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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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참고로, 본판에서 시나리오를 끝낸 시트가 확장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아마 특정 상황에서 시트에 기록된(=게임을 진행한) 상황에 따라 선택지가 갈리거나 지정되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2021-10-01
하이텔슈리
게임 자체는 걱정 안됩니다. 본판도 게임 자체는 문제 별로 없었어요. 게임 외적인 문제 때문에 멀쩡한 게임이 욕먹었던…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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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그냥 뽑아 쓰면 되는데, 카운터 만드는 게 가장 난공사(?)일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카운터 구입해서 거기 붙이는 걸 추천해요. (대처도 pnp로 구입해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2021-10-01
하이텔슈리
o.O
대단한 걸 만드셨군요! 훌륭합니다!
2021-10-01
하이텔슈리
확장이 프리퀄, 시퀄 작품이라 본판 스토리 완전 파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021-10-01
하이텔슈리
이번에는 문제가 없기를 ㅠ_ㅠ
2021-10-01
하이텔슈리
역사 옮기는 완성도는 높은 거 같습니다.
플레이어가 카톨릭/정통교회의 입장이다보니 그들의 주장이 뭐건 그냥 때려잡아야 할 이단일 수밖에 없죠. 실제 역사이니까요.
2021-10-01
하이텔슈리
다른 분들의 리플 보고 제 생각을 추가로…
저도 설명서와 긱의 글로 답이 안나와서 제 상식선에서 생각한 결과로 진행했습니다. 행동을 미리 땡겨쓰는 걸로요. 정확히는 휴식의 결과 생긴 행동을 미리 사용 선언한 것이죠.
간단합니다 피로 4라 낮행동에서 강제로 휴식을 취하는데 바닥이라면, 피로 2로 행동 하나만 사용 가능합니다. 휴식으로 이미 행동을 썼으니 행동할 수 없습니다. 침대에서 휴식했다면 피로가 0에 되니 (다른 상태이상의 제약이 없다면) 3행동을 할 수 있고, 미리 1행동을 땡겨썼으니 2행동 남았습니다.
레이든님이 예시로 든 피로 2인 캐릭터와 피로4/상처3인 캐릭터가 있고 침대가 하나일 때, 먼저 피로 2인 캐릭터를 재우고 다음 행동으로 피로4인 캐릭터를 재울 수 있는가에서 전 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어요. 규칙에서는 현재 단계에 쉬어야 된다만 정해졌지 쉬는 방법/순서가 정해지지 않았잖아요? 그냥 침대에서 자면 피로 싹 풀고 바닥에서 자면 피로 2를 풀 뿐이죠.
2021-10-01
하이텔슈리
마지막에 쌓여있는 10개가 그런 이유입(ㅠ_ㅠ)
제가 가진 건 전부 번역 완료/예정이니 안심하고 구입하시면 됩니(퍽!)
2021-10-01
하이텔슈리
그거 이유가 있어서 안한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플레이에 필요가 없어서에요.
플레이 시퀀스 : 진행 요약표죠. 이건 진행되는 항목만 나와있어서 기억 안나면 계속 설명서를 봐야죠. 그래서 따로 저만의 진행순서 요약표를 만들었어요. 그거 사용하세요.
카운터 트레이 : 카운터 목록일 뿐이라 번역이 필요한 부분이 없습니다. 아래에 위대한 작가 목록은, 이름과 적용구역만 필요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그 사람이 역사적으로 뭘 했는가일 뿐으로 게임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지배자표는 설명서에 넣었고요. (10쪽)
액트 트랙 : 내용이 정말 많은데, 게임 내에서 적용은 턴 숫자와 기호만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역사적 배경설명일 뿐이에요.
예를 들어 14턴 내용은 (십자가)에페수스 공의회;아일랜드 개종;(작가)대 레오 입니다. 십자가는 공의회 진행하면 되고(어떤 공의회인가는 게임에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아일랜드 개종은 역사에서 있던 일일 뿐 게임에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위대한 작가 대 레오는 표에 8번째죠. A E 두 구역 중에 사용 가능합니다. 그 아래에 로마 교황, 무자비한 삼위일체주의자, 교황 권력의 옹호자 는 실제 인물의 설명이지만 역시 게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래서 번역을 안했고 예정도 없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관심있는 분에게 번역을 추천드립니다.
