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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for crown and kingdom 이 끌리네요.
친구분들이랑 하실 때 잘 알고 이미 해 봤던 게임 위주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게이머들이야 게임을 잘 알고 늘 생각하고 그래서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있지만,
일반인들은 모여서 할 때가 전부거든요.
오히려 반복을 통해 좀 더 깊은 전략과 색다른 재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저도 급히 새로운 게임 하려고 하는 실수 많이 했죠,,,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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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왜 어릴때 패미컴이나 슈퍼패미컴 사면 꺼주는 팩 있잖아요.
101가지 게임, 200가지 게임, 이런거,
그런 느낌이 들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할 건 많은데 할 게 없는,,
뭐 504개 중에 내 맘에 드는 거 하나정도 없겠냐만, 발견할 확률이,,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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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온라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만들어진 법칙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저렇게 하면 보드게임 맛이 떨어질 것 같아요.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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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눔엔 추천이죠. 쪽지로 신청했습니다~
안 뽑혀도 기분좋네요. 기회를 부여받은 기분?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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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이겨낼 만한 게임성이 되느냐가 문제겠군요.
언젠가 저정도 피규어를 잔뜩 놓고 (도색은 못하지만,,) 에픽전쟁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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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국에도 meet up 이 있네요~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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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가 아예 빠지고 도와주는 식으로 하기도 합니다.
협력게임은 이렇게 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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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게임 운영능력이 대단하신데요~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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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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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은 말씀입니다.
어느정도 전략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일 때 보여주기.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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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저도 완전 탈탈 털리면 안 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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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제가 룰 마스터라,,,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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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략 좋네요.
저도 아콜 첨하는 사람이랑 하면 빵굽기 위주로,,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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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건 저도 속 터지죠. 그러고 나서 다시 물어보고,,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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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게임 종류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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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는 방법 알려주기 좋네요.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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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유있는 마음으로 하셔서 그런가 보네요~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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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다 재밌다고 하는거군요 ㅎㅎ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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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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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남들 봐 주다가 정작 내 턴에 뭐 해야할지 못 보고 손 가는데로,,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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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지도 않습니다.
룰을 아는것과 전략을 아는건 다르니까요.
전략이나 큰 그림을 게임 경험을 통해 익혀나가야 하는 건데 그걸 다 가르쳐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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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설명 시켜놓으면 답답하긴 합니다. ㅎㅎ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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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래서 입문 게임들에 운적인 요소의 비중이 높은가 봅니다.
최선을 다해도 질 경우를 만들어 주려고~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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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어린 학생들은 그럴 수 있겠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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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생각인데, 조금 의문도 듭니다.
애초에 서로 게임에 대한 경험치가 다른데
봐주는 게 매우 무례한 일일까요?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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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안 할 것 같은 사람들은 보드게임이 잘 안 맞는 것일수도 있겠는데요.
다행히 저는 그런 사람은 아직 못 만났네요.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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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초반 빌드업이 중요한 게임이면 회복불가,,,,
미묘한 균형점을 찾아야 겠네요.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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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고 질 수도 있고, 대충해서 이길 수도 있겠죠.
게임 결과가 아니라 어떤 자세로 게임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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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하기전에 2번, 할때 1번, 하고 나서 2번,,,,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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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만 관심을 갖고 알아서 설명하면서 진행되면 참 수월할텐데요~
그런날이 곧 오기를 기원합니다!
2016-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