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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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향
본판결과가 이전 시대인 최후의 기사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꽤 흥미롭네요
2021-10-01
가리향
예전에 본판만 발매됐을 때, 킥스타터 스트레치 골과 비교하면서 내용도 절반뿐이라는 가짜뉴스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혼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본판 게임은 정확히 끝을 맺습니다.
2021-10-01
가리향
[최후의 기사와 전설의 시대] 확장은 본판 게임과는 다른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클리어 특전이 따로 있는지 까지는 알 수 없지만, 본판플레이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적사병은 추가 캠페인 컨텐츠입니다. 난이도가 올라간 새로운 시나리오로 보시면 될 거예요. 공개된 정보를 보면 처음부터 시작하셔도 되지만, 본판 클리어 후, 성장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진행하시는 걸 추천하네요.
과거의 메아리는 본판을 포함한 최후의 기사와 전설의 시대에 각각 쓸 수 있는 확장입니다. 업적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판 클리어 후에 2회플이나, 다른 시대 확장을 플레이할 경우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2021-10-01
가리향
본판 클리어 일단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워낙 스케일이 거대해서, 클리어해도, 내용의 40프로밖에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해보셔야, 흐름과 불필요한 액션을 걷어내릴 스킬을 익힐 수 있습니다. 모두 다 더해 광대해지면, 게임진행이 힘들어 질 확률이 높습니다.
2021-10-01
가리향
급하지 않으니, 언제가 되든 안전하게 잘 도착하길
2021-10-01
가리향
8월말 스케줄이 9월초로. 그리고, 감감무소식이네요.
항구에 묶여있거나, 다른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2021-10-01
가리향
피로는 일시적인 겁니다. 하단에도 적혀있듯이 상식선에서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원래 잠자기에 대한 결과에 추가설명선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10-01
가리향
이게 한글판이 나오다니 ㄷㄷㄷ
2021-09-30
가리향
주방 어딘가에 잊혀진 계란후라이같습니다.
2021-09-30
가리향
어제도 '어 잘들어가네?'라고 2초 좋아했던 제가 보입니다.
2021-09-28
가리향
루트도 그렇고, 귀여운 외모에 비해 난이도가 높네요
2021-09-28
가리향
시간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의 액션만큼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남은 건 두 액션 만큼의 시간입니다.
2021-09-27
가리향
별바가 코보게에게 보유판권을 모두 넘겼기 때문에 코보게 재량입니다.
2021-09-25
가리향
원기옥 리뷰네요.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놓고 계셨는지 ㅎㅎㅎ
추천입니다!
2021-09-25
가리향
타임 오브 사커라는 비슷한 축구게임이 있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4426&tb=community_post&id=&delivery=0&pg=1&game_id=10988&start=&b_category=&game_category=
한번 훑어보셔도 재밌으실 것 같습니다.
2021-09-25
가리향
온다는 소식인줄 알고 살짝 설랬네요 ㅋ
2021-09-24
가리향
외모는 크툴루워즈의 이집트판 같았는데, 전혀 다른 재미의 게임이네요. 게임을 줄여야 하는 입장에서 군침만 흘릴 수 밖에 없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021-09-23
가리향
클래스는 영원하군요.
2021-09-23
가리향
경기라면 이겨야 하고, 게임이라면 재밌어야 하죠.
2021-09-23
가리향
명작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개인적인 고민을 낳게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2021-09-23
가리향
숨겨진 진주로 취급받는게 아쉬운 게임인것 같습니다.
2021-09-23
가리향
아아.....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2021-09-23
가리향
하수도는 밤의 탐색작전과는 또 다른 모험의 재미를 안겨줍니다. 물론 그만큼의 리스크도 있지만 말이죠.
2021-09-23
가리향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21-09-22
가리향
앞서 서술하지 못한 단점 아닌 단점은, 게임 진행 상황이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맛보기 초반만으로는 게임의 장점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초반에는 덱빌딩 시스템이 꽤 신선하게 다가와서 재밌을 것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적들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마음껏 싸우기도 힘듭니다. 이동반경도 초기에는 시나리오상 상당히 제한되어 있어서, 답답한 면도 있고, 요구하는 목표치들이 의외로 높아 아둥바둥 고통받기 일수입니다.
챕터3-4정도는 가면 캐릭터의 성장과 더불어 이야기의 흐름이 명확하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냥 광활하기만 대륙이 흥미진진한 모험의 장소로 다가오게 되죠, 초반 4-5시간이상을 이 게임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9-17
가리향
오로지 시스템만이 재미의 중점요소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을 조금 바꾼계기가 되었습니다.
2021-09-17
가리향
확실히 꿈부분 AI가 게임에 잘 어울리더군요. 공식앱은 배경음악도 있으니, 몰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1-09-17
가리향
웹앱 주소입니다.
https://tgrail.gabia.io/document/journal/
일지(음성포함)이외에도 진행상황 저장이 가능합니다.
또, AR공식앱도 한글화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AR측의 거부로 오디오는 웹앱만 가능할거라는 입장이네요.
https://blog.naver.com/summongames/222462561096
2021-09-17
가리향
다회플을 하고 싶게 만드는 시나리오 게임은 제 경험상 그리 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21-09-17
가리향
이 게임은 정말 기록이 중요합니다. 기억력에 의지했다가 헤멜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플레이어 편의성 보다는 선택에 의한 자율성에 집중해서 디자인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발매되는 비디오, PC 게임들에게 당연히 들어가 있는, 지도 찾기 기능이 삭제되고, 모눈종이를 그려가며 지도를 만들던 시대의 감성에 맞닿아 있는 느낌도 듭니다.
자원은 대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좀더 신경써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202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