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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씀하신 특징은 아마도 '캠페인 방식의 게임'이 그럴 거고요. (RPG나 RPG와 합쳐진 보드게임들이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스티커를 붙이거나 카드를 찢는 등의) 컴포넌트에 '물리적인 변화'를 주어서
다음 게임에 영구적인 변화를 주는 걸 레거시 게임이라고 부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침 (?) 제 블로그에 해당 글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mountedcloud.tistory.com/374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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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00-23:00
2. 7인의 현자, 메디치, 위저드: 20주년 판, 토레스 중 인원 수에 맞춰 선택
3. 7 원더즈 풀 확장, 시타델 2016년판, 아그리콜라 2016년판, 푸에르토 리코
5. 7인의 현자는 기대치를 아주 많이 낮추시길 바랍니다. (7인닦이;;; 이게 게임이야?! 이게 알레아야?!)
요새 몸 상태가 메롱이어서 참석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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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라 가정하고,
1. 16:30-23:00
2. 메디치, 위저드: 20주년 판, 타지 마할
5. 몸이 안 좋아서 늦습니다.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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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더즈 듀얼 + 확장 좀요... ㅠ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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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은 2-3인 공식 규칙을 적용하면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4인도 2-3인 규칙을 수정해서 하우스 룰로 해도 좋고요.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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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에 캐릭터가 다양해서 한 턴을 잃더라도 따라갈 수 있는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한 턴에 건물을 여러 개 짓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건물을 빼앗는 것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극복하면 될 것 같습니다. ^^;;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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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메이지 나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헉;;;
그러면 저도 언젠가 메이지 나이트를 할 수 있겠군요. ㅋ
위저드는 여러 번 해보면 자신이 받은 핸드로 몇 트릭을 먹을 수 있는지 계산이 됩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분위기를 보고 ± 조정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일부러 안 먹는다기 보다는 조절해서 먹는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많이 먹어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면 카드 운이 좋은 사람을 이길 수 없게 됩니다.
그런 규칙 때문에 정말 좋은 핸드로도 (덜 먹거나 혹은 더 먹어서) 감점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게 위저드의 묘미라고 봅니다.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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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님이 말씀하신 밸런스 문제는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턴의 일부나 전부를 날리는 캐릭터가 실패 확률이 낮아져서 강하더라고요.
특히 2바퀴 드래프트는 각자 2턴씩 가지기 때문에
한 턴을 잃게 되면 따라가기 어려운 느낌이 있습니다.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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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9번까지 사용합니다.
공정성을 위해, 시작 플레이어의 오른쪽 플레이어가 9장의 캐릭터 카드 중에서 1장을 랜덤으로 뺍니다.
그리고 네 명의 플레이어가 남은 8장의 카드를 드래프트합니다.
두 번째 바퀴에서, 마지막 플레이어가 1장만 넘겨받게 되는데,
드래프트 시작 시에 랜덤으로 뺐던 카드를 가져와서
그 두 장 중에 한 장을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은 것은 비공개로 한쪽에 둡니다.
이제 모든 플레이어가 2장씩 가지게 됩니다.
이건 2-3인 규칙대로 진행하시면 되요.
누군가가 건물 8장 이상 건설하면 게임 종료 조건을 달성한 걸로 합니다.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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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은 못 해요. ㅋ
그냥 많이 하는 것뿐입니다. ㅎㅎ
지금 언집배 확장 번역 중인데.
제 예상으로 이게 앞으로 18주 정도 걸리는데요.
기적적으로 여름 전에 끝나면 부산에 놀러갈 수도 있습니다.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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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말하고자 하는 것 (각자가 보는 문제)과 듣고자 하는 것 (해명)이 다른 것 같으니 다음에 만나서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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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효과를 꼼꼼하게 읽고 외워야 할 것 같네요.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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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션이 큰 게임에서 누군가의 플레이는 다른 누군가의 이득/손해로 바로 이어집니다.
푸에르토 리코 같은 경우, 초보자가 자기 오른쪽에 앉아주면 내가 그 과실을 다 먹게 됩니다.
그 초보자 역시 자기 생각으로 게임합니다.
다만 자리운 때문에 남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걸 지켜만 봐야 하는 나머지 사람들의 입장은 어떨까요?
