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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면, 어차피 전략적 깊이를 보여주기엔 모자를 것 같아서,
저라면 보드게임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세계를 소개시켜주는 것에 집중을 할 것 같습니다.
티투알로 미국지도, 유럽지도 등등 보여주고,
카르카손으로 프랑스 남부지역 소개하고,
아그리콜라로 농부의 삶을 보여주고,
뱅! 으로 서부의 총잡이가 되어보고,
팬데믹으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하고,
등등등,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세상, 다양한 역할을 경험해 볼 수 있음을 알려주면 어떨까요?
거기에 덧붙여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로 마무리 하면,,
20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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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넌센스라도 많으면 차라리 나을 듯 한데, 가족적인 내용은 아닌 가 보군요.
하긴 제목부터가,,,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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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입니다.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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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끔찍 우울이면 좀, 취지와 안 맞겠군요.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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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짧은가요? 작은거 50개 들어있는 거 주문해서 오래 쓰겠거니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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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보드게임 보관하는 방이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책장 하나에 보관중입니다.
내년 여름엔 제습기를 고려해 봐야겠네요.
플텍은 거의 안해서 괜찮은데 맨 카드끼리도 붙더라고요.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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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도 소용없다, 이런 정도는 아니겠죠?
지퍼백에 보관하는 카드는 지퍼백 안에 넣으면 되나요?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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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텍을 안 하고 사용하는데요,
카드끼리도 조금씩 붙더라고요.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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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에서 이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파괴된 도시는 "블랙홀" 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역카드나 확산을 통해서는 해당지역에 죄가 추가되지만, 거기서 새롭게 죄가 퍼져나가지는 않습니다.
우상도 새로 생겨나지는 않는것 같았는데, 지금 확실히 기억나지가 않네요.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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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남남이서 하기엔 테마 거부도가 너무 높네요.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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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저랑 의견이 갈리시는 부분은 감성게임이 무엇인가 하는 부분같습니다.
전 이 게임이 "생각을 읽는" 지성게임이지 "마음을 느끼는" 감성게임은 아니라고 봤거든요.
그래서 딕싯처럼 같은 그림을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 포함되면 어떨까 싶었던 거고요.
호롤롤롤올 님의 답글을 보니 그렇게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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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걸리다니요, 그런뜻이 아니었습니다. ^^
답변을 들어보니 당연한 것인데 혼자 생각할 때는 전혀 이유를 모르겠었던 제 모습에 대한 감상입니다 ㅎㅎ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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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전혀 낚시 아닙니다.
디리에님은 정보를 주시는 거고 판단은 각자 본인 몫이죠.
저도 가끔 킥스타터에서 정보를 공유하지만 거기에 책임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차라리 감성게임으로 마케팅을 하지 말았으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뭐 그거야 제작자들 나름 고심한 결과겠죠.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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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개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큐브가 3개 이상이어도 우상이 없는 상태면 죄악이 퍼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 라운드에 우상 + 죄악 5개 있던 지역에서 우상을 제거해서 죄악 5개만 남아 있었다면,
다음 라운드 시작시에 해당 지역에 죄악이 처음 추가될 때에는 죄악추가 + 우상출현 이 되고 주변지역으로 퍼지지는 않습니다.
(죄악이 퍼지는 것은 기존에 우상이 존재하던 곳에 죄악이 늘어날 때 입니다.)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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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ㅎㅎ
역시 게임을 직접 해보지 않으니 바보같은 질문을,,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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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임 소개 잘 봤습니다.
무한 스토리로 이어질지도,,,
룰 중에 질문이 있는데요,
관찰을 통해 상대방 카드를 볼 수 있는데 굳이 불확실한 질문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나요?
관찰에 어떤 패널티가 있다던지,,,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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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를 나누는게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남성 성향의 게임을 많이 돌리신 것 같네요.
코바야카와 노땡스 해저탐험
특히 코바야카와는 포커나 심리전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게임인 듯 해서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가끔 게임하는 중국인 친구 (여자) 코바야카와 매우 잘하고 좋아합디다.
마작도 잘 한다고 하던데 배워볼 기회가 있으려나요.
다시 한번 저 멤버로 모이신다면 딕싯이나 아발론을 추천드려 봅니다.
(아발론이 의외로 여성분들도 치열하게 만들더군요.)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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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 디 에이지스를 해 본적도, 아니 직접 본 적도 없고
멤버 구성상 하게 될 가능성도 거의 없지만,
쓰루 디 에이지스를 해 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군요~
이 시리즈 다 읽고 나면 사 놓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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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이 다른 걸로 봐서 스탠드얼론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쁘게 나와서 사고 싶네요. 스탠드얼론이 없기도 하고,,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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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은 참, 뭐랄까,
박진영이 가끔 오바하면서 보여주는 반응을 보이고 싶게 만드는 분석력입니다.
근데 이 시리즈 건들면 좋게되는건가요?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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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game meetup + 지역이름, 이렇게 검색 해 보세요.
저는 꽤 여러군데 나와서 조만간 가 볼 생각입니다.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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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더이상 플레이하는 게임을 늘렸다간 삶에 지장이,,,,
사실 이미 지장이,,,,,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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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30 맞출 때까지 더 먹어라.
그럼 차라리 처음에 들고 시작하는 타일 개수를 늘리면 비슷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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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소유제한을 걸었는데 그 제한을 넘어서도 30넘게 조합을 못 맞출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브레인버닝의 해소목적보다는 초반에 등록하기 어려운 경우가 가끔 생기는 것을 없애보자는 취지입니다.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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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괜찮네요~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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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발,,,요? ㅎㅎㅎ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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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팔을짤라봐 가 아니라 짤라봐니팔을 이어서 더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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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전달을 위해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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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규칙이 있어 따르고 있다가 이번에 없이 해 봤는데 의외로 문제가 없고 부드럽게 진행되어서 글 써 본 바입니다.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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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후 다음 라운드부터 붙이기를 할 수 있으니가 한번에 털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대로 최소의 등록만 해 놓고 눈치보는 얍삽이가 나올 수는 있겠네요.
201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