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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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사랑하는 제너럴리스트!
31
9.0
머더 미스터리 미니: 웬디, 어른이 되렴
4~5인
120분
2.00
32
9.0
커맨드 & 컬러스: 나폴레옹
2인
90분
2.75
최소한의 디테일함으로 각 병과에 대한 전술을 지형 따라 펼쳐야 한다. 특히 방진, 원근거리 전투의 디테일 그리고 친절한 참조표는 이 시대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 마져 준다. 전술적인 추상전략 게임으로 보이지만 테마 구현도가 높은 마스터 피스! 단점은 주사위 굴림에 호불호는 있으며 많은 세부 규칙으로 인해 언던티드와 다르게 입문자를 위한 게임은 아닐거 같다.
33
9.0
1754 - 컨퀘스트: 프랑스와 인디언 전쟁
2~4인
60~120분
2.35
워게임이라는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고마운 작품! 가족용 워게임은 Birth of America 시리즈로 (1754는 세 번째) 시작하세요.
34
9.0
웰컴 투 더 문
1~6인
25~30분
2.48
롤 앤 라이트의 혁명! 웰컴 투와 다른 재미가 분명이 있습니다!
협력은 아니지만 스페이스 크루의 좋은 점과 웰컴 투를 탈피 했다는 점에서 롤 앤 라이트에서 최고가 아닐까?
고마웠다 공룡섬
협력은 아니지만 스페이스 크루의 좋은 점과 웰컴 투를 탈피 했다는 점에서 롤 앤 라이트에서 최고가 아닐까?
고마웠다 공룡섬
35
9.0
스카이마인
1~4인
75~150분
3.87
상호작용이 요즘 유로 게임과 다르게 정말 진하지만 프로그래밍 요소와 깔끔한 득점 요소와 룰로 피로감이 덜했습니다. 한번의 실수가 뭔가 치명적으로 다가 올지 모르지만 그것 또한 그날의 플레이를 곱씹어 볼 수 있게 해주는 매력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모르지만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강렬한 끌림이 생기는 ... 한마디로 프로그래밍 그리고 매회 액션을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포기해야 할 것 도 많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근차근 계획해 나가야 한다는 점도 정말 매력적이었고요. 반면, 주식이 주는 유동성으로 인해 임기응변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점도 게임의 긴장감을 유지하는데 좋았습니다. 즉, 전략과 전술의 요소가 잘 어울려진 게임이며, 찐 인터액션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다만 어떤 게임 보다 4인플 시 맵긴 맵습니다. 더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피스터 게임 중 최애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36
9.0
리그넘 (2판)
2~4인
90~120분
4.11
2판에 포함된 확장 모듈 때문에 더 계획의 유연성이 생겨 게임이 더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다만 여전히 거친 그림체 그대로 유지... 건조 다음 또 나무 건조를 자주 해야되서 건조한 게임이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는게 재미있고 흐름이 너무 좋습니다.
37
9.0
팍스 파미르 (2판)
1~5인
45~120분
3.85
마치 19세기 아프간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있는 것 같다. 테마, 아트, 게임성 삼박자가 아름다운 완전한 게임
38
9.0
크립티드
3~5인
30~50분
2.26
디덕션 최고의 게임. 유일한 단점이 3인 부터 였는데 이것 마저 2인으로 나온다.
39
9.0
커피 트레이더
2~5인
120~150분
4.22
40
9.0
디셉션: 홍콩 살인사건
4~12인
20분
1.58
41
9.0
토너먼트 앳 카멜롯
3~6인
45분
2.38
먼치킨류 트릭테이킹 게임! 빵빵 터지고 싶으면 이거다. 몇라운드는 얻어맞는게 유리하다 ㅎㅎ
42
8.8
팬데믹: 이베리아
2~5인
45분
2.59
팬데믹을 참 좋아하는데 스텐드 얼론 판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이베리아! 그래서 유일하게 생존해있다.
43
8.8
다섯 부족: 나칼라의 정령들
2~4인
40~80분
2.84
44
8.8
분레이크
1~4인
80~160분
3.81
분레이크의 메인 스트림은 카드 플레이와 타일 놓기를 통한 마을 개발입니다. 두 가지 영역이 띠 큐(que) 액션으로 잘 어울려져 있으며 상호 작용 또한 아주 좋은 게임 입니다. 역시 피스터!
