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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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조
이놈 저짝 직원인가벼. 아주 쉴드 치느라 밤새 바쁘네 ㅋㅋ
2021-06-05
해아조
싸우자는거 맞는데? 당신같이 편협하고 세상사람들을 양분해서 분열을 조장하는 미성숙한 사람들. 난 제일 싫어.
2021-06-05
해아조
내가 쓴 글 내용에 찔리면 기분이 나쁠테고.
안찔리면 기분 안나쁘겠지요.
본인이 함부로 글을 적은건 생각안하고. 누가 누굴 지적하는가.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법.
2021-06-05
해아조
게임사 옹호해주는 놈들 다 저짝 관계자들 아님 식구들이거나 여튼 이해관계로 뭐라도 엮인 놈들 이긋죠. 아주 직원들 싹 풀었나 봅니다 ㅋㅋ
2021-06-05
해아조
낡은아코디언 저거 종일 게임사 옹호하고 자빠져 있는걸 보니 저짝 식구거나 관계자일거 같은데 저런놈들하구 괜히 힘빼지 마슈.
저딴 판매방식을 응원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옹호하는 놈들은 역시나 똑같이 비상식적인 사고를 가졌을테니 말 길게 섞어봐야 어짜피 이해력이 없어서 입만 아픔 ㅋㅋ
2021-06-05
해아조
아닌걸 아니라고 안하는. 주는대로 받아먹는 잘 길들여진 개돼지들 얼마나 많이 커밍아웃 해댈지 당분간 꿀잼각이네 ㅋ
아 그렇치 세상에 이런 어벙한 것들이 많으니까 이명박그네같은 것들이 표를 받고 골고루골고루 같은 것들이 표를 먹는 거겠지 ㅋ
좋은점은 좋은점이고 잘못한건 잘못한 거지.
좋으점도 있으니까 잘 못한게 아니다라는 거지같은 논리로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싸잡아 매도하는 초등교육을 받았는지 의심스러운 종자들 얼마나 커밍아웃 하나 구경들 하세
2021-06-05
해아조
낡은아코디언씨.
사기의 정의도 모르면서 누가 누구한테 지적질이세요?
사기의 요건은 "기망"과 "이익" "고의성" 뿐입니다. 일부러 한게 아니라 순전히 우연히였을때만 무혐의로 인정 받구여.
기망은 속이는 거구요. 한정판이라고 했다면 또 팔면 속인거 맞구여. 이익은 그걸로 물건을 팔아서 1원이라도 벌었으면 이익인겁니다. 이해되셨으면 더이상 관계자처럼 변호하지 마세요.
"2번째 이번 코보게의 티투알 재판으로 피해를 본사람이 있나요?"
피해를 본사람 많구요. 안살려다 한정판이라서 산사람. 한정판이래서 못사서 비싸게 산사람등등 많습니다요. 또한 앞으로 한정판이라고 팔아먹고 돈되면 또 한정판 재판하는 행위가 빈번해지면 시장질서가 무너지고 소비자들끼리 분열되고 시장 자체가 혼탁해 짐으로써 모든 유저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쳐 모두가 손해를 보겠지요? 이게 이해가 안되면 따질 시간에 생각을 깊게 해보시길 바라구요.
"3번째 이게 왜 비상식적이죠? 혼자 생각하시듯 비상식적이라면 파트너인 아스모디는 그걸 왜 승낙하고 진행할까요? 국내 이 작은시장 하나때문에 2차 생산이 생겼을꺼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한정판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수요가 많으니 재판공지를 때리는게 비상식적이 아니라고 변호해 주는 당신은 그짝 관계자이거나 그냥 ....ㅋㅋㅋㅋ 어휴 말을 말자.
그딴짓을 당연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승낙한게 비정상이라는건데 이해력이 없나? 작은시장 얘기는 왜하지? 논리가 없으니 논점흐리기 신공이라도 쓰는건가?
