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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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2015-06-05
너굴너굴
아 던전파이터입니다. 대가성은 그냥 대박이라는 뜻으로 ㅋㅋ
2015-06-05
너굴너굴
저도 걱정중이예요 :( 한달 뒤에 한국 방문하려 했는데
2015-06-02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블로그에 얼굴이 떡~하니 있는걸요. 피자를 먹어야겠구나.. >:0
2015-06-01
너굴너굴
선생님이라뇨;;;; ㅋㅋㅋㅋㅋㅋ 트레지디루퍼 후기 기대할게요!
2015-06-01
너굴너굴
한국가면 여자친구랑 종종 갈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 저희를 발견하실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6-01
너굴너굴
아, 중앙동에 보드게임방이 생겼나요? 종종 놀러가야겠네요.
2015-06-01
너굴너굴
재밌게보았습니다~!
2015-06-01
너굴너굴
헐... 이정도였다니...
2015-06-01
너굴너굴
예를 들면...
딕싯 :: "누가 선생님하고 가장 마음이 잘 통하나 보자~" 이러면서 서로 깊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자상한 선생님.
보난자 :: "이따가 문어다리 하나 줄꺼야? 그럼 콩 3개 줄게" 이러면서 100원짜리 간식에 쪼잔하게 구는 29살 얄미운 선생님.
포세일 :: "으아아유ㅠㅠ 이거 너 때문에 비싸게 주고 산건데 ㅠㅠㅠ" 하며 늘 엉망진창으로 (일부러) 망하는 바보 선생님.
달무티 :: "덤벼라. 풋콩들아. 절대 쓰러지지 않는 너굴왕의 힘을 보여주마." 하며 게임 내내 놀리는 통에 아이들이 단합하여 끌어내리려는 철벽같은 선생님.
사보티어 :: "선생님 믿지? 꼭 믿어! (잠시 후...) 어라~? 선생님 나쁜애였네? 히히히힉!!!!" 하며 툭하면 배신하는 믿을 수 없는 선생님.
던전앤드래곤즈 :: "버튼을 누르니까 천둥이 울리는 소리가 나면서 방안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어...! 어떻게 하지? 5분이면 방안에 모두 물이 차서 죽을거야!!" 매 모험마다 안절부절 & 위험천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영화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이야기꾼 선생님.
이런것이지요~
렇게 철부지(?)마냥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놀아주다보니... 제가 없는 그룹은 게임을 조금 깨작거리다가 접고 제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일도 많더라구요;;; 결국 무슨 게임을 하느냐보단 같이 놀아주는(지도해주는) 선생님이 어떻게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뻔하디 뻔한 조언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5-05-31
너굴너굴
음- 아동들의 취향/성향에 따라 많이 갈리는 듯 한데... 대체적으로 보난자 / 포세일 / 달무티 / 사보티어 / 딕싯처럼 짧고 굵은 게임이 잘 먹혔습니다. 묵묵히 고심하는 게임보단 서로간에 대화를 활발히 하고 주거니 받거니 인터랙션이 있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별건 아니지만... 제가 게임을 선정할 때의 기준은
1. 언어가 없을 것 or 한글일 것
2.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예쁘거나 / 뭔가 만지작거릴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것
3. 서로간에 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것
4. 선생님이 옆에 없어도 자기들끼리 돌릴 수 있는 것
5. 외울것이 많지 않은것 (아이콘이 가득한 것들)
6. 죽어라!! 하고 직접적으로 때려부수지 않는것 (아이들이 상처받아요 ㅋㅋ;;)
7. 지도자가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것
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7번이 조금 의외라고 생각하실텐데...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건 "선생님과 같이 하는 것" 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게임을 할때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게임 내에서 얄밉고 때려주고 싶은 악역을 도맡거나... 가끔은 짠돌이처럼 거래 안해주지만 때론 인심좋게 해주기도 하고... 같이 협력하는 게임에선 리더가 되어 아이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물어봐주고... 어린 친구를 옆에 앉혀놓고 "어떤걸 하면 좋을까?" 하고 물어봐주기도 하고... 그런 것 말이지요.
2015-05-31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어디에서든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2015-05-31
너굴너굴
하하핫 감사합니다
2015-05-31
너굴너굴
어느쪽이든 재밌는 게임인거 같아요 ㅎㅎ
2015-05-31
너굴너굴
구석으로 계속 몰리지 않던가요?
2015-05-31
너굴너굴
가볍게 즐기면서 하면 될걸 왜 저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에효...
2015-05-30
너굴너굴
ㅠㅠㅠㅠㅠㅠ
2015-05-30
너굴너굴
말도 마세요...
2015-05-30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애라서 그랬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15-05-30
너굴너굴
어딜가나 마찬가지인가봐요
2015-05-30
너굴너굴
그런거 같아요... 최소한 저 사람에게 '애정' 같은건 전혀 없었던건 확실하지만 :(
2015-05-30
너굴너굴
아아아... 암이...
2015-05-30
너굴너굴
본인들 올챙이적 생각은 왜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에휴...
2015-05-30
너굴너굴
양서류도 동료(친구)를 저렇게 놀리진 않을듯...
2015-05-30
너굴너굴
또 농장!!! 또 농장!!!!
2015-05-29
너굴너굴
앗, 여긴 아이들의 사진을 올려도 되는가보네요... 초상권 문제 때문에 전 같이 어울리는 것도 못올리는데 ㅠㅠ
2015-05-29
너굴너굴
엘더사인은 일부 영어만 제가 해석해주며 리드하면 미션 깨는 재미로 할듯 해서요 ㅎㅎ
2015-05-28
너굴너굴
아!!! 감사합니다!!!
2015-05-28
너굴너굴
네~ 태깅해놨듯 잭스님트로 해보려구요 :)
2015-05-28
너굴너굴
오- 아브라카왓 괜찮은가요?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15-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