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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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타 블로그 소개하기는 그렇지만...
https://blog.naver.com/youpi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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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군
저는 약간 다른 의견입니다 ^^;; 물론 다인플보다 재미는 떨어집니다만, 1인룰 먼저 배우면 다인룰이 헷갈린다든지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애초에 다인룰을 먼저 익혀야만 가능한게 1인룰인지라... 저같은 경우도 1인룰 먼저 플레이해보고 다인룰을 즐겁게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
1인룰만 해보시고, 생각보다 별로네~ 라고 느끼실 수는 있겠지만, 다인룰과는 말씀대로 차이가 큽니다. 즐겨보세요^^ 다만, 갑자기 aos 를 즐기시면 룰이 복잡해보이실 수 있으니, 한글 룰북을 먼저 접해보시고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빡빡한 편이라... 보드게임을 많이 접하지 못하신 분과 하면 누군가는 멘붕이 올 수도 있습니다 ㅠㅠ
2014-11-02
깔군
그랬군요^^;; 그렇다면 다행인지... 다행이라고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만 ;; 제가 드린 말씀은 단순한 노파심이니 괘념치 마세요 ㅎ
그렇다면 그 친구는 세상의 이치를 꽤 싼 값에 일찍 배운 셈이 되는걸까요^^? 제가 이런 말씀 쉽게 드릴 처지는 아닙니다만 혹시나 다시 참석한다면 한번 더 게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
너무 어린 나이에 매너없는 아이로 기억되는건 왠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2014-10-06
깔군
아이의 태도는 분명히 주의를 주어야하지만... 약간 다른 관점에서 보면 다른 아이들이 그 아이만을 견제하는 등의 플레이를 하지 않았을까도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한 학년 낮기도 하고... 아무래도 만만하니까요. 같은 학년 친구를 방해하는 것 보다는 그 편이 훨씬 쉬워보이지 않았을까요?
그 또래에서는 왕따라든지 그런 개념이 부족하기도 하거니와, 아이들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특성 상, 단지 한 아이가 괴로워하는 상황이 마냥 재미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 아이의 점수만 현저히 낮거나, 내가 꼴등이라고 강조하는 상황 -난 꼴등이니 나를 견제하지 말라는 말로 읽혔습니다- 을 지레짐작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단순히 승부욕이 과하기만 했다면 세 판이나 가만히 있었을리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실제로 그런 상황이 맞다면 어른이어도 표정관리는 힘들겠지요. 당장 같이 한 아이들이 형 누나(혹은 오빠 언니)들이니 왜 나만 괴롭히냐고 한 소리 할 수도 없어보이고... 표현이 아직 어려운 나이기도 한 것 같고요.
물론 추측일 뿐, 그 장소에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잘못 짚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그 아이의 행동이 단순히 패배로 인한 분풀이이고 이 친구가 다음 놀이부터 배제되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또 다른 무언가가 있지는 않았을까 생각하다 다른 의견을 적어봅니다.
그 아이가 다음 모임에 다시 오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이 한번의 모임만으로 혹여 함께 플레이했던 아이들이나 다른 누군가의 마음속에 게임에서 지니까 성질 부리며 나가버린 매너없는 아이로 기억될까 안타깝네요 ^^;;
2014-10-05
깔군
기회가 닿는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 정기 모임이라면 언제 시간 맞추어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2014-10-01
깔군
네 ^^ ㅋ 즐거운 게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14-09-29
깔군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게임이구나~ 하는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
2014-09-29
깔군
말씀 고맙습니다 ^^ㅎ
2014-09-29
깔군
저도 일단 못할 각오하고 무작정 붙잡음 게임입니다 ^^; 18 시리즈는 대부분 룰이 비슷한 것 같으니... 다른 게임도 찾아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2014-09-29
깔군
자료실에 올릴 정도로 거창한 글이 아닌지라...^^;; 말씀 고맙습니다 ㅎ
2014-09-29
깔군
룰북이라기에는 부족합니다 ^^ 반드시 룰북이나 이 게임을 잘 아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충분히 문의해보세요 ^^;(
2014-09-29
깔군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2014-09-29
깔군
전 두 게임 모두 좋아하지는 않지만... 둘 중이라면 세븐원더스가 게임성은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먼, 추천은 스시고로 하겠습니다.
