해보고 내린 결론은,
두 게임이 같은 작가 게임 치고는, 약간 느낌은 다르지만,
재미는 루트 > 존컴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8-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