2021-10-01
하이텔슈리
워게임 느낌보다는 역사게임의 느낌이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추천작이에요 ^_^
2021-10-01
하이텔슈리
워게임에서 기본 시스템만 가져왔지 워게임 느낌보다는 역사게임의 느낌이지요.
교황님께서는 전쟁을 바라신다! 성전이다! (이 게임에서는 진짜입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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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자신있게(?) 추천할 만 합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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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가 그대로 적용되요. 즉 침대가 있으면 (침대의 효과로) 피로 싹 회복, 없으면 바닥에서 잠자기로 2개 회복입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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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번역 진작에 끝났고 플레이도 해봤습니다. (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614&id=&tb=info_files&game_category= )
이 게임을 포함해서 저 10개 다 번역 완료 또는 번역작업중입니다.
고르바초프도 간단리뷰 쓰겠지만 게임을 아주 간단히 요약하자면, 초반에는 느긋하다가 중후반에 위험이 몰려오고, 당시 역사의 느낌이 잘 납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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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이 회사는 게임을 제작사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합니다.
https://www.whitedoggames.com/the-mission-1
이것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도 다 마찬가지에요.
해구이지만 한국으로 직배송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개 모으거나 다른 것까지 해서 배송대행 이용을 추천하지만요.
2021-09-30
하이텔슈리
한글판은 없지만 번역 진작에 완료입니다.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모든 번역 자료 올렸어요. 안심하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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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선택사항 맞습니다. 아무 표식과 자원을 합쳐서 4개 버리라는 이야기죠. 한 종류만 버려도 되고 반반씩 버려도 되고 1/3개씩 버려도 되고...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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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에 도움이 되시기ㄹ(퍽!)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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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님에게 개겼으니 맞아도 쌉니(도주중)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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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하시는데 이정도면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ps.GMT는 워게임계의 대기업(?)이라 퀄이 확실히 가장 뛰어납니다.
ps2.특히 워게임에서 용어통일 정말 중요합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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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에서 나름 위치가 있는 전쟁인데 게임이 정말 없죠. 맨 위에도 썼지만 이게 가장 유명할 정도이니까요.
2021-09-30
하이텔슈리
분실 위험을 넘어서 100% 분실이 아닐까요? 그냥 위로만 올라가는 드론인듯한...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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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가 약간 튀어나오는 건 맞습니다. 그래도 약간 튀어나오는 정도로 다 들어갑니다. (대충 3-4mm 정도 떴네요.
2021-09-29
하이텔슈리
그렇게 어려운 작품은 절대 아닙니다. (쉽다고는 못합니다만 ^^;;;) 일반 보드게임으로 보면 중 정도의 난이도에요.
2021-09-29
하이텔슈리
테마만 같을 뿐 그 외에는 공통점은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쓰루 디 에이지스와 롤쓰루 또는 역사의 흐름을 비교한다고 해야될듯할지도요.
2021-09-29
하이텔슈리
전쟁에서 승리하러면 보병이 깃발을 꽂아야 되고 현대전에서 보병이 깃발을 꽂으러먼 제공권을 장악해야 한다는 걸 아주 잘 보여줬고, 힘든 상황에서 제공권을 장악하는 방법을 보여준 전쟁이었죠. 뭐, 영국이야 바다건너 멀리에 있는 영토가 여럿이니 아무리 힘들어도 경항모라도 있어야 된다는 사정이 있으니 필요한 거지만요.
2021-09-29
하이텔슈리
지적 감사드립니다 ^_^
1)플레이어->캐릭터는 이야기하신 게 정확합니다. 특히나 1인플로 혼자 캐릭터 셋 잡는 진행을 많이 해서(ㅠ_ㅠ)
2)오역 맞습니다. 조만간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3)지속효과에서 제가 가진 판본에는 그 내용이 없습니다. 영문에 플레이어로 되있어서 캐릭터가 죽어도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추가한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2021-09-29
하이텔슈리
뭐, 영어 원문부터 애매한 경우도 종종 있어요. 연합! 번역할 때 긱에 질문 수십개 했었죠...
2021-09-25
하이텔슈리
한가지 추가하자면, 최적 인원이 1-2인플, 특히 1인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북 중심이라 인원이 많아지만 그 스토리 진행 시간에서 단점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기는 부분은 약하지만 인원 부족으로 못돌린다던가 하는 단점이 없습니다.
202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