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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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타임어택이군요.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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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러스트 소감은, 아쿠아가 아프로디테가 됐다입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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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꽤 고민했다가 결국 구입하지 않았었죠.
게임의 기본 구조가 매 턴마다 카드를 받아 교대로 카드를 사용하고 카드의 내용을 수행한다였습니다. 병참장군이 생각나는 부분인데... 범용 카드(생산명령으로 원하는 곳에 생산, 공격명령으로 원하는 곳을 공격)가 없어요. 절대다수는 행동 자체가 지정되있습니다. 프랑스의 리더쉽(=군사력)을 지정된 만큼 올린다던가, 프랑스의 경제력을 지정된 만큼 올린다던가, 이탈리아에 상대의 영향력을 깎는다던가 같이, 카드 사용의 순서는 마음대로이지만 카드 한장에서의 선택지는 대부분 없더군요.
공격도 공격을 원한다고 그곳을 공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해당 위치를 공격할 수 있는 캠페인 카드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마렝고 전투 카드를 사용하면 이탈리아에 캠페인이 들어가서 턴 종료 시점에서 결정하는 승패에 의해 보상을 받습니다.
물론 이렇게 간단히 만들었으니 엄청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 된 거죠.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여기서 마지막 결정타로 연합(Coalition)이 엄청 쉬움 + 심플하지만 워게임에 필요한 요소 모두 보유 + 2-3시간 으로 저 게임의 자리를 이미 차지해버렸거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게임을 번역하고 싶은 매력이 없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구입해서 번역하신다면 저도 삽니다 ^^;;;;; )
...사실 지금도 구입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확실히 이만큼 쉽고 빠르게 나폴레옹 시대 전체를 돌리는 게임은 많지 않으니까요. 항상 "누구랑 돌리지?"에서 막다른 골목이고요.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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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생각보다 보기 좋은데요? 고민했는데 사야할듯한...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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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후(?) 문제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중고 매각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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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멤버만 있다면 둘 다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플탐은 큰 차이 없어요.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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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난이도만 보면 둘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치 개념의 직관적인 이해에서 서머너워즈가 좀 더 유리하기는 한데 큰 차이는 아니에요. (서머너워즈는 격자에서 유닛이 이동하기 때문에 매우 직관적입니다. 후루요니는 둘 사이의 거리만 표시되서 상대적으로 추상적입니다. 다만 전략 이해가 더 어려운 거지 개념 이해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에요.)
잔룰이 좀 있기는 한데, 사실 이거 서머너워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 잔룰이라는 게 특정 단어의 의미거든요.
텍스트 분량 둘이 거기서 거기에요. 서머너워즈 (1판 기준이기는 합니다만) 유닛에 텍스트 설명이 없는 경우가 더 적습니다. 즉시 수행하는 액션 카드는 텍스트만으로 설명되있어요.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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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도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난이도 높은 2인 게임에 워게임 정말 많습니다. (패스 오브 글로리를 첫손 꼽고 싶네요.)
스타워즈 리벨리온도 추천.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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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에, 서머너워즈가 좀 더 라이트합니다.
후루요니는 덱 짜는게 진지하게 가면 생각보다 전략성이 큰 편이에요. 다양한 전략이 나오고 카드 한장을 바꾸는 것으로도 완전히 다른 전략이 가능하죠.
서머너워즈는 기본판으로는 그냥 가진 종족 하나로 가기 때문에 가볍게 할만하지만 그만큼 전략성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나중에 팩션 추가 및 용병이 나오면 나름 덱 짜는 면도 있지만, 그래도 후루요니보다는 라이트합니다. 그만큼 쉽다는 이야기도 되고요.
그리고 게임성만이 아닌 일러스트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루요니와 서머너워즈 2판 둘 다 일러스트가 호불호가 확연히 갈립니다. 후루요니, 게임성은 좋은 거 같지만 일러스트 때문에 살 수가 없었다는 분도 꽤 있어요. 서머너워즈는 2판 일러스트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됐죠.
ps.개인적인 취향은 후루요니.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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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드게임 쇼핑몰에 5480 플텍 나름 있습니다. (전 미니어처마켓에서 구입해서 배송중)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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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누버(Manoeuvre)나 나폴레옹의 전설(Napoleon Saga) 어떠신가요?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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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의 게임은 평가가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정보가 있더군요.
