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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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iniature_wargames
위키다가 미니어처 워게임 리스트를 검색해보니 인피니티가 있더라구요. 제 주변 사람(북미인)들은 미니어처 워게임을 줄여서 워게임이라 부르던데... 같은 원리로 미니어처 게임이라 부르는게 아닐까요? 저는 이쪽 분야론 내공이 한참 모자라서 잘 모르겠군요.
2016-03-30
너굴너굴
기회가 되면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16-03-30
너굴너굴
생각해보니 이런 녀석들도 있었네요. 개인적으론 나비아드랩을 아주 좋아합니다. 추상전략 + 기물소환이라는 개념이 신선하거든요
2016-03-30
너굴너굴
제 생각엔 저 게임은 '시도는 좋았다' 정도로 끝날거 같아요. 모 킥스타팅 게임처럼...
2016-03-30
너굴너굴
우오...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복사해오시나요??
2016-03-30
너굴너굴
보드게임 긱에는 아예 대놓고 '언어 압박 심함' 이라고 써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2016-03-30
너굴너굴
저도 추상전략 정말 좋아해요 ㅎㅎ
2016-03-30
너굴너굴
꽤 괜찮게 들리는데요? 공식 하우스룰인가요?
2016-03-30
너굴너굴
아 정말요? 저도 메모아를 가지고 있긴 한데... 돌리긴 좀 그렇고 계륵 같은 존재가 되었네요 ㅠㅠㅠ 매복 액션이란건 어떤건가요?
2016-03-30
너굴너굴
네 저도 정말 의외였던 시스템 채택이었어요
2016-03-30
너굴너굴
아 워게임 좋아하시나요?
2016-03-30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예요! 이건 그냥 개인생활 썰!
2016-03-30
너굴너굴
해외엔 워게이머가 상당히 많아서 플레이어 찾기가 어렵진 않아요. 다만 취향문제로 그냥 스타터셋 하나로 만족하고 끝날것 같습니다 ㅎㅎ
2016-03-30
너굴너굴
컴플레또는 두세번 해봤는데 '으응? 이게 무슨 게임이야...?' 하고 좀 혼란스러웠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제대로 요령을 깨우치지 못해서 그랬던걸지도... 타쉬칼라 돌아가는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군요. 대충 보드게임을 보면 이러이러한 게임이겠구나... 하고 감이 오기 마련인데, 저 게임만큼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2016-03-30
너굴너굴
오홍... 저 트레이가 5,500원이군요.
2016-03-30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점점 더 작아지네요. 나중엔 마이크로 에픽 시리즈로 나올지도 ㅋㅋㅋㅋㅋ
2016-03-30
너굴너굴
와... 저 어마어마한 길이의 파란기차는 뭔가요 ㅋㅋㅋㅋ
2016-03-30
너굴너굴
오홍 테마가 신선하네요. 약간 이 게임 느낌이 나기도 하고...
2016-03-30
너굴너굴
그게 장인정신이지요! ㅋㅋㅋ
2016-03-30
너굴너굴
글 하나하나에 담긴 깊이를 보면.... 보라의 반지전쟁 & 도미니언 대표장인으로 등극하신듯 싶어요... ㅋㅋㅋㅋ
2016-03-30
너굴너굴
아!!! 파라오의 은총이었군요. 지난 번에 친구가 파라오 테마의 주사위 게임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고 해서 함께 끙끙 댔어요 ㅋㅋ 저도 파라오의 OOO 인건 아는데 나머지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했거든요. 덕분에 기억이 났네요 ㅎㅎ
2016-03-30
너굴너굴
네. 저도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이렇게 의견을 나누는건 오히려 좋은 일이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016-03-30
너굴너굴
조금 부끄러우시겠지만 내용은 그대로 두셔도 될거 같아요.
지금 글을 보시는 분들이 "헐...;;; 무슨 문제가 있었던건가?" 하고 놀라실듯 ㅋㅋ
2016-03-29
너굴너굴
헐... 어째서 오마이굿즈는 북미보다 한국이 더 싼거죠!!
2016-03-29
너굴너굴
다다 측에서 아주 식겁했겠어요 ㅋㅋ
2016-03-29
너굴너굴
다행이네요 ㅎㅎ
2016-03-29
너굴너굴
트랜스포머 원카드!
2016-03-29
너굴너굴
그렇군요. 위에선 단편적인 이야기만 적었을 뿐이지만 크리스의 경우 위 이야기 말고도 몇 차례 사건사고가 잦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 자리에 없었던터라 직접 경험했던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옮겼을 뿐이니 이 자리에서 정확한 잘잘못을 따지긴 어렵겠네요.
킴의 경우는 푸코 사건 / 워터딥 사건으로 나뉘는데... 푸코 사건의 경우 다른 친구가 룰을 설명할 때 자원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순서에 따라 못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아마 킴이 놓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그 상황이 발생했을 때 불평한건 이해가 가지만... 게임 내내 같은 상황이 반복 될 때마다 불공평함을 어필하더라구요;; 규칙에 대해 배려를 해야한다는건 수를 물러주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저희도 두 세번 물러주긴 했습니다만 나중엔 다들 불평에 지쳐 그냥 포기하고 진행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잘해줄걸 그랬나- 싶긴 하지만, 그 친구 하나 때문에 자신의 수도 함께 물러야 했던 다른 친구들은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워터딥 사건은 킴이 게임을 제안했고, 킴이 직접 가르쳤으며, 킴이 갑자기 폭발한거라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나중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이유의 견제였다고 하는데... 푸코 사건이 기폭제가 된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이런 의견이 있는것도 좋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016-03-29
너굴너굴
게임 끝나고 나니 5시간...? 룰 설명 포함인가요? ㅋㅋ
2016-03-29
너굴너굴
아 그런가요? 단순히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건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2016-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