"단지 겨울에 입고될 2차생산 물량이 추가되었다는게 뭐 그리 기존 소비자에게 대체 무슨 손해가 있다는거죠?"
그것도 이해못하면 당신은 그짝 관계자이거나. 아 그냥 핥핥인가 ㅋㅋ 그런다고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나?ㅋ 당신글을 보니 완젼 조중동 휴지 쪼가리 기사 보는거 같은 기분이여. 왜곡과 날조와 논점흐리기와 분열조장 으휴 세상어디에나 있구나.
2021-06-05
해아조
카이27 이보세요.
사기의 정의도 모르면서 저짝 변호를 해줘요? 소비자 맞으신가? 왜 회사를 변호하지 소비자가??? 그리고 모르셨으면 네이버 검색이라도 해보셔야죠. 사기란 "사람을 기망하여 재산상의 이득을 취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정판이라고 홍보해서 완판 된 제품을 재판매 하는 행위는 선구매자들을 기망한 것이고 재산상의 이득을 취한 것 모두에 분명히 해당하는 겁니다. 다만 형법상 고의성을 증명해야 형사처벌이 가능할뿐이죠. 고의성을 증명 못하면 무혐의가 될뿐 사기적 행위는 맞습니다요.
사람들이 전부 되팔렘이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속여서 기분이 나쁜겁니다. 생산계획이 존재했으면 한정판이 이미 아닌 것이고 미리 언급이 있었어야 하는게 상식적인 것이고요. 그게 정상적이죠.
개돼지란 그런걸 이해할 수 있는 이해력도 없고. 저항도 없고 그저 게임사들이 하는 대로 주는 대로 그러려니 줍줍만 하고 똥꼬만 핥아대면 그게 개돼지랑 크게 다를바 없다는 것이죠. 제발 이해 좀 하세요.
그리고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고 "제가 먼저" 이미 설명했는데,
"되팔렘들이 이익을 취하는건 이해하시면서 회사가 취하는 이익은 절대 용납 못하시는건 아니시죠?"
이딴 헛소리를 당당하게 싸지르시는건 제가 쓴글을 "안 읽었거나" "국어를 못 읽거나" "읽을순 있지만 해석은 못한다" 셋중 하나로 봐도 되겠죠?
소비자가 판매자의 기망 행위에 대해 클레임을 거는건 정당한 행위이며, 법적으로도 권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비꼬며 매도하는건 내가 아니라 당신이 이기적이어서겠지.
2021-06-05
해아조
어이 아리에스님. 좃중동 왜곡 전문 기레기들마냥 잘 비꼬시네요. ㅋ
잘못된 관행을 보고도 그냥 관행이었으니까 잘못된거 아님. 이라는식으로 아무 생각없이 변호 해주는 사람들보고 한말을.
수백만 유저들을 싸잡아 개돼지로 만들었다고 왜곡 하슈? 내가 언제 어느부분에서 그랬슈? 독해력이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ㅋ 꿈꾸시나? ㅋ
어디 파이도 작은 보드게임 게이머 주제에 비교도 안되게 시장규모 큰 비디오게임계 유저랍시고 목에 빳빳히 힘주고 으시대는 꼴이 그짝 수준을 잘 대변해 주는구료.
옳고 그른것을 따지는 판에 규모는 왜 갖다 붙혀? 1억쯤 훔쳐야 도둑이고 100원 훔치면 도둑 아닌가?
2021-06-05
해아조
사기 쳐놓고 신고하면 돈 돌려주면 된다는 좃ㄱㅇ마인드랑 똑같네. 수준보소ㅋㅋㅋㅋㅋ
2021-06-05
해아조
소주잔 주제에 맥주잔들 용량 작다 일침 하는 격인가.