멤버가 누구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저와 함께 게임하는 여사님은 딱 한번 해본 스시고 일러스트가 계속 아른거리는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 이야기는 항상 스시고로 끝내시더군요 @_@ 심지어 하나 더 사서 액자에 걸어두고 싶다고까지...;;;
그때 일러스트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ㅎ 솔직히 제 입장에서 점수내는 다양성같은걸 빼면 대동소이한 느낌이라...ㅎㅎ;;
2014-09-25
깔군
aos는 많은 분들께서 후기나 리뷰를 올려주셨으니 검토해보시고... 1830은 정보 찾기가 힘드실 수도 있으니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upiostar&logNo=220103696832&navType=tl
예전에 썼던 리뷰이자 후기인데 한번 읽어보시고 aos와 차이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ㅎ
2014-09-22
깔군
아, 물론 당장 하나만 사야한다면 접근성이 더 좋은 aos를 먼저 지르세요 ^^;;; 그 후에 1830을 지르셔도 늦지않아요. 다만 물량이 얼마 없는게 흠이긴 하지만 ㅠㅠ
일단 1830은 플탐이 6시간은 됩니다. 그리고 한글번역룰도 없어요...;;;
2014-09-22
깔군
넵 ㅋ 사실 두 게임 모두 2인플은 뭔가 모자른 감이 있어요. aos는 2인 변형룰이나 2인맵으로 진행하시면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두 게임 모두 4인 정도는 모여야 진정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두 게임 모두 명작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2014-09-22
깔군
몹 타이즈 일지도 모르겠네요...;;; 잔인한 일러스트가 꽤 있었는데 @_@
2014-09-19
깔군
네 ㅎㅎ 저도 그래요 ㅎㅎ 방출 안한 유일한 일꾼놓기 게임이죠 ^^;; 제가 느끼기에 너무 단순하거나, 진이 빠지거나... 하다 만 느낌이 나는 게임보다는, 제대로 버닝하고, 머릿속이 개운한 느낌의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2014-09-14
깔군
너무 간단한 게임보다는 제대로 버닝하고도, 진빠지지 않고 개운한 게임이 좋습니다 ^^;;
2014-09-14
깔군
ㅎㅎ 저도 너무 간단한 게임을 하면 끝이 허무해서^^;;; 근데 일꾼놓기 장르는 어려워도 크게 땡기지 않더군요 ㅎ
2014-09-14
깔군
저도 오늘 오전에 황투와 세키가하라 한판씩 했네요 @_@ㅎ
2014-09-14
깔군
정공법이시네요 ^^;; 사실 저 또한 보드게임은 할 사람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
2014-09-10
깔군
보통 그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는 게임이 기준점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2014-09-08
깔군
그러고보니 카탄이 있었네요 @_@;;;
2014-09-08
깔군
그건 그런것 같아요 ㅋ 처음 배우는 게임에서 카드 설명 하나하나 해야하는 게임은 거부감이 살짝 ㅠㅠ
2014-09-08
깔군
첫턴 디벨럽은 거의 정석인 것 같네요 ㅎㅎ
2014-09-08
깔군
ㅎㅎㅎ ts도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ㅋ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하냐는 식으로 바라보던 사람들도, 알려주면 곧잘 하시던...ㅎㅎ 그나저나 개봉노플 쌓이면 저는 막 가슴이 답답한게 ㅠㅠㅋ
2014-09-08
깔군
확실히 브래스를 처음 접하면... 점수는 나중에 매길테니 일단 도화지에 아무거나 그려보라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_@ 바둑급이었군요 ㅎㅎ;;;
2014-09-08
깔군
그렇네요 ^^;; 저도 블로그에 글 쓰다 언급했지만, 보드게임 거의 안하셨던 분과 비뉴스라는 게임을 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ㅠㅠ 공감이 갑니다 ㅠ
2014-09-08
깔군
그렇군요 ^^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바둑은 룰난이도는 쉽지만, 이 수치가 높은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2014-09-08
깔군
티켓 투 라이드는 자주는 아니어도 예전에 해봤는데, 룰도 적당하고 좋은 게임이었어요 ㅎ 다만 선로 견제도 심했던 기억이 커서 이기기는 참 어려웠던 게임이었던 느낌이 강하네요 ㅎ
201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