참고로 전 무조건 삽니(O72)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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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규칙을 순수하게 이론적으로 적용하면, 다이얼을 버리지 않는다고 해도 "카드를 버렸기" 때문에 다이얼이 0이 되도 그 다이얼의 효과가 적용될 카드가 없습니다. 따라서 죽지 않습니다.
2.공포를 받습니다. '조우중이라면 공포2를 받고 실패/도망침'이 아니라 '공포2를 받고 현재 조우를 실패/도망침'이니까요.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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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적인 퇴각 카드에서 마지막 전투 카드를 버리는 효과는 전부 적 공격을 진행할 때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해골기호(적 공격) 뒤에 있거든요. 즉, 이 효과는 플레이어가 카드 사용을 완전히 종료한 뒤에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추가로 카드를 낼 수 있는가 없는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안내기로 결정한 시점이니까요.
다만, 마지막 카드를 버리게 하는 효과는 카드를 더 낼 수 있는가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카드를 내는 건 마지막 카드에서 연결될 수 있느냐의 문제일 뿐이거든요. 카드를 내는 중에 카드를 버린다면, 그 전에 있던 카드가 마지막 카드가 되서 여기에 연결해서 계속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카드를 버리게 해서 지연효과나 적 공격에서 효과가 적용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모욕적인 퇴각은 카드의 효과에 마지막이기 때문에, 모욕적인 퇴각이 마지막 카드라도 효과는 모두 적용됩니다. 효과를 모두 적용하면서 스스로를 제거하니까요.)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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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L, SUPPRESS, MUSTER 세 카드 공통으로, "인접한 모든 지역에서 지지자를 공급처로 되돌린 다음에"게 아니라 "인접한 모든 지역 중에서 지지자 하나를 공급처로 되돌린 다음에, 그 지역에서"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현재 내용은 모든 지역에서 제거로 읽힙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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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천입니다.
1.리코셰 로보 - 참여 가능 인원 무제한입니다.
2.세븐원더스 - 도시 확장 포함해 8인 팀플 규칙이 있습니다.
3.딕싯, 안티크 - 둘 다 정해진 점수에 도달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4,5. 카후나, 매누버, 안티크 듀엘럼
5.패스 오브 글로리 - 실력게임으로는 현실적인 끝판왕이지만 어려워서 추천하지 않습(퍽!)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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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기를 ^_^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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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만 풀리면 ㅠ_ㅠ (직장문제)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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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추천드립(퍽!)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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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죠. 감정입이 가능한 부분이죠.
정말 게임 쉽고 빠릅니다.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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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리츠크리그 택배상자가 찌그러져서, 박스가 완전히 찢어져서 교환 요청했습니다. 단품 주문이었음에도 이랬어요.
...그냥 CJ가 블리츠크리그 택배 받을 때 일을 완전히 잘못한 거 같네요.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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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척!
느낌이 살아있네요.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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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게임에 관심있는 분들 중에 일본어판 나오면(이번달중 발매 예정) 그거로 산다고 하시더군요. 디자인은 공개된 일본어판 압승이에요.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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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hitedoggames.com/war-in-the-pacific
이 회사는 특이하게 사이트 직구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해외직배로 구입하거나 미국내 구입으로 배송대행 이용합니다. (두개만 구입해도 후자가 이득)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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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한번 관심을 집중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_^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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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_^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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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지 않을까요? GMT는워게임계에서 탑티어이고 다른 워게임 회사보다 더 뛰어나죠. 정말 중소기업인 백구게임즈가 따라가기에는 너무 간격이 크죠. (사실 워게임이 아니라도 중소규모 보드게임은 다 이 수준이죠.) 차라리 GMT가 백구게임즈의 게임을 내는 게 훨씬 더 가능성이 높을 거 같습니다.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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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이야기셨군요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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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으로 있는 소련 지도는 장식입니다 ^^; 게임은 칸(상자) 단위로 진행됩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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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구입해 플레이해보시면 아시게 됩(퍽!)
더 미션에서 이미 설명했던 부분이라 간단히 생략했습니다.
202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