2021-06-05
해아조
개돼지마냥 저항이나 반항을 안했으니까 그런 더러운 짓을 반복했던 건데, 그 업계 게이머로써 그런 행태에 일조한것을 부끄러워 하지는 못할 망정 자랑처럼 당당하게 얘기하다니 ㅋㅋㅋㅋㅋ 그건 잘못이다라고 처음부터 저항을 했으면 그렇게 안됐을꺼 아니오
2021-06-04
해아조
맹벽한 사기 행위를 변호해 주시면, 이해관계자로 의심 받으십니다.
만약에 저놈들이 재판 문의가 적었으면, 재판 욕심을 냈을까요? 오누 노우! 절대 아니죠.
욕을 좀 먹더라도 눈앞에 당장의 이익이 크겠다라는 계산이 끝났기에 비상식적인 짓을 감행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돈이 되니까 욕은 좀 먹고 만다 이거죠. 아닌가요?
저런 더러운 짓을 해서 정작 큰 이익을 취하는 것은 회사인데, 먼지같은 미미한 푼돈의 이익과 손해를 따져가며 소비자들끼리 분열하는 것은 그냥 우리는 개돼지요 하는 겁니다.
저런 더러운 행위를 하는걸 보고도 못 산 사람들한테 좋은일이니 그 더러운 짓도 좋은일이다라고 보호해주는 것은 착한게 아니라 미련한 겁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언제나 이용당하고 농락당해도 좋은쪽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건 궁극적인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적폐적 행위입니다.
진짜 좋은 세상은 좋은게 좋은거라며 적폐를 눈감아 주는게 아니라 저항을 통해 그건 잘못이다라고 확실하게 인지시켜서 재발을 방어해야 한단계 한단계 다가올 수 있는 겁니다.
회사는 당연히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당연히 회사란것의 정책은 언제나 이익을 보는자와 손해를 보는자로 사람들을 나눕니다.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게 당연한데, 그 작은 누군가의 이익을 가지고 서로 싸우고 있을때 정작 큰 이익을 본 집단은 저 병신들 봐라 하며 낄낄대고 비웃고 있는 겁니다.
미련하게 소비자들끼리 다투지 말고 회사와 다투란 겁니다. 죄는 회사가 저질렀는데, 아무 죄없는 소비자들끼리 왜 싸웁니까?
이번일이 이렇게 어영부영 넘어가면, 저놈들은 이제 오 이정도도 넘어가주는구나 싶을테고 앞으로는 더한 짓도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건 저놈들이 한게 아니라 옹호해주고 대변해주던 사람들이 그렇게 만든 거겠죠.
2021-06-04
해아조
시간이 흐르니까 자연스럽게 양아치 본성이 드러나는 거겠죠. 참 된 사람들이 운영하는 회사라면 뱉은 말에 책임을 질 줄 압니다. 이익 앞에 모든 명분이 무너지는 회사라면 그냥 양아치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건달들의 술집이나 별반 다를바 없는 것이죠.
법리적으로 보아도 이것은 명백한 사기입니다. 한정판이라는 문구로 판매에 이득을 취한뒤에 번복을 하고 추가판매를 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은 사기가 맞습니다. 다만, 고의성이 있느냐를 증명해야 형사처벌이 가능한데, 그게 쉽지는 않겠죠. 적어도 수십명은 모아서 단체로 고소장을 제출해야 해볼만한 싸움이 될 겁니다.
요즘 추이를 보아하니 자꾸 게임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 양아치 짓을 많이 하는데, 좀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번에 여명의 슈필 판매건도 그렇고. 그저 판매를 위해서라면 상식과 명분은 개나 줘버리니 점점 저회사도 꼴뵈기가 싫어지네요. 별바의 행보가 더욱 아쉬워 지는 밤입니다.
2021-06-04
해아조
관계자 신가 봐요? 뭐가 한정판이 맞나요? 한정판이라는 개념은 그 문구를 사용한 시점 이후로 판매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누구맘대로 한정판의 뜻을 해당 년도까지 생산 안한다는 뜻으로 바꾸시는 건가요?
