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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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돌과 이브이의 관계가 직접적으로 와닿지가 않아 혼란스럽긴 해요 ㅋㅋ
2015-02-17
너굴너굴
그래도 다들 잘한다면 타일 갯수를 늘려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3개만 가지고 만드는게 아니라 원래 타일 갯수의 두 배의 양으로 이야기를 만든다던가...
2015-02-16
너굴너굴
3인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흰 최저 6인플을 했었거든요. 3인이면 쉬운버전으로 각각 4개씩 12개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데 6인이면 총 24개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니 아무래도 좀 더 힘들지요. 물론 그래도 기억 잘하는 사람은 잘 하지만...
2015-02-16
너굴너굴
ㅋㅋㅋㅋ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탄력이 붙어서 좌르르르르 풀어버렸네요
2015-02-16
너굴너굴
꼭 생기실거예요
2015-02-16
너굴너굴
오랜만이예요~ 큰 프로젝트가 계속 쌓이고 쌓여서 보라에 들어올 시간이 전혀 없었네요 ㅠㅠ
2015-02-16
너굴너굴
즉흥적으로 밴쿠버 나이츠(Nights / Knights)라고 지은건데, 중의적인 의미라서 괜찮다구 생각하고 있어요 히히
2015-02-16
너굴너굴
헤헤 감사합니다. 가벼우면서 무거운 신기한 게임인거 같아요.
2015-02-16
너굴너굴
다들 기억력이 굉장한가보네요;;; 어려운 버전으로 해도 그런가요?;;;
2015-02-16
너굴너굴
현란해서 눈이 아프더라구요
2015-02-16
너굴너굴
초판 룰에선 랜덤한 타일을 하나 공개한 뒤에, 게임 도중 플레이어가 자기 손에 든 타일을 맞출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그 처음에 공개한 타일을 맞춰야 합니다. 예를 들면, A,B,C 플레이어가 순서대로 맞추는데, A와 B가 서로 맞추어서 C 는 기회가 없는 경우요 :) 맞추면 그 타일을 가져가고 자기가 들고 있던 타일을 비공개로 새로 엎어놓구요. 틀리면 페널티 점수를 먹은 뒤, 자기가 들고있던 타일을 비공개로 엎어놓습니다.
신판 룰에선 그냥 공짜로 점수 획득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2015-02-16
너굴너굴
도우가 굉장히 얇은거라 저렇게 잘라주더라구요.
2015-02-16
너굴너굴
이 시간에 글을 보시다니!
2015-02-16
너굴너굴
"주사위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원하는 행동을 못하긴 한데 그것을 보정해주는 개발 타일들이 있으며,"
아.... 레포갤을 좋아해서 관심을 보였는데 이 문장에서 아쉬움이....ㅠㅠㅠ
2015-02-15
너굴너굴
그렇군요~ 덕분에 좋은 물건 알아갑니다!
요즘 친구들하고 마작을 자주 하는데,
이런게 있는지 몰라서 그냥 생(?)테이블에서 했거든요 :D
2015-02-05
너굴너굴
와~ 그런게 있군요. 하다보면 밀리거나 하진 않나요??
2015-02-05
너굴너굴
마작할 때 밑에 깔아놓은 녹색 천은 뭐예요?
2015-02-05
너굴너굴
흐슈흐슈 흐흐부슈
워짜오 부슈
하오허 흐슈
흐슈흐슈 흐흐브슈
2015-01-30
너굴너굴
제 친구가 싱가폴에서 살다가 캐나다로 왔는데... 그 친구에게 한번 물어보도록 할게요
2015-01-27
너굴너굴
싸구려 카드로 해도 충분해요 :)
2015-01-25
너굴너굴
꼭 해보세요. 스릴 넘치고 재밌습니다!
2015-01-25
너굴너굴
이건 꽤 유명한 게임이예요. 트럼프로 할 수 있는 게임을 서넛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소개 해드릴게요 :)
2015-01-25
너굴너굴
물론이죠~ 그렇게 실시간으로 카드를 교환하는거예요~!
2015-01-25
너굴너굴
+1
2015-01-23
너굴너굴
+1
2015-01-23
너굴너굴
와우...
2015-01-23
너굴너굴
혼자 열심히 궁리한 답변이었는데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분이 계셨군요! 그런데 도울웅은 누구신가요??
2015-01-19
너굴너굴
완전 공감합니다. 문법 중요하죠!
2015-01-19
너굴너굴
저라면 이런 방법을 택하겠지만- 왕도는 없는것이니 새도우스키님께서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보시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2015-01-19
너굴너굴
요약하자면~
일단 기본적인 문법 및 문장 구조는 꼭 아셔야 합니다. 단어만 끊어서 해석하는건 결국 한계가 와요. 일단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시구요. 인터넷 어딘가에다가 글을 깨작깨작 남기면서 활용해보는 노력을 해보셔요.
만약 제 친구가 제게 "룰북을 쉽게 해석하고 싶어" 라고 도움을 요청했다면... 그 친구와 기본적인 영어공부만 하고, 룰북이 있는 정말 쉬운 게임(할리갈리/정글스피드 수준의)을 두 세개 고른 뒤, 그 중 하나를 집어들고 "자, 나를 위해서 룰북을 써봐." 라고 부탁할겁니다. 그럼 그 친구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표현을 총동원해서 설명하겠죠. 엉망진창으로요.
그리고 룰북을 보며 실제로 어떤 표현/어떤 문법을 사용했는지 비교해봅니다. 그럼 최소한 한 두개의 문장은 배우게 될거예요. 그리고 다음 날은 다른 게임을 골라 반복하죠. "자, 나를 위해 설명해 줘. 대신 어제 배운 문장을 사용해." 이렇게요. 엉망진창이지만, 어제보단 아주 조금 더 나아지겠죠. 그리고 그 다음날은 마지막 게임을 골라 반복합니다.
(예에선 제게 보여주는 걸로 했지만... 영어를 쪼금 하는 주변 친구에게 보여줘도 되겠죠? 고쳐달라는 것도 아니고, 대충 알겠냐? 응/아니 정도만 되어도 됩니다)
이렇게 계속 빙글빙글 돌다보면, 어느 순간 누군가에게 줘도 충분히 납득 될만한 룰북을 쓸 수 있겠죠. (물론 원래 룰북에 비하면 퀄이 낮지만...)
그런데 이정도만 되어도 의외로 많은걸 배운 후일거예요. 조금 더 어려운 룰북을 보세요(달무티 / 티츄 정도의)
"니 차례다. 다른 사람 차례다. 턴을 넘긴다. 턴을 빼앗는다. 카드를 나눈다 / 받는다 / 뽑는다 / 쓴다 / 준다. 말을 움직인다 / 뺀다 / 제거한다 / 추가한다. 점수를 딴다 / 잃는다 / 준다 / 곱한다."
의외로 보드게임들이 비슷한 표현을 많이 쓰고 있는걸 눈치채실 거예요!
2015-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