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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 정도가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저 게임은 굳이 저렇게 안 만들어도 괜찮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정도는 있네요.
크툴루처럼 아예 테마 자체가 징그럽고 잔인한 쪽이면 저거 보다 더하게 만들 필요도 있다고 보지만, 일반적인 중세 판타지는 그런 분위기도 아닌데, 종종 쓸데없이 잔인한 설정들이 들어간 게임들이 있어서 아쉬워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자녀랑 하기에는 꺼려지거든요.
저는 스토리 좋은 게임들 좋아하는데, 그런 테마 때문에 몇몇 게임들은 못하고 있네요. 심지어 봉제인형우화도 결국 포기했는데, 얘들이랑 하는 테마인데 굳이 저렇게 안 예쁘게 만들까 싶어요.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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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좀비 출현 빈도를 줄이는 쪽으로 가는 군요. 저도 시도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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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잘하게 뭔가 추가하거나 빼면 헷갈리겠군요. 원본 룰 자체를 최대한 안 건드리려면 말씀하신 대로 스폰구역 하나를 빼고, 특수 카드 일부를 빼는게 더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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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좀비 출현 빈도도 줄이고, 동시에 공격력도 줄이는 방식인거죠? 그러면 난이도는 비슷한가요?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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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만 한글판으로 나오면 당장 사고 싶은데, 안 나오겠죠. ㅠㅠ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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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도 잘 팔릴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요새 모든 분야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하시는 분들은 덤덤하게 지를 듯 해요.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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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회사근처에는 없네요. 주말에 집근처를 노려봐야겠어요. ㅠㅠ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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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2번 질문의 경우는 2가지로 해석이 될 수가 있고 모두 다 고려할 점이 있네요. 결론은 기본적으로 7장이 안 넘으면 맘대로 버릴수 없다. 단, 가져오는 사람이 손에 7장 들고 있으면 가져온다음에 한 장 버리면 된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1번은 역시 그렇군요. 그렇게 플레이하긴 했었는데 긴가민가 했네요.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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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게이머스 게임의 경계선에 있는 게임이기는 한데... 캡틴 소나가 6인이나 8인이면 3:3, 4:4로 편나누어서 하기 좋은 듯 하네요. 짝수를 맞출 수 있으면 추천합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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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ㅠㅠ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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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시나리오도 4인이어야 될까요?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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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를 하고는 싶지만, 마스터 역할을 맡아줄 사람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제가 바라던 게임인 것 같긴 한데... 당장 지갑 사정이 ㅠㅠ. 그래도 언젠가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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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을 꼭 더 구해봐야겠네요. ㅎㅎ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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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얘들이랑 동화책 좀 읽어야겠네요. ㅎㅎ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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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종말 에피소드는 언락1하고 해야겠네요.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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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얘들이랑 하기에 문제없다니 다행이네요.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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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한번 시작하면 플레이 타임이 길고 전략성이 높아서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게임 보다도 플레이 타임이 짧고 부담이 적은 게임이 "한판더 하지 뭐~" 하다가 밤새기 더 쉬울 것 같아요. 옛날 트럼프로 하는 게임이나 카탄 같은 거 하다 밤샘 기억은 많아도 정작 전략성 높은 게임으로 밤샘하는 기억은 없네요. 물론, 같이 할 사람 찾는게 더 어렵다는 문제도 있겠죠.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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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미는 보드게임 수집입니다. 보드게임은 수집 자체로도 이미 취미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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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그 당시로는 세뱃돈이 천원하던 시절이라 세뱃돈 받아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마왕성의 결투는 지금 생각해도 가격에 비해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저 시리즈가 몇 개 있었는데, 봄버맨이나 요괴시리즈가 기억이 남네요.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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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보니 고민 안해도 되겠네요^^;; 바로 질러야 겠어요.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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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고민거리네요. 살 것인가 말 것인가... ㅎㅎ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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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맘에 드네요. 저도 미니어쳐가 없는 게임은 잘 안 사게 되네요.^^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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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분들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 게임은 훼손하는거 자체가 큰 재미라서 조심조심하면 좀 재미없을 것 같네요.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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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에서 뵌적은 없지만 성함과 평소 즐겨쓰시던 아이디가 은하수 그리고 독일과 암투병이라는 걸로 봐서 제 선배님이신 것 같네요. 오랜만에 들은 소식이 소천이라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 형! 천국에서 편히 쉬어요.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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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참았는데 역시 승자가 되었군요.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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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트라야누스! 명작이죠.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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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우스룰로 경쟁요소를 없애고 하면 더 재미있었을 뻔 했네요. 범인이 플레이어중에 있는게 아닌 상황에서 추리게임을 경쟁게임으로 하려니 좀 애매한 감이 있긴 했어요. 추리게임으로써는 매우 훌륭했지만, 협력게임 형식이었으면 더 나을 뻔 했어요.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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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제 들어오는 군요. 이것도 리테일로 곧 풀리겠죠?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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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집이나 공략집을 읽는게 게임을 하는 것 만큼 재미있다는 말씀은 참 공감이 갑니다. 요즘 게임들은 게임내에서 게임 스토리를 다 소개하지만, 예전 게임들은 게임배경을 동봉된 매뉴얼에서만 알 수 있는 경우도 많아서, 설정집이나 역사서 같은 걸 직접 보고 이해해야 훨씬 더 재미있는 게임들도 많았지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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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단계의 쫄깃함이 이 게임의 핵심이죠. ㅎㅎ
202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