2021-06-04
해아조
시간이 흐르니까 자연스럽게 양아치 본성이 드러나는 거겠죠. 참 된 사람들이 운영하는 회사라면 뱉은 말에 책임을 질 줄 압니다. 이익 앞에 모든 명분이 무너지는 회사라면 그냥 양아치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건달들의 술집이나 별반 다를바 없는 것이죠.
법리적으로 보아도 이것은 명백한 사기입니다. 한정판이라는 문구로 판매에 이득을 취한뒤에 번복을 하고 추가판매를 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은 사기가 맞습니다. 다만, 고의성이 있느냐를 증명해야 형사처벌이 가능한데, 그게 쉽지는 않겠죠. 적어도 수십명은 모아서 단체로 고소장을 제출해야 해볼만한 싸움이 될 겁니다.
요즘 추이를 보아하니 자꾸 게임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 양아치 짓을 많이 하는데, 좀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번에 여명의 슈필 판매건도 그렇고. 그저 판매를 위해서라면 상식과 명분은 개나 줘버리니 점점 저회사도 꼴뵈기가 싫어지네요. 별바의 행보가 더욱 아쉬워 지는 밤입니다.
2021-06-04
해아조
저는 요즘 게임사들 한국어판 제목 공모전 선정 하는거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한국어 제목이면 말그대로 영문을 해석해서 한글로 번역해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영어로 Mythos Tales 라고 적혀 있는걸 그대로 미스테리라고 적으면 그게 외래어지 한국말인가요? 아컴역시 아컴이란 단어도 모르는 일반인들도 많은데.. 참 이해가 안되는 풍경입니다.
영문 번역의 원탑이라는 wow라는 게임의 번역자들이 보면 씁쓸 하실듯. 무엇이 진짜 한글사랑이고 세계화인지 ..
2021-06-01
해아조
결론적으로보면 스키티아 확장이 나오면 북해보다 나을 가능성이 높네요.
2021-05-27
해아조
맞습니다. 이건 사은품 주기 싫어서 몇일이라도 앞서 출시시켰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뒷통수 친 것은 명백합니다.
2021-05-21
해아조
어짜피 슈필때 사면 키포지 주는거 그냥 다 주면 되지 그걸 또 안주겠다고 가격을 올리는 촌극이라니 ㅋㅋㅋ 그깟거 있으나 마나한거 몰랐으면 암것도 아닌데 저런 촌극이 일어났다하니 내 얼굴이 다 창피함..
2021-05-21
해아조
그렇군요!ㅎㅎ 저는 평일에는 기러기아빠라 칼퇴가 부럽네요 ㅠㅠ
2021-05-21
해아조
금욜 점심때 퇴근 후 일욜 점심먹고 출근 합니다. 광천동에 보드게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 있고 일반게임도 100개정도 있습니다. 쉬는날 전국으로 많이 돌아 다니기도 하지만, 노는날도 있어서 주말이나 공휴일전날에는 시간 맞으면 가능하지 싶습니다. 보드게임 모임은 나주혁신모임에서만 활동하고 있고 광주쪽 모임은 안다녔습니다. 고등학교때 밀덕이었어서 워게임 기초지식은 있습니다. 가능하신 시간이 어떻게 되실까요?
