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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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타 블로그 소개하기는 그렇지만...
https://blog.naver.com/youpi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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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갖고싶지만 쓸 데 없는 물건이네요...=_=;;;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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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도 좋은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도미넌트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제 느낌 상 도미넌트는 게임하면서 스토리가 생겨요.
그리고 턴마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집니다.
시간도 풀게임은 오래 걸리지만, 카드 몇장 빼는 단축룰로 진행하면 2시간 내외로 무난하게 끝납니다.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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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1회플 돌리고 급실망하는 게임도 다수라는 점을 상기해보면, 보통 이상의 재미는 선사합니다. 사견으로는 최소 못해도 3회플까지는 재미를 보장할 수 있지만...^^;;; 야리꿀라님의 취향을 잘 모르겠네요...
근데 경영맛이 나는 게임을 원한다면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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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플정도라면 좀 비추가 아닐까... 생각돼요. 4인은 되어야 인터액션이 강렬한게 재미지거든요.
건물은 하우스룰로 경매룰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연금술아카데미처럼 얼마 더 내겠다고 동시에 선언해서 가장 많이 돈을 사람이 선, 동률일경우 먼저 들어간 사람이 우선권을 얻는 방식으로요...
다른 방식도 좋구여 ㅎ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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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룰은 훨씬 간단하지만, 고민거리가 많은 게임입니다.
리플레이성은 사실 본인이 느끼기 나름인 것 같아요...
플탐은 상대적으로 좀 긴편이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재미있게 했고, 추천드리고 싶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방출했네요 ;;;
제가 느낀 후기는 요기 써있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youpiostar.blog.me/220110034855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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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어쩌다보니 두개를 제대로 찝었네요;;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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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도 좋고요... 그런데 애초에 3파전이 싸움만 잘해서 해결된다기보다 역학관계를 노리고 만든 게임들이 많이서...^^;;;
워게임이라고 보기는 좀 애매하지만 신의놀이터도 3인전용으로 괜찮아요. 3인게임은 아예 3인 전용으로 나온 게임들이 밸런스가 괜찮다고 생각해요.
3인이 조금씩 나라를 좀먹는데, 나라를 잃으면 모두 지는 로마공화국류의 컨셉이에요.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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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넌트 스피시즈 정식룰은 1인당 1종족입니다. 2~3인일때 다수의 종족을 함께 플레이하는 것은 변형룰이에요 ㅎ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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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필요없으시면 다른 한분이 마스터하시면 됩니다.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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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페이지, 마비됐을때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에 있습니다.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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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아까워서 품평회에 넣었나... 가물가물해서 헷갈리네요 ㅎㅎ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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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포르투 와인칸이 제일 재미있는 능력 같아서 좋아합니다 ^^ 가끔 날씨 좋으면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온갖 버프를 넣고 만들곤했어요 ㅎㅎ
그런 와인은 품평회에 넣기는 좀 아까워서 판매하게 되더라구요 ㅎ 품평회에는 다른 지역의 적당히 숙성된 와인을 출품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랫동안 플레이를 못했었는데, 대리만족이 되네요.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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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은 디럭스판보다 디자인이 더 안예쁘네요.
저 우주경쟁 컴포는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나머지 컴포는 제 눈으로 직접 보기전까지는 판단을 유보하는걸로...;;;
역시 컴포는 아무리 컬렉터스 에디션이어도 (안좋은 의미로)지엠티 스타일이군요. 이 게임이 룩아웃같은데서 나왔다면 어떨까 싶은데...;;;
그나저나 저렇게 지퍼백에 포장되어있어도, 정리함에는 제대로된 트레이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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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자체는 1830이 쓰루나 도미넌트보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체감시간도 정말 빨리가요 ㅎ 시간이 넉넉하다면, 지루한 느낌은 세 게임 모두 받지 않으실거에요.
다른 기준으로 볼 때, 인원수에따라 선택할 게임을 나누어야한다면 쓰루는 3인일때 좋고, 도미넌트는 4인일때 좋습니다. 1830은 4인 이상이 좋구요 ㅎㅎ
글고 쓰루에 압도적인 표가 몰리는 것 같아서... 약간 제 개인적인 취향도 밝히자면 1830=도미넌트>근소한 차이로 쓰루입니다. ㅎㅎㅎ;;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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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쓰루 + 도미넌트 플레이타임이 1830 플레이타임과 얼추 비슷할겁니다. 하나만 할 수 있는 날이라면 1830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야 세 게임 모두 좋아하기때문에, 뭘 고르든 상관 없지만요 ㅎ 만일 실제로 저 선택을 한다면 아마 저는 그냥 그 날 더 땡기는(?) 게임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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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무조건 할 수 있다면 1830입니다.
다른게임은 언제든 할 수 있는데, 저 게임은 돌리겠다고 멤버를 모집해야합니다.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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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하나의 보드에서 모든 게임 준비가 되는게 아니라, 각자 여러 카드를 구입해서 경쟁한다는 점이 그렇죠.
