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사람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숲의사람

팔로우

황과자님에게

오~!!! 너무 재미있어 보입니다.

코성님에게

가족이랑 딱 개봉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이야기했던것중에 (일식당인듯) 카나가와의 높은 파도 아래, 카쿠시카 호쿠사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같다고 이야기했던) 밤의 까페 테라스, 반 고흐 (고독하지 않은) 절규, 에드바르 뭉크 (푸른색 포인트는 없지만 진짜)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검은) 족제비를 안고있는 여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벚꽃으로 화사해진) 미호 노 마쓰바라??, 우타가와 히로시게 흠... 유키요에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자... 혹시 어딘가에... 토마스와 버터플라이가 숨겨져있을거란 생각에... 머리감는 그림은 저는 실행자와 보조자의 위치때문에 카라바조의 그림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가 카라바조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그랬던 것이지만... 사진이 기반인 것도 많이있어서 알아가면 좋을것 같은데 나중에 이런 자료만 정리해서 나와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이사를 잘 마무리하신것같아 축하드립니다. 보드게임은 구입부터 관리, 그리고 선택과 정리까지 각각의 게임활동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삶의 게임이 되어주는 것 같아 보입니다. 방이 너무 멋집니다.

총총참새님에게

부끄럽지만 글로 남겨놓으니 다시 보면 그때의 마음이 떠오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SEEDS님에게

정말로 상자열어서 정리만 한 부끄러운 개봉기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따니님에게

제 마음이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니 살짝 보람도 느껴지네요. 또따니님, 감사합니다.

김질퍽님에게

우와!!! 너무 멋지네요. 용캠님처럼 멋스럽게는 할 수 없지만 저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대오님에게

우와... 저도 언젠가는 이런 경험치를 갖게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멋지십니다.

멋남님에게

ㅎㅎ 달무티도 그렇고 역시 사람이 어느정도 있어야 게임들의 돌발성과 유쾌함이 증가하는것 같습니다. ^^* 제가 젝스님트에서 느꼈던것처럼 좋은 경험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호프12님에게

저는 30주년판이 저의 첫 젝스님트라서 저것만해도 가지고 다니기는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달무티, 더 마인드, 야채주식 같은건 세 개를 묶어서 다니거든요. 슬리브를 씌우다보니 원래 상자에서 달무티는 좀 벗어나려고해서요. ^^;; 그런데 말씀하신것처럼 처음 접해봐도 쉽게 배울 수 있고 숫자를 무서워하는 경우에는 그럼 아무 생각없이 한장씩 뽑아서 내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때그때 설명해줄테니 같이 해보자고할 수 도 있는 정말 적용도가 나쁘지 않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이런 재미나고 쉬운 게임을 하나씩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

제가 가진 책은 다 닳아서 색도 변한 '한국의 새'입니다. 네 아이들한테 완벽하게 반영된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카드에서 볼 수 있는 새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하니 아이들이 자기가 모은 새카드를 다시 보면서 알이 한개인 새나 알이없는 새를 묻기도하고 게임에서 어느정도 자연교육적인 측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 요새 뻐꾸기와 검은등뻐꾸기가 자주울어서 여름이긴 여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이디처럼 숲관련된 보드게임도 재밌는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딱히 이렇다 싶은게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말레이어로 숲에 사람을 "oran hutan"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앗... 제 후배중에는 탁란성 조류를 연구한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의 선배님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시군요. @.@ 우연이라도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말씀처럼 윙스팬이 사진으로 되어있었다면 제가 느꼈던 감동이 덜했을 것입니다. 제가 처음 구입해서 사용했던 국내조류도감도 (이제는 구판이 되어버려서 신판하고 표지그림이 다르지만) 그림으로 그려져있는 조류도감이었기에 윙스팬을 보았을때 너무 반가웠고 지역아이들과 윙스팬을 할때 (전문가도 아니면서) 국내조류도감이랑 비노큘러갖고 가서 새보는 법 알려주기도하고... 윙스팬 아시아 전에도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는 조류가 나오면 추가 점수나 기회를 주는 식으로 우리나라 조류를 좀 인식하게끔 하기도했습니다. 그림으로된 세계 조류 도감을 보면서 이런 새가 있다니??? 하던 아이들이 경험을 만들었던 순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윙스팬은 정말 일러스트라서 좋았습니다. 도감에서 사진과 그림의 장단점을 가끔 이야기할때도 있지만 윙스팬은 일러스트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라마나타님에게

아아... 저는 중학교 시절에 친구에게 TRPG를 접하고서 그때만든 이름을 지금도 쓰고 있는데요. (심지어 회사에서도...) TRPG를 제대로 접하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 희미한 어린시절의 흥미로운 추억으로 남아있었고 나중에 나이들어서 컴퓨터 게임으로 RPG를 접하다가 발더스게이트를 삼성에서 출시한 정품으로 구입해서 열심히하고 아이스윈드데일과 네버윈터나이츠도... CRPG는 T와는 완전 다르지만 그래도 스토리 흐름과 어느정도의 자유도가 좋았습니다. 말씀하신것을 생각해보니 왠지 어느정도의 신기한 이야기 흐름의 자유도를 가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RPG계열에 대한 선망이 깊게 있는데... 아직은 뭔가 딱 이게 좋을것같다 하는 게임을 찾지못해서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언급해주신 게임들이 우리나라에서 정발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우스터리츠_1님에게

아~!! 맞다 솔플도 되서 좋은것같아요. 4인풀이 기본인 게임도 있긴한데... 최소 기준이 3인풀인 게임도 살짝 버거워서... 최소 2인 이상은 되야 좋겠는데 1인이 된다면 너무 좋아서 스키티아도 기대됩니다. 북해를 살까 엄청 고민하다가... 스키티아를 구했는데요. 스키타이라고 열심히 검색했던 상식이 살짝 모자랐던 1인이랍니다. 스키타이족이 만든 왕국 스키티아를...