2021-05-21
해아조
감축 드립니다!! 저도 축하할일 있길 ㅋㅋ
2021-05-18
해아조
이정도 게임의 적정한 가격 포지션은 4만원 안팎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가격에 다들 황당한 반응이고 저는 불매운동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가격책정이 좀 비싸도 사줘버릇하면 결국엔 돌고돌아 우리가 손해입니다.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통해 항상 출시 가격을 조심히 책정하게끔 긴장 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2021-05-13
해아조
쓰루는 어플로만 하는게 나을겁니다. 사람끼리는 심한 우정파괴 가능성이 농후하고 셋팅 번거롭죠. 다만 어플 설치 하실때는 연휴때나 하시길 권합니다. 십중팔구는 잠을 못자거든요 ㅋㅋ
2021-05-06
해아조
비딸게임이 어려운건 아닙니다. 특히 갤러나 칸반은 그나마 직관성이 있어서 더 대중적이구요. 다만 저는 비딸게임 좋아하지 않는게 규칙들을 굳이 이렇게 꼬아놓아야 하나? 랄까요? 뭔가 억지스러운 그런게 있습니다.
갤러의 가장 큰 특색도 보면 남이 내가 선점한 자릴 들어오면 나도 킥액션이라는것을 한번 할 수 있다인데. 전 그런 컨셉 자체가 너무 뜬금 없었고 관람객들을 이동 시키는 과정도 전혀 이해가 안갔습니다.
차라리 칸반쪽이 그나마 테마와 룰이 더 매치가 잘 돼서 좋았고 살려면 EV를 강력 추천합니다. 엄청난 환골탈태로 질이 너무 좋아저서 전혀 다른게임 하는 기분일 정도. 갠적으로 온마스는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버라지 꼭 하세요. 왜 사람들이 게임은 버앤버라고 하는지 한판만 하면 이해가 될겁니다 ㅋㅋ 2버는 버밍엄,버라지이고 버건디까지 3버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ㅋㅋ 그리고 가이아랑 AOS도 해보세요. 특히 가이아는 정말 엄청나거든요. 또 버건디 만든 펠트 아저씨 게임 다 명작입니다 ㅋ 마지막으로 저의 최애 게임은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2021-05-06
해아조
저희 모임에서는 유로게이머가 많아서 일까요? 다들 재미있다고 난리입니다 ㅎ 요즘의 화재의 게임이죠. 보드판 안이쁜건 공감합니다 ㅋㅋ 그리구 가격도 창렬이구 카드질도 안좋아요 ㅋ 그저 게임성 때문에 단점을 이해받은 경우랄까요.
2021-05-01
해아조
게임 내용을 바꾼게 아니구 패키지 구성을 바꾼건데 밸런스랑 상관이 있을리가요 ㅎ
2021-04-27
해아조
전반적으로 극히 공감합니다. 우리같은 종족(?)들의 해법이라면 결국 우리같은 성격끼리만 모여 협력류를 해보면 확실한 답이 나온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현실화 전이구요 ㅋ
저역시 테마를 분위기로 깔고 그걸 충분히 느끼면서 느긋하게 몰입하며 각자의 개성대로 플레이하면서 발생하는 좌충우돌, 예측불허, 희노애락, 감정변화 같은 것들이 게임 자체가 가진 게임성, 임무완수, 승리, 생존 같은 인공적, 정형적 요소들 보다 우선하며, 추구해야 될 올바른 지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결국엔 임무 완수가 목표인 것은 같으나 임무 완수가 중점이 아닌 각자의 개성과 개성이 부딛히는 그 과정 자체가 중점이 되어야 협력게임의 진정한 재미가 드러난다고 보며, 그렇다보니.
보드게임 모임 같은 곳에서 타인들과 협력게임을 하다보면, 무언가 승리나 실적 위주가 되어 글쓴분이나 저처럼 괴리와 허망함을 느끼며, 진행의 목적성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고.
아마도 예를들어 어린시절에 사귄 찐 친구들처럼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말도 안듣는 꼴통들끼리 진행해야 엉망진창이어도 왁자지껄하는 재미가 있고 그러면서도 결국 대의를 위해 한마음으로 뭉치기도 하는 감동요소도 발생되어 꿀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언제나 그렇듯이 게임은 죄가 없다.ㅋ
2021-04-25
해아조
저 구성에 그 가격 주곤 안삽니다. 호구 되는 기분은 사절이요.
202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