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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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강력한 스압 죄송합니다~ 그럼 전 철야 후유증으로부터 회복하러... Zzzz...
2014-08-30
너굴너굴
인용 하면서 좀 읽어봤는데, 여느 위키들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
2014-08-30
너굴너굴
오~ 요거 신기하네. 힘내시길 바래요~!
2014-08-29
너굴너굴
다다익선이라 하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4-08-29
너굴너굴
흐흐흐 그렇죠? 선남선녀가 고운 옷을 입고 저런 햇살을 받으며 게임을 할린... :)
2014-08-29
너굴너굴
이름 보자마자 디자이너가 짐작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8-29
너굴너굴
사진 속 게임은 쇼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014-08-29
너굴너굴
아, 그것도 재밌는 규칙이네요! 쇼기에선 '움직이면서' 승급을 해야한다는 규칙이 있는데, 움직일 수 없는 병아리가 닭이 되지 못하는건 동물장기도 쇼기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4-08-29
너굴너굴
친구가 이베이에서 생일선물로 사준 미니 쇼기예요.
http://www.ebay.ca/sch/i.html?_trksid=p2050601.m570.l1313.TR12.TRC2.A0.H0.Xshogi&_nkw=shogi&_sacat=0&_from=R40
여기 어딘가에 있을텐데 제가 잘 못찾겠네요 :) 쇼기 꼭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죽었던 제 기물들이 갑자기 제 목을 졸라오기 시작하는 그 기분이 꽤 재밌어요.
2014-08-29
너굴너굴
사실 정식 쇼기에서는 그런식으로 턴을 낭비하는걸 허용하지 않아요.
의미도 없을 뿐더러 두는 순간 패배하는 착수가 되는데
동물 장기에서는 허용된다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지막 줄에 병아리를 놓으면 닭이되지 않는다" 라고
명시가 되어있다는건, 병아리를 놓을 순 있긴 하다- 이렇게 봐야겠네요.
2014-08-29
너굴너굴
아니오! 되려 제가 에러플을 했습니다 ㅠ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인데, 무의식적으로 쇼기의 빡빡한 규칙을 동물장기에 적용한 제 실수였어요..OTL
찍사마재님이 옳게 플레이 하신겁니다. OTL 착오를 일으키게 해서 죄송합니다.
2014-08-29
너굴너굴
보기엔 간단하지만 절대 쉽지 않습니다. 꼭 해보세요 :)
2014-08-29
너굴너굴
충분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식으로 유소년들을 보드게임의 세계로 이끌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4-08-29
너굴너굴
쇼기 규칙과의 착오를 일으켜, 병아리를 상대방 진영 끝에 소환시킬 수 없다는 내용을 기재했었는데요. 해당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 지적 감사합니다~
2014-08-29
너굴너굴
정정 감사합니다! 조금 뒤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4-08-29
너굴너굴
하늘사랑님께서 지적하신 '맨 끝에 병아리' 놓기는 실제 쇼기에선 금칙수에 해당하여 착수하는 순간 패배하게 됩니다. 저도 룰북을 보며 이 금칙수에 대한 규정이 없길래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반칙이 아니기에 언급을 안할걸수도 있겠네요. 보드게임긱을 살펴봤지만 거기에서도 사람들끼리 놓을 수 있지만 의미가 없다 / 못놓는다 식으로 의견이 분분하구요. '놓긴 하지만 의미가 없다' 로 인정되는 분위기인데... 이 규정에 대해 더 명확하게 알게 되면 내용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4-08-29
너굴너굴
앗, 그런가요? 쇼기에서는 그런 방식의 턴넘기기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착수하는 순간 패배로 인정이 되는데... 동물장기 규칙을 봐도 이 부분에 대한 명백한 규정이 없어 "당연히 쇼기 규칙으로 하겠지?" 싶었습니다. 만약 그런 식의 사용이 가능하다면 조금 더 생각할 거리가 늘어나겠네요. 내용 보충 감사합니다.
2014-08-29
너굴너굴
디덕션 최고!
2014-08-28
너굴너굴
언제쯤 황투/세키가하라 레벨로 올라갈까요 흑흑
2014-08-28
너굴너굴
즐거워보이네요~ 저는 여자친구가 이제야 막 로스트시티에 빠져서 열심히 하자고 합니다 ㅎㅎ
2014-08-28
너굴너굴
와... 세키가하라라니;;
2014-08-28
너굴너굴
룰이 궁금하네요
2014-08-28
너굴너굴
두서없이 즉흥적으로 쓴건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2014-08-28
너굴너굴
칭찬 감사합니다..ㅠㅠ
2014-08-28
너굴너굴
열심히 하겠습니다 :)
2014-08-28
너굴너굴
헉...;; 눈물까지;;
2014-08-28
너굴너굴
감사합니다 ;)
2014-08-28
너굴너굴
(__) 죄송합니다... ㅋㅋ
2014-08-28
너굴너굴
의외로 재밌을지도 몰라요~
2014-08-28
너굴너굴
하하하 그렇죠? 어릴때부터 정해져있었나 봅니다.
201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