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론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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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카드 한 장이랑 전력으로 족장이랑 핵심 병력 다 털어버린 후 이후로는 검정카드 초록카드 내면서 여유롭게 이기더군요. 으아아악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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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 3 4는 확실히 지켰는데 1번은 맞는 것 같고 혹여 5번에 대해 좀 더 상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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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퀘스트 카드를 던져서 이깁니다. 으악..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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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괴물만 있는 게 아니라 당연히 족장도 있고 전사들도 있겠죠? 그정도쯤 되면 전사 몇 마리 정도는 카드 안 쓰고도 이깁니다. 물론 우리한테 좋은 전투 카드가 없기도 했구요 ㅜㅜ. 족장 정도는 돼야 비벼볼 만 한데 그렇게 족장을 희생해서 전투 카드를 빼고 나니 이후로는 좀 비벼보는 것도 불가능하더라구요.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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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군요. 룰북에 써져있는 내용인가요? 그렇다면 다시 정독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꽤 치명적 문제였던 거 같네요. 가운데에 공4짜리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ㅜㅜ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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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럴수가.. 그래도 무지 재밌었겠네요ㅋㅋ 말만 들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다음부턴 처음 하는 사람한테는 카드를 다 설명해주고 드래프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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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래프트의 문제군요. 한 사람은 좋은 개선도 있고, 자기가 있는 곳에 알맞은 퀘스트도 있고, 거기에 가장 강력한 급의 전투 카드까지...
저는 1시대와 2시대 내내 개선 구경도 거의 못 했답니다. 손에 시뻘건 것만 잔뜩...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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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다보니 상대는 카드를 안 쓰고 이겨서... 카드를 소모시킨 후 이기는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나머지들은 최대 전력이라고 해봐야 족장 정도였는데, 족장을 밀어넣어서 공격 칸르를 빼면 이후로 무슨 카드를 써도 상대가 안 될 전력만 남더군요. 하필 전사 업글도 플레이어 A에게 들어가서.. ㅜㅜ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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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재밌게 한 건 요 정도네요!
텔레랑 원나울은 꽤 신나고 웃긴 게임이고
블러드 바운드는 추리하는 맛도 조금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가볍습니다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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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온갖 종류의 2차 창작(꼭 보겜뿐만 아니라 그림이든 음악이든...)은 엄밀하게는 저작권에 걸립니다. 설령 정발이 안 된 게임이라도...ㅜㅜ
아마 대개는 이러한 2차 창작이 존재함으로써 오히려 더 도움이 되기에 쉬쉬하고 넘어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한글화 자료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게임이 더 쉽게 잘 팔리겠죠...?)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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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작정하고 왕게임 테마로 달무티 자체한글화 카드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저작권 철퇴가 무섭지만..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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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에 몰입이 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명확하며 주사위로 판정하는 RPG라는 점에서는 '언덕 위 집에서의 배신'도 약간...?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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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앤 미스틱이라 안도르의 전설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둘 다 하는 입장에서 많이 유사했어요. 더 생각날 것 같기도 한데 나중에 추가해보겠습니당.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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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 번역이지만 역시 카드에 텍스트 넣는 게 고역입니다. 글씨 배경에 무늬라도 있으면.. ㅜㅜ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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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앙 저희 학교도 모아보고 싶네요. 과연 있으려나...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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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게임을 꽤나 즐겼고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기에 많이 기대해봅니다.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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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인플만 해보고 밸런스 괜찮네~ 했는데 4인은 심각한 밸붕이군요.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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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가급적 3인플이 권장되더라구요. 대회에서도 3인으로 하겠..죠?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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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3인플만 해봤는데, 5인플 기대중입니다!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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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해야할까, 협력보다는 언론 플레이 마피아에 가까워서 끌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뭔가 아쉬웠어요.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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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영화 테마라 영 끌리지 않아서 배제해뒀는데 또 이런 이야기 들으면 재밌어보이고..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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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롯은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는데, 테마가 식상한지 아닌지 그런 기분이 들어서 우선순위는 조금 밀려있네요.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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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그런 게임이었군요? 이름이 예뻐서 봐두고 있었는데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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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가 많아야 재밌을 텐데... 단어 선택 센스 기대해봅니다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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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간만에 정말 재밌는 전략 게임을 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플탐도 짧아서 심심할 때 가볍게 또 하고 싶습니다. 핫할 만도 한데 왜 유독 여기선 잠잠할까요 ㅜㅜ
2016-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