그리고 대개 시간을 소비해서 실력이 높아지는 것 뿐만아니라, 시간 + 자본의 투입이 높은 사람이 일반적으로 승률이 높아진다는거죠.
시간도 더 많이 투자해야하죠. 상대 덱을 분석하려면 시중에 나온 카드들을 어느정도는 숙지해야하니, 일반적인 보드게임보다 하나의 게임에 더욱 전문적인 뭔가가 들어간다는 느낌?
그래도 보드게임의 카테고리 안에 들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는 생각은 들어요.
이외에도 미니어쳐게임, trpg, 바둑, 체스 등 여기서 주로 이야기하지 않는 게임들이 있지만, 그게 보드게임이 아니라는 생각은 해본적 없네요.
싫어하는 장르나 관심없는 장르의 게임은 분명 있을 수 있지만, 저게 보드게임이 맞나 하시며 부정하시는건 좀... 표현이 과한 말씀 같네요 ㅎ
2015-07-17
깔군
터널 빈도가 높으면 예측하는 맛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니 더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원래 룰대로 하면 전략적인 카드 사용은 가능할지언정, 파티게임에 걸맞게 빵빵 터지는 맛은 없더라구요.
2015-07-07
깔군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전략단위의 워게임이 참 좋은데.. 패스오브글로리 보다는 시간이 짧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배틀카드보다는 좀 더 세련된 방식의 전투를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ㅎ 그래도 그냥 주사위굴림보다는 박진감있어서 좋습니다 ^^
2015-07-01
깔군
ts>>>>>>쓰루>넷러너>>>>테라>카베르나>푸코>메나>>버건디>>>>>>아콜 순이네요..
이클립스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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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_@ㅋㅋ 그렇네요 ㅎㅎㅎ;;;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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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게임하니 대지의 기둥이 팍 떠올랐는데, 아무도 추천이 없네요 ㅎ 추천합니다 ㅎㅎ 미드나 소설을 읽으셨다면 더욱 강추해요 ㅋ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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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플레이 해본 결과, 평균적으로 100~110 가량 찍다가 최고점이 145점인가 됐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 이상 점수를 낼 자신이 없어서 그 플레이만 하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분명히 넉넉하긴 한데, 많은 점수를 위해서는 자의적으로 쪼들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나 할까...ㅠㅠ;;; 그러다보니 빡빡해지는건 다른 우베 게임과 마찬가지더라구요 ㅎ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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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더 좋아하신다면 최근 풀리고 있는 상트 추천드립니다. 카드게임이고, 킵 개념 등이 비슷해요.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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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 호러 떡밥은 좀 있었는데... 과연^^?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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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가지 방법으로 해보았는데, 개인의 핸드는 각각 두장, 공용카드는 나머지로 해서 돌아가며 플레이하되, 자신의 핸드가 무엇인지 언급하지 않은 정도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남길 카드나 차이나카드 사용은 내가 정말 안좋아서 내가 쓴다거나, 공용카드를 남겨야겠다는 식으로 상의하면서 결정했던 것 같네요 ㅎ
이 방법은 그냥 4인이서 ts를 할 수 있다는 정도? 의 느낌이었어요 ㅎ
다른 방법은 정책결정자와 집행자로 나누어 카드를 사용하거나 우주개발 등의 큰 그림은 결정자가 하고, 오퍼레이션 포인트의 사용(쿠데타나 배치 등)은 집행자가 하는 느낌으로 할 수도 있어요.
집행자는 카드를 직접 볼 수 없고, 결정자는 카드의 질 정도만 언급합니다. 그 이외에 몇몇 코멘트만 할 수 있는 정도로 적절히 상의합니다.
단점은 손발 안맞으면 게임이 산으로 간다는 점과, 역할이 다르니 게임의 흥미가 한쪽으로 쏠릴 수 있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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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은 이미 펀딩이 끝났습니다 ^^;;; 위의 말씀을 봐서는 디지털펀딩 참여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신청 같네요.
2015-03-15
깔군
히루루님//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셨군요 ^^
사실 그 리뷰는 거의 룰에 가깝고 제 평 부분이 적어서 읽으실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마저 들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2015-03-10
깔군
디마허는 독일총선을 구현한 정치게임인데, 정강정책과 연립정당, 미디어 개입 등의 정치시스템과 게임 요소를 절묘하게 표현한 게임 같아요. 처음 플레이 했을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
하지만, 5인이 가장 재미있고요... 첫플 시 대략 4~5시간정도 소요되는 게임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중고 이외에는 구하시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5-03-10
깔군
생각해보니 말씀드려도 상관없을 것 같아 고민 중에 댓글 주셔서 부담을 덜게 되었네요^^;;;
제 개인적인 현재의 베스트5 게임은 TS, 브래스, 디마허, 도미넌트 스피시즈, 1830입니다^^
201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