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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몰랐던 부분을 보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4인플쯤 되면 생각대로 서로간에 영향을 주는게 커지는군요.

그 보드게임을 시작하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저런 방식인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시아 버전의 2vs2 빼곤 그렇게 확장별로 막 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아니라서... 티투알 팬이라 콜렉팅을 할 정도면 모를까... 모두 지를 정도의 게임은 아니라구 생각ㄱ행요.

ㅋㅋㅋㅋ 제겐 확장이 없어서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어요

아 그것도 괜찮겠네요~

피자 엑박 말씀하시는거군요 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수 읽기를 하는 동안 아무도 말을 안합니다. 누군가 O 수!! 하고서 모래시계를 뒤집으면 "헐..."하며 술렁대다 다시 수읽기 돌입. 시간이 다 흐르면 정답을 공개하게 되는데, "와~~ 이런 수가 있어? 말도 안돼~" 하면서 그 움직임에 대해 짧은 의견을 나눈 뒤 다음 문제를 시작합니다. 게임 내내 이게 반복돼요 ㅋㅋ 리플레이성은 강합니다. 단 한번도 똑같은 문제를 풀어본적이 없어요.

이런것도 있었군요;;

아니예요. 로봇들의 시작 위치만 알려주는 마커입니다 ㅎㅎ

네 맞습니다.

주사위가 얼마나 큰지 / 많이 필요한진 모르겠지만 안경집 정도면 한손에 흔들기도 편하고... 주사위 3~4개 정돈 가뿐하게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 안은 천 같은걸 대놓으면 되구요.

소리가 아무리 많이 나더라도 주사위끼리 부딪치는 작은 소리 정도일듯 하네요.

조그만 상자 안에 푹신한걸 사방에 둘러놓고 두어번 흔든담에 열어보는 방식은 어떤가요?

두번째 게임은 굉장히 관심이 가네요. 삼국시대라니..

로빈은 갑자기 왜 파마를 했지??? 했는데 짧은머리 + 후드였군요 -_-;;

나쁜 gmt.... ㅠㅠ

협력게임인가요?

누구와 했다. 누가 이겼다. 같은 내용은 거의 없고 게임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과 질문을 던지시는게 꽤 인상 깊었어요. 저도 이런 느낌의 글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내공이 짧아서 그렇지만...ㅠㅠ 새벽 시간대(3-5시)에 올라온 글이 많은것도 신기해요 ㅋㅋㅋ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좋은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파티에 옷에 게임에 이거저거 챙겨주니까 해봤거나... 아니면 주변 친지들이 안쓰러워 해줬을지도...

이걸로 돈거래/약거래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글도 봤는데... 리뷰어들/개발자들에게도 리뷰 해달라고 게임을 보낸걸 보면 또 그런거 같지도 않고... 얼굴도 공개했고... 정신승리 하는걸보면 정말 진지한거 같아요.

이런 확장이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ㅋㅋㅋㅋ

크아아악 저 뒤의 확장(?)은 정말 부럽군요 ㅠㅠㅠ

그렇군요~ 안타깝게도 전 전부다 해본적이 없네요 ㅠㅠ 별 도움이 안되어서 죄송합니다

독일을 어떨진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부활절 연휴로 금~월까지 쉬었어요 :)

막연하게 가장 재밌는 게임이 뭘까요~? 하는것보단 평소에 좋아하시는 취향을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가장 적합한 게임을 골라서 추천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

재밌는 게임이라는게 사람마다 다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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