자이르님에게

이상하게 경주 게임이 궁금해서 말이나 자전거나 차나... 남학생들에게 전투, 운걸기, 경쟁 이런 주제는 정말 폭발적으로 좋아하더라구요. 진정이 안될정도로... 같이 계셨던 선생님들이 놀라실정도로... 제가 저희 지역학생들 보드게임모임에서는 R&D역할로 보통 예전에 배우실때 쓰셨던 게임을 최고의 효율로 활용하시는데... 전 배움이 부족하니 제가 신기한걸 찾아서 퍼트리는 역할을 하는터라 이번에도 위너스서클이랑 스키티아가 아이들이랑 할 수 있는 게임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streex님에게

헉... 이건 예전에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밈이 생각 나는걸요. "어서와, 이런 곳은..." 하지만 저는 아직 보드게임이 100개도 되지않는 깃털처럼 가벼운 라이트 유저이니까 ...... "들어올때는 마음대..." 앗... 무언가 인지 부조화가...

상현알렉스님에게

저는 빠릿빠릿하지는 못한 성격이라서 이제 어느정도 자중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도 못해본 게임이 꽤 있는데... 근데 왠지... 새로나온다고 알려진 모 게임이 이제 슬슬 나올것같아서 걱정입니다...

CN Rein님에게

이불이라는 표현도 적절한것같습니다. ^^*

류키님에게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빵이_님에게

감사합니다. 아직 장르도 게임룰도 잘모르는 저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면 언젠가는 보드게임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되는 날이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아이사님에게

저도 하비게임몰이 슬리브가 다양한것 같아서 이것저것 많이 모아서 껴보면서 제일 잘맞는 슬리브 찾기도 했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다른 슬리브를 찾다보니까... 어느덧... 슬리브만 한박스 두박스 올때 가족들에게 살짝 민망해지기도 합니다...

U알로에님에게

오~ 감사합니다. 카드기준이 더 명확하게 표기하는 흐름이 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63x88카, 65x90슬 기억하겠습니다.

곰센서님에게

아... 블랙라벨이 소수점이 있었던것같은데... 그러고보니 소수점이 있는 회사들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좀 핏하게 맞는걸 좋아하는데... 그걸 맞추려고 비슷한 크기를 이것저것 사다보니 실제로는 쓰지도 못하고서 슬리브만 모으게된 것도 조금 있습니다. 그러다가 판매점에서 추천해서 산 슬리브가 생각보다 너무 헐렁하거나 하면... 그렇게 모아뒀던 슬리브 중에 매수가 맞는것중에 맞춰보기도 했는데요. 아직도 카드기준, 슬리브 기준 이게 명확하게 정리가 되지 않다보니 이것저것 껴보다보면 결국에 힘이 많이 꺽이는 일도 있었습니다. 조금씩 경험이 쌓이다보면 노력하지 않아도 익숙해질텐데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제이엘v님에게

아... 전 제 슬리브 선반에 마지막 슬리브봉지와 표지를 버리지않고 모아놓고 거기다가 무슨 카드로 이걸 썼는지를 작게 기록해두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사는것을 실패했지만... 듄을 다시 구하게되면 이전에 뭘썼더라?? 하니까 카드를 다시 꺼내서 하나씩 꺼내야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한번 꺼내서 엑셀로 정리를 해야되나... 정리하면 편할텐데... 과정이 엄청 번거로울것같기도하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저도 말씀하신 방법... 특히나 여러 겉표지를 소모하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실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소님에게

네, 일단 돌팔이가 가장 큰 박스였는데 무사히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오히려 가장 작은 박스였던 게다가 혼자왔던 벨라티가... 그래도 에어캡이 들어는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조금만 더 둘러주시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담비v님에게

저는 아무것도 없이 커다란 박스안에 게임만 들어있다고 들어서 엄청 고민했는데 에어캡이 안에 들어있어서 놀랐습니다. 다행이다 생각이 들면서도 한개만 주문한 것은 박스가 눌려서... 이래저래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센서님에게

저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듄을 엄청 좋아해서 봉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화면 클릭해서 240일때 들어갔지만 실패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쉬움에 착찹하기도 한데... 프레멘 속담에 침묵은 포로의 벗이라고 한것같은데 보드게임의 포로인 저는 조용히 다음 기회를 기대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Gear71님에게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2819&tb=board_community 저는 듄 봉기를 기다려왔기에... 12시 되기 전부터 미리 로그인해서 대기하고서 막 화면에 화려한 봉기가 뜨는 순간 240개 라는것을 보고 클릭했습니다. 하지만 화면은 멈춘 상태에서 전환되지 아니하고 순간 불안이 저게 몰려왔고 초조함 속에서 저는 어렴풋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두려움은 정신을 죽인다. 두려움은 완전한 소멸을 초래하는 작은 죽음이다. 나는 두려움을 마주할 것이다. 두려움이 나를 지나가도록 허락할 것이다. 두려움이 지나고나면 나는 내면의 눈으로 그것이 지나간 길을 보리라. 두려움이 지나간 곳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오직 나만이 남겨져 있을것이다. 드디어 멈춘 화면이 풀리고 저는 어두워진 품절상태의 상품표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이 지나간 곳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봉기'없이 오직 저만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멋남님에게

아... 고민이 되는점이네요. 어느정도 선에선 타협이 되겠지만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집니다.

놀아보자님에게

그렇군요. 이래저래 고민이 되는점이네요.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