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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를 좋아합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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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ㅎ 벌써 오토마를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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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펀딩완료되지 않은 게임인가요?
아니면 배송을 기다리는 상황인가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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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제 가치" 라는 말은 "저의 가치" 라는 뜻입니다.
제값 할때의 그 제대로 된 가치라는 뜻이 아니고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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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맞지 않지, 생각하다가, 아 19세기구나 했네요.
이 십 세기 는 어떤가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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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최종가만으로 구매여부가 결정되면 빈부격차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빈부격차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비싼 물건을 살 수 있고 누군가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빈부격차가 원인인 것이지 결과가 아닙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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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잘 팔리는 제품들은 그대로 비싼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겁니다.
명품 시장을 생각해 보세요. 스포츠카는 어떤가요.
이 시장은 가성비 찾는 소비자 과감히 포기하고 부자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시장입니다.
이런 제품이 존재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런 회사들이 문제인가요?
비뉴스가 17만원에도 잘 팔린다면 그건 그 제품이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입니다.
기업이 이윤을 얼마나 남겼는지 폭리를 취했는지 어떤지와는 상관 없이요.
비싸면 사지 말아서 가격이 내리게 하라, 라는 주장이 전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안 사게 되면 가격이 내릴 것이라는 논리적 예측이지,
그렇게 유도해야 한다는 불매의 당위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싼 게임, 싼 게임, 중간 게임,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다양성을 주는 시장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싼 게임만 있는 시장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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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긱되고 싶지만 육아라니요, 동지여~~~~~~~~~~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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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사실 자세히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자체가 제 주변 사람들과 같이 할 만 하지 않고, 또 개인적으로 모임 나갈 상황도 아니어서요.
이래저래 성향과 다르게 가족게임 위주의 라이트 게이머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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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팔이 있네요 ㅎㅎㅎ
제가 악덕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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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를 벗어나셨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경제학이 가정하는 인간이 선택하는 과정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대로 행동하지 않는 케이스가 아예 있건 없건,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경제학은 개개인의 모든 행동을 예측하지 못하고, 또 그러려는 시도자체를 하지도 않습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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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는 취향이 다른거지 수준의 높낮음이 아닌 것인데 속상하셨겠네요.
한밤의 수수께끼는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한밤의 늑대는 4명으로도 재미있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해보세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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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가치가 10억 이상이라면 분양 원가에 관계없이 매입을 완료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분양가를 낮추는 요구는 그 이후에 새로운 이득을 보기 위해 행하는 다른 경제행위입니다.
소송참여를 통해 기대되는 이득이 소송참여 행위에 필요한 나의 비용을 상회하는가의 판단이죠.
분리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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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님, 말씀하시는 내용이 제가 주장하는 바입니다.
"제 가치" 인 10만원 보다 비싸기 때문에 11만원 짜리를 사지 않는다고 한 것이지, 다른 사람이 그래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누군가는 다른 가치판단을 통해 11만원짜리 물건을 살 수 있겠지요.
이처럼 각자의 가치판단을 통해 구매결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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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표현을 쓰는군요. 감사합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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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팔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현재 구매가격 - 내가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격, 이것이 지불가격이 되겠네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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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댓글에 썼듯이 최초구매시의 결정과 나중에 결정이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1. 원가공개를 통해 분양가를 낮춘다는 것은 이미 원가를 알고 있다는 뜻이 아니고, 소송진행 과정에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면 소송 비용등의 코스트를 감당할 만 하다는 의미입니다.
2. 이 또한 최초 구매결정을 바꾼다는 것이 아니라, 더 이득을 볼 가능성에 대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결정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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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게임? 은 무슨 의미인가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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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의 경우 신품 가격이라는 비교대상이 있으니 아무래도 원가 (신품가격) 을 비교해보게 되겠죠.
그럼에도 중요한건 이게 신품대비 얼마나 싸냐가 아니라
내가 내는 가격대비 얼마만큼의 효용이 있냐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품절 게임은 신품 가격의 두배 세배 가격에 거래되고
또 어떤 게임은 반값보다 싸게 거래되고 하는 거 아닐까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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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잖아도 찾아보고 이건가? 했는데
아니 이건 정원장어잖아, 생각했었어요 ㅎㅎ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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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상황은 개별적으로 처한 입장들이 다 다를 것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한가지로 답을 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라면,
현재 분양가 그대로 여전히 저의 가치보다 높다면,
잔금 납부를 통해 구매 확정을 하면서 원가공개 요구를 병행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현재 분양가가 처음 기대보다 너무 비싸져서
제 가치를 넘어선다고 하면
구매 확정을 하지 않고 원가공개를 통해 분양가를 낮추려는 노력을 할 것 같습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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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판매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구매가격 + 보관가격 등등이 생산원가 일 듯 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냥 가격보고 판단하면 되겠고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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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도 합리적 선택을 통해 가격을 정합니다.
너무 비싸서 못 사는 소비자들은 그 기업의 판매대상이 아닌 것이죠.
왜 무의미한 요구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이 생산비용을 고려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남들에게도 그렇게 하라 주장하려면 근거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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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따져서 비싼 게 아니지 않을까? 까지는 많이들 생각하시는 부분이고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격을 정당화해서 내 가치보다도 비싼 물건을 사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한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반대로, 아무리 비싸더라도 내 가치보다 높은 물건이라면 사는 것이 합리적인 행동입니다.
누가 비싼 물건을 사면, 저 사람에게는 저 물건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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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 대한 원가청구 소송은 시민연합 등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기업의 물건에 대해 원가청구 소송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말씀하신 실제 분양을 받은 소비자들이 왜 소송에 참여하는가, 라는 의문이 남습니다.
그분들이 어떤 마음이신지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추측해 보자면,
소송으로 얻는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원가청구 소송은 국민의 알권리에 관한 것이고 따라서 승소 가능성이 높겠죠.
승소한다면 원가에 대비해 높은 가격에 분양되었을 경우 차액 반환 까지도 가능할 수도 있겠고요.
사기업에 대해선 이런 소송으로 승소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물건을 샀습니다. 살 때는 가격과 내 가치를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사고 나서 봤더니 물건에 문제가 있어서 클레임을 하면 일부 보상을 해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클레임에 드는 비용이 너무 크지 않은 이상 클레임을 통해 보상을 받겠죠.
단순화 했지만, 요지는, 말씀하신 청구 부분은 구매 결정 후 다른 요인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부 사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접근 가능한 아주 기본적인 정보와
개인의 이득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인간을 전제로 생각한 내용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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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한 줄 요약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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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Choi 님, 자신의 주장을 펼치시다가 이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나가시면 앞으로는 아무도 Young Choi 님의 말을 진지하게 듣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 공격적이신 것 같습니다.
다들 이제 감정 싸움은 자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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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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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헤이븐은 꿈도 못 꾸고 사자턱 1인플 할 시간이나 있으면 좋겠는 입장에서 부럽습니다.
좋은 파티원들 만나셔서 후기 올려주시길 기원합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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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02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