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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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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생산비용, 재료의 가치, 가격, 등등의 개념에 있어 혼동이 있는 듯 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면 전혀 짐작도 못할 이름이었네요

창고가 살아났을까요?

우선 악성재고 + 싼 가격 이면 그런 이미지일 수 밖에,,,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네요

네, 저렇게 세트로 이쁘게 놓여있더라고용

로얄팩은 아이가 아끼겠다고 못 뜯게 해서 써 보지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저도 원래는 저런거 아끼던 성격인데, 결국 아끼다가 써 보지도 못하게 되는 걸 알기에 이제는 마구 쓰려 하는데, 아들이 이런 걸 닮네요 ㅎㅎ

본사 그쪽이 가격을 확 올렸다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이게 킥스타터에서 기업들이 활동하면서 가격이 많이 올라간 느낌이에요. 국내기업도 어느 정도 할 만 하니까 하겠죠, 라고 생각해 봅니다.

경제학, 어렵지 않습니다~ [경제학 비타민] 을 추천합니다.

저야 오랫만에 들어와서 글 읽어보고 제가 아는 미천한 지식 적은 것 정도인데요. 용 최 님께서 애쓰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자세히 기억 안나지만 아이디가 눈에 익네요.

저는 매우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활발하길래 코로나를 지나며 보드게임이 흥해졌구나 생각했는데, 요새만 그런건가 보네요.

저는 사자턱 4캐릭 까지는 1인플로 어찌 해 볼 수 있을거 같은데 과연 글룸이나 프로스트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슈퍼로봇대전같은 게임에선 운용하는 주 유닛이 20개 정도는 되니 하려면 못 할 것도 없겠지만요 ㅎ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겁니다

사자턱으로 시작해 보세요~~

글룸 후속작에 맵을 사자턱 형식으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긱에서 본 것 같네요. 나중에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글룸 시나리오책이 나올수 있으려나요? 근데 문제는 글룸을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여서,,,

네 한글판 알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이 한글로 제작되는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앱 정보도 확인했는데 그냥 다 놓고 세팅하는게 취향에 맞더라고요. 메이지나이트때도 더미 캐릭터 앱으로 해 봤는데 오히려 어색한 느낌? 아날로그는 완전 아날로그로 하던가 아니면 아예 아이패드나 테이블탑으로 하던가 이런 쪽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우선은 캐릭터 박스에 사용하던 개인카드 수납해서 저장하는 방식으로 해 보려고요. 개인용 오거까지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듯한,,,

경제개념이라고 하신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생각하고 계신지 확실하지 않지만, 경제학은 선택에 관한 학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가지 대안들 중에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최선의 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하는 사고방식을 훈련하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저는 아그리콜라 류의 일꾼놓기가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A 와 B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고 싶은데, 현재 가치로는 A가 B보다 살짝 좋은 상황. A 를 선택하면 상대가 B를 가져갈 것이 확실시되지만, B를 선택하면 상대가 A를 가져갈 수 없는 자원상태. 이럴 경우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인가. 상대의 상황과 생각, 상대가 처한 상황에서의 최적선택도 고려한다는 점에서 게임이론의 기본적인 사고방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대부분의 인터렉션이 있는 전략게임에서는 이런 식의 선택이 당연하게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이 크게 인지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그런 선택의 순간이 개인이 직면하는 경제학적 선택의 순간입니다. 경제학적 게임 추천이 가격변동과 사고파는 것에 집중되는 것 같아 소수의견 내 봅니다.

좋은 나눔 보드게이머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배송문제로 이벤트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네 재미는 무지 있었습니다. 제가 추리게임에서 원하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죠. 물론 여기서도 저의 끈기부족으로 대에충 범인만 맞추고 나머지 질문을 많이 틀렸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로 2019년 후기인지 궁금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컨설팅 디텍티브 할때 저도 엄~청 천천히 하루에 한두시간씩 3~4일 걸쳐서 했는데, 문제는 제가 악필이라 다음날 보면 메모한 내용을 못 알아보고 다시 찾아보고 하는 악순환이,,,,

조언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요^^ "우리" 유전자 보유자들끼리 공감하고 고민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요 할때는 재미있게 하더니 시시하다고 한 친구분들은 전략게임을 원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늘 즐거운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게임하시는 자체로 부럽습니다!

행복을구하니님, 아내분이 보드게임 유전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네요. 글 쓰신 정황을 봤을 때 (노래를 불렀더니 해"줬"다 등) 아마 아내분은 스스로 찾아서 게임을 하시는 성향은 아니신 듯 합니다. 저도 가족은 아니지만 다양한 모임에서 룰마를 해 본 경험상, 내가 하고 싶은 수준의 게임을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은 영업으로 얻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런 성향의 사람과 만나서 함께 게임하게 되는 운이 필요한 것이죠. 댓글을 보니 그래도 아내분이 좋아하시는 게임이 몇 개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게임들을 한 게임당 10회 이상 해 보셨는지요? 소위 보드게임유전자가 없는 사람들은 이미 해본 게임, 그래서 익숙한 게임, 설명 듣고 새로 외우고 다시 이해할 필요가 없는 게임을 하려합니다. "우리" 들은 익숙한 게임도 좋아하지만, 새로운 게임, 신선한 게임, 어려운 게임, 지금 배송중인 게임,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게임, 까지도 기대하고 좋아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죠. 누군가 저에게 평양냉면을 소개해 준 적이 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별로더군요. 그 분은 이 냉면은 슴슴한 맛이 일품인데 한 번 먹어서는 그 맛을 잘 모를거라고 하면서요. 저는 그 이후에 스스로 평양냉면을 먹으러 간 적이 없고, 그 분이 계속 같이 가자고 했다면 정중히 거절을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느낀 평양냉면에 대한 감상이, 누군가에겐 보드게임을 향한 감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복을구하니님, 아내와의 보드게임에서 행복을 구하니 아니면 수준높은 플레이어를 구하니? 게이머로서의 본인 성에는 조금 덜 차겠지만, 아내분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에서 타협점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생각되어 뻘글 적어봅니다.

왜 라쓰님의 후기가 기분이 상쾌할까 생각해 봤는데 다음주에 모일까요? 전 안되요. 그럼 xx씨 빼고 3명이 모이죠. 이런 편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다들 자주 모여서 게임하고 싶어하면서도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는게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은 이상적인 모임.

엑시트 오리엔탈 특급살인 범인 맞추셨나요? 컨설팅디텍티브 하면서도 느꼈지만, 추리는 번뜩이는 머리가 아니라 끈기와 메모로 한다는 걸 느끼게 해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방탈출 문제는 다 풀었는데 범인이 누군지 찾으려고 하니 제대로 적어논 것도 없고 다시 단서를 하나하나 껴 맞추기는 귀찮아서 대에충 이놈인거 같은놈 골랐는데 엉뚱한 분이더군요.

훼손 안하고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하지마세요. 정말 재미가 반감됩니다. 말씀하시는 지인이 보드게이머가 아니라면 더욱더 본인이 제대로 즐기시는 게 나으실 겁니다.

문구에 '참 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이라고 써서 수학적 명제인 것처럼 보이는데서 혼란이 있어 보이네요. 가치명제가 좋은 토론의 주제인건 저도 인정합니다. 문구를 그냥 간단하게 '주장을 명료하게 적습니다'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주장은 참/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명제여야 합니다. 라는 구문이 게임 내용과 안 맞는 것 같네요. 우선 예시로 나온 인간으로 환생하는 것이 가장 좋으냐 하는 것은 명제가 아닙니다. 애당초 참/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사안이면 토론이 아니라 팩트체크로 해결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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