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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지역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색깔제한으로 인하여 후반으로 갈수록 상품 수송의 한계가 명확해져 갔습니다.
물론 상품 배치가 스팀 보다 랜덤성이 강한 증기의 시대가 이런 경쟁지역 구도가 많이 불리하기는 하지만요..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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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저는 중앙에서 경쟁하는 것이 외곽에서 플레이하는 것 보다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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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보다는 후반에서 더욱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경쟁 많은 지역에 상대 플레이어들이 많이 상품을 수송하여 소비되는 만큼 반대로 많은 상품도 놓여지게 됩니다.
경쟁지역에는 다양한 색깔의 상품과 루트가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점수를 낼 수 있는 루트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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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은 아닙니다. 통계적으로 경쟁지역이 유리하다는 걸 많은 플레이 후 승률에서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댓글들에서 설명했습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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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런 부분도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비경쟁지역에 있어 여러 루트가 없는 경우, 색깔제한으로 인하여 6기관차를 가지고도 4이하의 상품 운송만 가능한 경우가 게임 후반엔 참 많을 수 있지요.
차라리 경쟁지역에서 상대에게 1링크 이용점수를 주고 5링크 점수를 가져가는 것이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는 걸 참 많이 느꼈습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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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분 글에 댓글로 설명하였습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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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도시화 액션과 생산 액션의 영향으로 플레이어 많이 몰린 지역에 운송할 수 있는 상품 역시 많습니다.
(물론 좀 더 직접적으로 도시 성장을 통해 원하는 지역에 상품 배치가 가능한 스팀 게임이 더욱 이런 경쟁 지역이 유리한 면이 있지만요.)
증기의 시대와 스팀은 상품 색깔 제한에 따른 규칙으로 인하여 더욱 먼 거리의 동일 색깔 가능 지역의 다양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입니다.
지속적으로 플레이해 보시면서 중앙 시작과 외곽 시작에서의 승률을 비교해 보시면 압도적으로 중앙 시작이 유리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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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ostworks2017&logNo=221235597401&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nil_mtopsearch%3Dbtn%26DA%3DYZR%26q%3D%25EB%25B3%25B4%25EB%2593%259C%25EA%25B2%258C%25EC%259E%2584%2B%25ED%2585%258C%25EC%259D%25B4%25EB%25B8%2594
애엄마에게 사달라고 졸랐는데 안 된다고 해서 실패했던 곳인데요.
지금도 제작해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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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상점 중 1개 클릭 후 타일 선택화면 아래에 잘 보시면 은2개 클릭할 수 있는 게 있을 거예요.
그거 클릭하시면 다시 타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잘 확인해 보시면 암시장 아닌 1~6번 상점 중에서 타일 구입 가능합니다.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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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게임진행을 위해서는 캐릭터별 구분하는 게 편하기 때문에
캐릭터별로 캐릭터카드(1장), 스킬설명카드(2장), 캐릭터액션카드(16장)를 지퍼백에 정리해서 게임박스 빈공간에 따로 담았습니다.
(1장+2장+16장)*7캐릭터=133장
이 카드들(133장) 지퍼백에 따로 담으니 카드트레이 공간이 카드플텍해도 많이 남더라구요.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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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단어 통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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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글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하와 미만이 다른 뜻이라는 걸 잘 알기에 질문한 겁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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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아니었구요, 룰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해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됐네요.
아래 분들 댓글을 통해 확실히 0원으로는 살 수 없는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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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룰을 모르는 상태에서 도미니언 카드만 생각하고 오타가 아닌가 염려했는데 룰을 근거로 말씀하시니 확실히 이해가 됩니다.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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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끝까지 고민하다가 선주문 끝난 지금 시점에, "살 걸 그랬나" 생각하시는 분도 꽤 많을지도 모릅니다.
생각해 보니 딸아이와 덱빌딩 게임을 하고 싶은데 테마상 도미니언 보다는 이 게임을 더 선호할 것 같아서 선주문 들어가지 않은 걸 벌써부터 아쉬워하는 중이라서요.
특히 도미니언의 액션 개수 관리가 꽤나 헷갈리는데 화살표로 액션을 표시한 아이디어도 꽤나 맘에 들구요.
선주문 끝나고 일반판 풀리는 게 있으면 구입을 고려해 보고 싶네요.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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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사람들은 7원으로 공작(도미니언의 속주 느낌?) 못 사는데 클람클람 공주는 7원으로 공작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용도로 주로 쓰이나 보군요. ㅎㅎ
꽤 강력한 기능 같은데 자주 옹립하는 공주가 아니시라는 걸 보면 다른 공주들의 장점이 더 매력적인 것 같나 보군요. ㅎㅎ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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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의 어떤 카드처럼 구입비용을 무조건 -1 해 주는 카드는 아닌가 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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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노리야님 댓글로 확인했습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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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가 있다면 저도 거기서 구매하고 싶습니다.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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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회사의 마인드가 광장히 마음에 드네요. ^^ 신뢰가 가는 회사군요.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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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국은 예측하기 어려운 수요가 가장 문제겠네요.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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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현재 지인을 통해 몇번 출력을 해 봐서 대충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우선 말씀하신대로 온도, 습도 등에 따라서 출력 후 출력물이 휘어져 있는 것이 가장 많았구요,
그리고 예쁘게만 출력이 되는 줄 알았는데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거미줄처럼 생긴 얇은 실같은 출력물 정리 작업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좀 더 기술이 발전해서 3D프린터 재료가격 및 출력시간이 단축돼서 다품종 소량생산에 가장 어울리는 3D출력 오거나이저를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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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대량 수요가 예상되는 것들은 사출금형을 뜨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3D출력비용이 매우 비싸 3D프린터를 사고 싶다는 충동도 좀 느꼈지만 원하는 도면 설계가 자신 없어서 생각에만 그치고 있네요.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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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님이 정보글 올려주신 것 보고 알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워서 굉장히 끌리더라구요.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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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장 못해도 미래를 위해 구입하는 것들이 꽤 많더군요. ㅎㅎ 게임조차 없으면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 하니까요. ㅎㅎ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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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그렇군요. 사실 1번 소재의 제품이 굉장히 끌렸는데 특허 받은 재료면 쉽지 않겠군요.
2. 출력비용도 그렇지만 원하는 도면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그래서 3D출력 오거나이저를 판매해 주는 업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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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재주 없어서 그런지 재료가 있어도 정확한 도면을 설계해서 잘 만들 자신이 없어서요. ^^;
싱기버스에 3D도면이 있는 게임만 출력해서 즐기는 정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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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아이디어네요. 카린님은 특히 얼리어답터시라 한글판, 디럭스 버전 나오면서 중복되는 게임도 꽤 많겠네요.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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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쯤 완공되는 집에 자주 안 하는 보드게임을 가져다 놓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고민이 되더라고요. 갑자기 그 게임이 하고 싶을 때, 바로 가져올 수 없는 거리라서요.
카린님의 구별짓는 고민이 그래서 공감이 더욱 갑니다.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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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류의 게임도 가져가시길 원하시면 무게와 부피가 비교적 부담이 덜한 슈퍼 라이노도 추천합니다.
도블도 실패할 확률이 적고 부피와 무게가 부담이 없어 괜찮지만 스피드게임이라 고령자분들께서 조금 부담스러우실 순 있습니다. 다만 3:3 또는 2:2:2 팀전으로 하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201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