45
8.8
트라야누스
2~4인
60~120분
3.64
46
8.8
엘 그란데 빅 박스
2~5인
90분
2.79
4인 이상이면 이거다! 심플이즈 베스트를 보여주는 영향력게임의 고전
47
8.7
칸반 EV
1~4인
60~180분
4.31
48
8.7
메시나 1347
1~4인
60~140분
3.59
플롯과 뼈대가 튼튼한 클래식 유로를 만남 느낌입니다. 액션이 간결하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줍니다. 잔룰 약간 있는 편이지만 요즘 게임에 비하면 애교 수준입니다.
49
8.7
뉴턴
1~4인
90분
3.38
벽게임이라고 하던데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카드 태그를 이용한 액션 셀랙션 방식이 재미있고 다양한 트랙에서 어릴적 즐겁게 아무 생각없이 했던 뱀사다리 게임과 같이 여행의 갈림길의 즐거움도 줍니다. 다만 주사위로 가지 않고 카드 태크의 합으로 이동을 해서 논리 퍼즐의 재미를 극대화 했습니다. 어느 곳으로 가야지 더 효율이 좋을까 끊임없이 생각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테마도 전 찐하게 느껴져서 시모네 게임중에서 전 버라지 다음으로 좋았습니다.
50
8.7
케메트: 피와 모래
2~5인
90~180분
3.19
케메트가 순수하고 단순 명료한 영향력 게임의 계보를 이어가며 다른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만큼 각 건물에 대한 그리고 영향력에 대한 밸런싱이 잘맞는 게임도 드문것 같더군요. 영향력 매니아를 위한 선물 같은 게임
이 만큼 각 건물에 대한 그리고 영향력에 대한 밸런싱이 잘맞는 게임도 드문것 같더군요. 영향력 매니아를 위한 선물 같은 게임
51
8.7
카멜롯의 그림자
3~7인
60~80분
2.57
배신자가 있는 협력게임의 진수! 플레이 타임도 무난하고 복잡해보이지만 룰이 쉽다. 스트레이드 풀하우스 패어 정도만 알면 된다.(룰마는 필요)
52
8.7
언더다크의 폭군들
2~4인
60분
2.56
53
8.7
스컬킹
2~6인
30분
1.71
재미있지만 이제 지겹다. 그래도 하자고 하면 한다. 요호호
54
8.6
아카디아
2~4인
45~60분
2.57
바둑의 둘러싸기 메커니즘을 잘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밥상 건물에 따라 자신의 가진 인장의 가치가 변화한다는 점도 좋고 여러가지 신선한점이 많았습니다. 올해의 리프린트 되어야 할 게임으로 뽑아보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55
8.6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국민 마피아 게임. 보드게임방 가면 항상 하고 있는 한그룹을 발견할 수 있다. (너 멀린이지가 가장 많이 들린다) 모든 플레이어가 탈락없이 끝가지 간다는 발매 당시에는 신박한 마피아 투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타임도 짧아서 좋다.
56
8.5
오라파 마인
2~5인
20~30분
2.50
심플하지만 천재적인 이과감성 게임! 너무 취향이었다.
57
8.5
맨 네페르
1~4인
60~120분
3.78
58
8.5
우크라이나 '43
2~4인
360분
3.56
워게임의 주사위운은 거들뿐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시모니치 194x의 원류. 첫 시리즈라서 그런지 룰적으로 상당히 거친면이 있고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지만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59
8.5
슬레이 더 스파이어
1~4인
30~150분
2.91
같이 길을 의논하고 아이템을 나누고 몹을 클리어하는 의논을 할 수 있어 기존 아이피와 다른 재미를 보여줍니다. 협력으로 이식했다는 점이 너무 좋았는데 역으로 IP에 이식 될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쉽고 빠르게 진행하는 수 있는 중독성이 있을 것 같은 성장형 보드게임입니다. 에엔 레거시 보다 더욱 가볍고 빠르게 성장 하는 게 보이지만 스토리적 요소와 깊이는 역시 에엔 레거시를 누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중성은 역시 슬더스가 보드게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피셜 TTS 스크립트로 해서 그런지 편의성 부분에서 보드게임으로 어떻게 구현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60
8.5
태양 너머로
2~4인
60~120분
3.13
게임의 흐름이 상당히 부드럽고 매끄롭습니다. 이 만큼 재미있는 테크트리 게임은 찾아볼 수 없을 것 같고요. 테크와 영향력 부분의 자연스러운 연결 그리고 생산의 개념과 주사위로 표현 되는 자원의 이용법 등 게임을 편한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측면이라 아무리 칭찬해도 손색은 없습니다. 이벤트 카드 및 새로운 행성 그리고 기술 카드가 개방 될 때 파악해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다운타임은 있는 편이지만 이 부분은 게임의 재미를 생각한다면 감내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