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론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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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 성향이 맞는 분들을 다~ 모아서 여기서 같이 놀고 싶지만.. ㅠㅠ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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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동아리 분들은 다들 플럭스를 매우 좋아하는데, 전 이 게임 앞에 제가 앉아있을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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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아재가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방심하면 웃어버리고 졌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묘미입니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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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레이지는 매번 입고될 때마다 비싸지는 것 같습니다. 으어...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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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동음이의어가 많을 수록 좋다던가) 한글판의 재미가 어떨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분명 잘 내줄 거라고 믿습니다! 게다가 영어 동음이의어를 잘 모르면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구요.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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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부루마불과 할리갈리밖에 모르는 사람이 만든 걸지도...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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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텍을 다 씌우면 기존 트레이를 버려야만 했던 엘드리치 호러 ㅜㅜ
트레이라니 어서 1000개 달성 기대해봅니다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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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보드게임의 한 수를 두고 고민하는 남자의 모습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취미는 역시 서로 겹치는 것이 최고!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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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의, 주사위를 위한, 주사위에 의한 게임이 몇 개 있는데...
아니면 주사위를 우르르 던질 수 있거나, 충격적인 주사위 결과가 나오면 모두 소리를 지를 만큼 게임에 영향이 크거나!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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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급히 들어가보았으나 퓨즈는 품절... 다시 마음을 비웁니다. 빠르기도 해라...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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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인가요? 소수자는 본인이 선택한 게 아니고 빠져나갈 수 없을 때를 소수자라고 하는 겁니다. 장애가 있어서, 외국인이라서, 혼혈이라서, 동성애자로 태어나서 차별당하는 걸 소수자 차별이라고 하지 음담패설하다가 신고당하는 걸 소수자 차별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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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티츄랑 비교하면 성향적으로 비슷할지도 모르겠군요. 저희 동아리도 둘 다 아주 좋아하거든요. 동아리가 마작에 빠졌던 시기에는 다른 보드게임 하나도 안 하고 매일 마작만 해서 곤란했던 적도 있을 만큼 마작은 중독성있습니다. 화이팅!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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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판에 드래프팅을 안 사용해서 밋밋했는데,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자기가 타고싶은 트리를 따라 드래프팅을 하고, 상대가 좋은 카드 먹는 걸 견제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 기대됩니다.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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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렴한 리치마작패로 구입하시면 되는데, (비싸고 아름다운 패를 수집하는 건 나중으로 미루고...) 사실 마작은 패보다는 마작을 할 줄 아는 4명 모으는 게 가장 힘들답니다.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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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무진장 빠르네요~ 보드게임계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나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 기세로 계속 가기만 하면 완판도 멀지 않은 일입니다. 거기에 800개 보상이 혹할 만한 거면 더더욱 가속되겠죠!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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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 정말 재밌어요! 운7기3이라 어려운 듯하면서도 초보자가 이기기도 하고, 재미 붙이기도 생각보다 쉬워요~ ㅎㅎ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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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량으로 지른 이후에 엘드리치 예구까지 충동구매했더니 아무런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하나 있다면 가격 부담으로 건드려보지도 못한 푸드체인 거물 정도. ㅜㅜ...
2. 블러드 레이지 테플 이후로 못 해서 요번엔 에러플 없이 또 하고싶은데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당췌 동아리방에 놀 사람이 없네요.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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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따라 다르지만 오픈형 채팅방은 대개 좋은 역할도 하지만 역효과가 너무 커서 사라지는 걸 많이 보았습니다. 기존 유저들끼리 서로 아는 척하고 본인들만 아는 소재로 떠들면 신규는 끼어들기도 힘들고, 아니면 신입이 그 채팅방의 문화를 잘 몰라서 한 마디 잘못 했다가 기존 유저가 득달같이 전부 달려들어서 한마디씩 까고 신입은 시무룩하고... 커뮤니티마다 분위기 차이가 있으니 일반화하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조심스러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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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결국 미적대다가 한글화가 막혀서 한글화 못한 영문판을 뒤로하고 600개쯤에서 예구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론 1000개 보상 확장 기대해봅니다!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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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카드는 메이데이 주황색은 조금 크고 보라색은 작더군요 ㅜㅜ
주황색이 아캄/엘드용이라고 해서 샀는데 어째 무지 헐렁했습니다. 빠질 것만 같았어요.
작은 건 피아 4365로 알고 있습니다. 메이데이 빨간색은 역시 너무 크더라구요.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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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유저가 아니고 그저 이 상황을 지켜보던 눈팅 유저입니다만,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올바르게 보이진 않고 기분이 나쁠 만 한 언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 그걸 웃고 넘긴 사람들끼리 괜찮다고 하면서 쉬쉬하고 넘어가며 불쾌했던 사람들을 무시하는 게 말씀하시는 삭막하지 않고 각박하지 않은 소위 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예시도 저작권 당사자나 해당 사건으로 불쾌감을 느낄 만한 자리의 사람이 태클을 건다면 당연히 내려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무도 피해를 입지 않았기에 넘어가는 건데 2차 창작의 저작권 관련 문제는 여기에 더 쓰기엔 너무 길군요.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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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보고 있는데.. 별 거는 아니라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약간의 소장 욕구까지..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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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업글 직후 무료로 나온 게 안 죽습니다. 공이 4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구요. 공이 4밖에 차이 안 날 땐 카드소모를 시켜서 지고 나면, 그 뒤로는 비빌 정도가 안 되는 병력밖에 남지 않더군요.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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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것저것 점검해봐도 플레이어 본인이 레이지 계산을 잘못한 게 아닌 이상의 에러플은 없었네요. 플레이어 본인이 잘못 계산했거나, 자기 혼 개수 확인 안 하고 막 놨을 가능성은 그나마 있긴 합니다. 일단 1시대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 A가 놓은 개선카드 코스트 줄여주는 프리가의 매력 카드의 영향도 컸구요. 한 번 내려놓고 너무 세서 당췌 죽질 않으니 사실상 레이지 소모는 별로 없다고 보아도 될 것 같긴 합니다. 이그드라실에 죽치고 있으면 어느 지역도 갈 수 있으니.. 뭐 몇몇 지역은 포기하긴 했지만 대부분은 이미 먹히고 시대마다 이그드라실을 두세 번씩 털어대니 답이 ㅜㅜ..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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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거인은 2시대 카드가 맞군요. 아무래도 원인은 그저 1시대때 플레이어 A에게 개선 카드가 몰린 것으로 추측할 뿐입니다 ㅜㅜ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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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것도 전혀 위협이 안 될 수준이면 카드소모를 못 시키더라구요. 으으.. 근데 나머지가 힘을 합쳐서 1등 견제할 생각은 안 하더군요. 이런!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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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2시대 카드였는데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첫플이라 잘못 섞인 건 없었는데, 서로 뒷면 보고 게임했으니 시대 잘못된 건 바로 들켰을 테고.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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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사람의 카드는 무조건 소모됐습니다~!!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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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중, 레이지 2를 소모하여 재약탈 가능한 게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약탈을 계속 해서 자원을 획득하는데 거의 자원점수만으로 압도할 정도가 되더군요. 자원이 꽉 차서 더 약탈해도 안 오를 정도... 나머지는 어떻게 어떻게 다른 구멍으로 점수를 쌓아보려 해도.. 자원 하나도 점수 받을 만큼 올리기 힘들고, 퀘스트도 플레이어 A는 이그드라실에 죽치고 있다가 막턴에 해당 지역으로 진격하고 쉽게 깨버리구요.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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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 부분은 지켰습니다! 결론은 1번이 아주 문제였군요. 흑흑.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