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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여유 시간이 없습니다. ㅠㅠ

메디치 보드 게임은 남들하고 싸우는 건데, 카드 게임은 자신 (= 카드 덱)과의 싸움 같더라고요. 카드빨을 견제할 요소가 없네요. 앞으론 전국구 회원님 오른쪽에 앉아야 겠습니다. light 게이머가 아닌 right 게이머로...

이제 슬슬 확장 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추적 다시-굴림을 얻습니다. 게임에서 "원정대의 위치"를 언급하는 효과는 원정대의 마지막으로 알려진 위치를 참조합니다. 현재 원정대가 미나스 티리스에 있으므로 다시-굴림을 얻습니다. 추적 다시-굴림을 주는 경우가 말씀하신 세 가지가 맞는데, 중복이 안 됩니다. 각 항목에 대해서 한 번씩만 얻을 수 있습니다. 쉽게 풀어 설명하면 원정대가 있는 지역에 A. 1명 이상의 나즈굴이 있는가? B. 1개 이상의 암흑군단 부대가 있는가? C. (암흑군단 부대가 있든 없든) 암흑군단이 지배하는 (자유민족/암흑군단) 거점이 있는가? 입니다. 다시 굴림을 얻는다면 A + B 때문에 2개 얻습니다. 거점을 포위한 것은 거점을 지배하는 것과 다릅니다.

1. 은행에 잔돈이 없으면 잔돈을 안 받고 하면 됩니다. 2. "암흑군단에게 지배되고 있는" 거점에 대해 추적 다시-굴림 1회를 얻습니다. 암흑군단 군대가 미나스 티리스를 포위하고 있다면 아직 그 거점을 지배하고 있지 않습니다. 포위된 거점 안에 있는 자유민족 군대가 전멸하면 그 암흑군단 군대가 미나스 티리스를 지배합니다. 3. "노출"의 결과로 인해 원정대가 경로를 찍을 때에 그 경로 상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에 있는 암흑군단이 지배하고 있는 암흑군단 거점마다 추가 추적 타일 1개씩 뽑습니다. 위 상황에서 미나스 티리스는 암흑군단이 지배하고 있는 자유민족 거점이어서 추가 타일 뽑는 것을 제공하지 않지만 모르도르 입구 (제 예상으로는 미나스 모르굴)는 암흑군단이 지배하고 있는 암흑군단 거점이기 때문에 추가 타일 1개를 뽑게 합니다. 추가 뽑기 횟수 제한은 없지만 원정대가 (10지역짜리) 최단 거리로 달리면 모리아와 모란논 때문에 2번 더 뽑게 됩니다. 3번의 상황에서 룰을 좀 아신다면, 현재 턴에 무리해서 원정대 진행을 하지 않고 다음 턴의 2단계에서 원정대 위치 선언으로 더 쉽고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4. 원정대의 마지막으로 알려진 위치가 모르도르 입구 (모란논이나 미나스 모르굴)라면 턴의 2단계에서 원정대 위치 선언을 해서 반지-운반자 피규어를 모르도르 트랙의 '0' 칸에 놓을 수 있습니다. 원래 노출 상태에서는 위치 선언이 안 되지만 모르도르 트랙에 진입할 목적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모르도르 트랙에 올라가도 여전히 "노출" 상태이기 때문에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를 사용해서 숨기는 것을 하고 그 다음 행동에서 원정대를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5. 어떤 턴의 시작 시에 원정대가 "노출" 상태였는데, 그 턴 동안에 숨겼다면 페널티가 없습니다. 또한 원정대가 진행을 시도했는데 암흑군단 특별 추적 타일 때문에 그 진행이 무효가 되었더라도 페널티가 없습니다. 즉, 숨기는 것도 하지 않았고 진행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다면 그 턴의 5단계 종료 시에 페널티를 받아야 합니다. 진행을 하다가 "노출" 아이콘이 나왔고 그걸 숨기지 않았다고 해서 페널티를 받는 건 아닙니다. 6. 추적 타일은 뽑히면 한쪽에 둡니다. 모르도르에 진입하기 전에 추적 타일이 다 떨어졌다면 전부 추적 풀로 반납합니다. 원정대가 모르도르 트랙 위에 있다면 일반 (파랑도 아니고 빨강도 아닌) 추적 타일만 추적 풀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당연히 인물이나 카드 능력으로 게임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된 타일은 추적 풀로 반납되지 않습니다. (제가 100게임 넘게 했는데 추적 타일을 다 쓴 적은 아직 없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7. 네. 그리고 이때부터 사건 카드로 특별 추적 타일을 추가하라고 하면 즉시 추적 풀에 넣으면 됩니다. 8. 네.

어떠한 경우에도 다시 굴림에 실패한 주사위를 다시 굴리지 않습니다.

두통엔? 타이레놀! ㅋ

전주에도 반지의 전쟁을 아는 분이 있습니다. ㅎ

새 프로젝트는 아니고 이벤트 매치 같은 게 우연히 성사된 겁니다. ㅋ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안냐새우 님에게 신문물 (?)을 배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플레이에 완벽하게 하셨다면 그건 반칙 아닌가요? ㅋㅋ 마지막 경기는 제가 너무 방어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ㅠ

폭퐁 저그 같은 암흑군단이었습니다. ㅋㅋ 그 명장면은 갈라드리엘 님의 사위 사랑.

기본판에 먼저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오랜만에 반지를 해서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걸 이미 하고 있는 모임이 있...;;;

둘 다 룰이 미세하게 바뀌었습니다. 노틀 담: 여관 2개 효과 4개부터 -> 3개부터로 용의 해: 큰 특권 비용 6원 -> 7원

1. 12:00-23:00 2. 럼과 해적, 메디치, 몸바사, (5인이면) 엘 그란데, 위저드: 20주년판 중 인원 수에 맞춰 선택 3. 시타델 2016년판, 티칼 경매 버전 5.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 6월 알레아 퀘스트 2주만에 완료해서, 여태까지 했던 알레아 게임 중에 다시 해보고 싶은 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1. 12:00-23:00 2. 언집배 + 확장 5. 같이 오실 분이 계시면 인원도 알려주세요~~~~

12시 (3인): 박태성, 안냐새우, 저 15시 (4인): 박태성, 안냐새우, 쿠웨이트박, 저 16시 (6인): 물천사, 박태성, 안냐새우, 에피아., 쿠웨이트박, 저 20시 (5인): 물천사, 박태성, 에피아., 쿠웨이트박, 저 21시 (4인): 물천사, 박태성, 에피아., 저

2. 스톤 에이지, 스페이스 얼럿, 제노아의 상인, 한자 토이토니카 3.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타델 2016년판, 티칼 경매 버전

에피아. 님 빨리 오시면 4토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난리 났었군요;;;

앜! 내일 오신다는 거죠? ㅋ 내일 모임 공지는 여기입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062&b_category=%B0%E6%B1%E2&id=&tb=community_meet&game_category=&start=

이런 거 연재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토요일은 격주로 놀고 있습니다;; 요새 번역하느라 놀 시간이 많은 편도 아니고요. ㅠ 된다고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ㅠㅠ

아핰ㅋㅋㅋㅋㅋ

1. 12:00-23:00 2. 럼과 해적, (4인 이상이면) 제노아의 상인 중 인원 수에 맞춰 선택 3. 시타델 2016년판, 티칼 경매 버전 5.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

503은 말할 수 없는 그 분 (?)의 수인번호고요. 프리드만 아재의 게임 제목은 '504'입니다. ㅠㅠ

(세계관 용어를 누군가가 정리해 주신다면 작업을 할 수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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