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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뭐 그리 빠르답니까...?;;;

항상 후기를 보면서 느끼는데... 이게 리뷰여 후기여... 할 정도로 엄청 자세한 후기예요. 대박ㅋㅋㅋㅋ

2번은 확실히 그게 더 재밌겠네요 ㅋㅋ 너무 다들 잘 피해가서 ㅠㅠ

페이즈 10이 주사위 버전도 있었군요~

버그가 있나... 글 수정하면 넘버링이 다 보이는데 정작 실제로 보면 싹 사라져있네요. 각 항목마다 10개 맞아요~ 가장 만족하는 게임 Top 10만 11개입니다.

같이 했던 분에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전 재미있든간에 없든간에 무조건 소장~

넵~ 상관없지요~ 태너가 횡설수설하(는척 하)면 사람들이 '어, 얘 뭐야. 늑대냄새 나는데' 하며 늑대로 몰아가기도 하고... 늑대가 '나 늑대야!! 죽여봐!!' 이러면 '너 태너지? 얜 일단 냅두자' 하면서 살려두는 경우도 많아요.

마작은 최고죠

저도 처음에 아동들과 했을때 '이게 뭐야...' 하는 지루함/실망감이 가득했는데... 최근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과 4인플을 해보니 정말 치열하더군요. 불호->호로 바뀐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

헛... 보드게임>>>여자 라는 농담이었는데...ㅠㅠ;;

왜 다 이불에 올라가고 그래. 비켜. 무슨 카드 냈는지 안보이잖아.

첫 이미지의 게임은 마라케시군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참고로 파워그리드에서 진짜로 계산기가 등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카르카손은 본판으로 대만족 중이라 확장은 한번도 생각해보질 않았어요~ 티켓투라이드 1910 카드는 밸런스를 마춰준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카드를 써보고나니 뭐 파티게임 정도에 이렇게 돈써가며 밸런스까지 맞출 필요가 있나... 그냥 어디 가는구나~ 싶으면 모두 함께 길막하면 되지... 싶더라구요.

모던아트를 구입하신 뒤에 핸메 작업을 하신거지요? 그냥 자체 핸드메이드를 올린거라면 사람에 따라 조금 민감한 내용이 아닐런지~ 싶네요. 예전에 다다에서도 이런 주제 관련 갑론을박이 벌어진적이 많아서....

밴쿠버로 오세요!

모두가 승리를 바라며 안전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밍숭맹숭한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 되곤 하더라구요. 그러나 승부보단 순수하게 블러핑을 시도하고/그걸 잡는 행동만 즐긴다면 재밌게 하실거예요.

음... 아니예요... 그 느낌하고는 전혀 달라요. 러브레터 / 시타델 둘 다 블러핑 시도해보고 "거짓말이지! 아냐? 아님 말고." 이런 느낌이라면 쿠는 "블러핑이든 블러핑을 잡아내려다 실패하든 바로 탈락이다." 이런 부담감이 게임 내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뻥을 치는것 같은데 수상한 냄새를 맡으면서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압박감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기도 했고... 블러핑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 쿠 자체를 꺼내려 하지도 않아요 :S 그래서 리포메이션은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탑 순위에 꼽기도 합니다. 협상/블러핑에 능숙하다면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근처에 보드게임방이 있다면 방문하시는 것도 좋고... 정 그것도 어렵다면 트럼프 카드를 이용하여 한두번 해보며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셔요. 사실 구매해도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라 큰 부담도 되진 않을 듯 해요.

넹~ 저도 듣기만 했지 가본적은 없는데. 오른쪽에 보니 냉장고랑 오븐 같은게 보이네요 ㅋㅋㅋ

D군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ㅋㅋ

다음 게임때 참고해볼게요!! 고수이시군요 :O

아라비안나이트는 어떤 게임인가요

아 정말 그렇겠네요 ㅋㅋㅋㅋ -1점 안먹으려고 다들 무력을 올리기 시작할테니 ㅋㅋ 재밌는걸요!

아 그런건가요!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함께 꽂아놨는데 그렇게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버건디 정도의 게임만 보여주면 다들 꺅! 했는데, 이런저런 게임들을 다 겪어보니 푸코든 황투든 금방 적응하는 것 같아요.

아, 오늘의 명대사 "생각해보면 테라미스티카도 별로 어렵지 않아서 괜찮더라. 생각할게 많을 뿐 게임은 쉽더라구."

개인적으로 짜리몽땅한 카르카손 사람 미플보다 빌리지의 사람 미플을 가장 좋아해요. 정말 사람 같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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