자신의 행동이 게임 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는 그 플레이어는 또 어떨까요?
어떤 사람은 큰 혜택을 받고 백조처럼 우아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혜택을 준 사람들은 진흙탕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진흙탕으로 굴러 떨어지기 전에 제가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 셋이 저기로 굴러 떨어져!"라고 얘기했지만
다른 분들이 제 말을 듣지 않았거나 이해 못해서 결국 진흙탕으로 구른 거고요.
진흙탕에서 정신이 나간 상태로 나왔는데 물천사 님이
"비딩 잘못해서 지셨네."
라고 비수를 꽂으셔서 주저 앉고 싶었을 뿐입니다. (아래 댓글을 읽어보니 물천사 님 나름의 위로의 말씀인 건 알겠구요.)
Ngel 님이 반대 입장 (저희 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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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오겠죠. ㅎㅎ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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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썼듯이 두 명씩 얽혀서 싸우는 구도였습니다.
그건 처음에 탐사대원을 보낸 경로, 캠프를 놓은 순서와 위치 때문에 그렇게 갈렸죠.
세 명이 캠프를 먼저 치고 물천사 님만 남았는데, (제 기준으로) 캠프 놓기 좋은 타일이 있었는데 다른 걸 가져가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부터 물천사 님이 보물을 획득하는 전략을 하셔서 (생각하고 있으셨던 전략과 맞지 않아서) 일부러 선택하지 않으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제 관점에서는 그때가 Ngel 님의 7층 사원 바로 옆에 놓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보여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나중으로 미루면 그때 가서 캠프를 놓으시는 순간 Ngel 님이 더 높이 올린 사원을 점유하실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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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좋은데 사원이 사야를 가려서 플레이어들이 게임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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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 필요한데 히어로클릭스에만 있더라고요. ㅎ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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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00-23:00
2. 메디치, 위저드: 20주년 판, 타지 마할, 한자 토이토니카 + 동부 확장 중 인원 수에 맞춰 선택
3. 7 원더즈 풀 확장, 시타델 2016년판 (휴 =3), 아그리콜라 2016년판, 티칼 경매 버전
5. 요새 몸 상태가 메롱이어서 참석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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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나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목재 (나무 재료)의 뜻이어서 Tree가 아니고 Wood입니다.
흙은 Clay...;;;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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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1시에 도착하실 듯... (저도 늦잠;;;)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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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쫄려... ㅠ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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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아. 님 때문에 자반도르의 셉터를 샀습니다.
책임지세요!!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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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오시는 시각이 제 예상보다 빨라서
메이지 나이트는 다음에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ㅠ (3월 중에 자리를 한 번 더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지 나이트에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빈 손으로 오셔도 됩니다. ^^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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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일정 잡는 데에 수월하도록 보다 일찍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외부 분을 모시는 시간은 가르치러 와주시는 분 (+ 게임 인원) 하고도 맞춰야 해서요...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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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후 1시부터 쓰루를 할 것 같고요.
저녁 때 반지의 전쟁을 할 것 같은데요...
오시면 저희가 정해놓은 일정이 꼬일 것 같아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다음에 참가해주셨으면 합니다...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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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일 뵙겠습니다. ㅎ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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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화성인가요?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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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임에서도 이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1. 시작 플레이어의 오른쪽 플레이어가 무작위로 1장을 빼서 테이블에 뒤집어서 놓습니다.
2. 시작 플레이어부터 시작해서, 각 플레이어가 캐릭터 카드 핸드에서 1장을 고르고 나머지를 왼쪽 플레이어에게 넘깁니다.
3. 두 번째 바퀴에서 마지막 플레이어가 남은 1장을 받으면 처음에 뺀 1장을 가져와서
그 둘 중에 한 장을 선택하고 선택되지 않은 것은 테이블에 뒤집어서 놓습니다.
각 플레이어가 라운드마다 2턴씩 가지게 되면 게임의 진행이 빨라서
게임의 종료 조건을 "놓은 건물을 8장 이상으로" 변경합니다.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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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일이 한~~~~참 남았지만
고맙습니다. ㅋㅋ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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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ㅎ
반지인들의 필수품 타일 주머니!
2017-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