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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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이거 하다 싸움나면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2014-09-17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9-17
너굴너굴
크게 데이셨군요 ㅠㅠ
2014-09-17
너굴너굴
뭘요~ 저야말로 황투 자료들 잘 저장해놓고 보고 있습니다 :)
2014-09-17
너굴너굴
저랑 같은 스타일이시군요! :D
2014-09-17
너굴너굴
게임의 수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와 같이 꾸준하게 1~2주에 한번 게임을 하는 사람은 두명 뿐인걸요 :(
2014-09-17
너굴너굴
게임을 소개 할때는 제대로 해야지... 하는 마음에 그런건가봐요 ㅎㅎㅎ
2014-09-17
너굴너굴
이게 앱버전이 있었나요????!!
2014-09-17
너굴너굴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D
2014-09-17
너굴너굴
헉.. 공지까진 아니라고 봐요 크크 감사합니다.
2014-09-17
너굴너굴
감사합니다 ㅎㅎ 렙업 축하드려요. 저도 곧 올라갈거 같더라구요 :)
2014-09-17
너굴너굴
헐~ 그냥 상황타개용 잔재주인거죠 ㅋㅋ;; 감사합니다.
2014-09-17
너굴너굴
평소에 전 여자친구의 취미라면 군말없이 열심히 같이 즐겨줍니다.
그럼 여자친구도 고마워서인지 '보드게임 같이 할래?'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런게 참 좋은거 같아요.
2014-09-17
너굴너굴
열정이 지나치면(?) 주변에선 부담으로 느낄 수 있죠.
잔잔한 호수 근처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편한 맘으로 캠핑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가듯...
저도 조용한 호수처럼 가만히 있으려 합니다 :)
그럼 자극에 지쳐 잠시 쉬어가고픈 사람들이 조금씩 알음알음 모일거라 생각해요 ㅎㅎ
2014-09-17
너굴너굴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개를 해주든 안해주든 결국 모이기 마련이라 생각해요 ㅎㅎ
2014-09-17
너굴너굴
ㅠㅠㅠㅠ 아이고.. 모임에 나가보심이 어떠세요
2014-09-17
너굴너굴
전혀 안그래요 ㅎㅎ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저 따윈...
2014-09-17
너굴너굴
애초에 좋아하게 될 사람들은 냄새를 맡고 먼저 다가오는거 같더라구요 :)
2014-09-17
너굴너굴
ㅋㅋㅋ 저도 '재밌는거 가져와~' 이 부탁에 질려서 이런 질문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정형화가 된거 같아요.
2014-09-17
너굴너굴
얼척없는 답을 써내는 친구들을 비웃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랬다가 그게 정답이면 모두가 민망&창피해지는 상황도 웃기구요 ㅋㅋ
2014-09-17
너굴너굴
멤버 중 가장 무식한(???) 친구가 계속 맞추며 작두 타는걸 보고, 믿고 올인 했다가 결정적인 문제를 틀려 1등에서 꼴찌로 추락하기도 하는 다이나믹한 게임입니다 ㅋㅋㅋㅋ
2014-09-17
너굴너굴
숫자가 정답인 질문(통계/년도/확률/갯수 등)을 하나 던지고 모든 플레이어가 자기가 생각하는 정답을 적어냅니다. 모두 공개하고 각 플레이어는 가장 근접한 답에 칩을 배팅합니다. 그럼 해당 정답의 배율에 따라 칩을 돌려받는 그런 게임이예요. 꽤 재밌습니다.
2014-09-17
너굴너굴
에라타가 아쉽긴 하네요 :)
2014-09-17
너굴너굴
Bauza 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서양엔 닌자/스시/사무라이 이런 문화가 너무 잘 퍼져서
와패니즈(Wanna be japanese) 성향이 꽤 많죠...
2014-09-16
너굴너굴
햐~ 이 게임 일러스트는 정말~
한국 버전도 나오면 참 좋을텐데.
2014-09-16
너굴너굴
댓글 감사합니다! :D
2014-09-16
너굴너굴
이제보니 패턴이 보이네요;;
아동 곁에 있을 필요가 없었던 게임들은 대체적으로 직관적 & 아이콘 /그림 위주의 게임들이었습니다. 이런 게임들은 제가 자리에 없어도 의미를 아는 아동이 다른 아동을 돕곤 하더군요.
제가 곁에 있어야 했던 게임들은 텍스트가 존재하거나, 진행 순서가 바뀌거나, 종료 조건이 조금 난해한 등, 여느 보드게임엔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는 경우였습니다. 자기들이 특정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게임 자체가 막히는 경우였죠.
여담이지만, 초1~2는 살짝 무리였어도 초3과 아콜은 해본적은 있습니다. 물론 아콜 패밀리 규칙 + 가족 1인당 밥 1개 규칙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죠. 물론 다들 좋아했습니다 :)
2014-09-16
너굴너굴
만약 제가 옆에 붙어있다면, 클루(다른 사람으로부터 정답을 추론할 순 없지만 묻고&답하기로 맞추곤 합니다) / 마이해피팜 / 카탄(특수 카드 없이) / 파워그리드(복잡한 수싸움 보단 자원사고 집짓는걸 좋아하던군요) / 하나비도 좋아했습니다
2014-09-16
너굴너굴
아동들끼리 한다고 했을때 저 없이 스스로 할 수 있었던 가장 높은 난이도의 게임은 아케올로지 / 토카이도 / 보난자 / 어콰이어 정도 같네요.
2014-09-16
너굴너굴
티켓투라이드도 목적지 찾는 법만 알려주면 생각보다 굉장히 잘했습니다.
201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