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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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15GB !?
2016-05-05
너굴너굴
영특하군요. 따님이 어떤 게임을 좋아했는지 나중에 후기로 알려주셔요. 취향에 맞을 법한 게임을 좀 더 소개해드릴게요
2016-05-04
너굴너굴
모든걸 내려놓고 해볼게요...
2016-05-04
너굴너굴
음... 당장 생각나는건 이 정도군요
2016-05-04
너굴너굴
전 빌리지가 별로였어요 ㅋㅋㅋ
2016-05-04
너굴너굴
!!! 이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이 또 계셨군요 ㅋㅋㅋ
2016-05-04
너굴너굴
으앙 마이빌리지 구하기로 했는데 평가가... 으앙...
2016-05-04
너굴너굴
와 후기 퀄리티가....
2016-05-03
너굴너굴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73&id=&tb=board_knowhow
2016-05-03
너굴너굴
ㅠㅠ......아아아아...ㅠㅠㅠㅠㅠ
2016-05-02
너굴너굴
햐... 콜로세움의 미플 정말 이쁘네요
2016-05-02
너굴너굴
네~ 그런데 사진의 경우 7월 이후 잘릴 수 있어요.
제 웹 호스팅이 만료될거라... 그땐 새로 퍼갈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전 적립금은 딱히 필요는 없지만... 다른 계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한국에 계시는 지인분 계정이여요.
2016-05-02
너굴너굴
여기에 있는 많은 분들이 보드게임 중독 상태 아닌가요? ㅋㅋㅋ
2016-05-02
너굴너굴
1번 의자는 비슷한걸 써본적이 있는데. 굉~~~~ 장히 불편했습니다. 까딱 잘못 앉으면 스르르.... 무너져 내리고... 요령이 많이 필요하겠더라구요.
2016-05-01
너굴너굴
네~ 조금만 앞으로 뛰쳐나가면 제 앞에 벽 세개가 생깁니다.
2016-05-01
너굴너굴
그냥 2인플 x 2 느낌이라 보시면 돼요. 네방향에서 모든 플레이어 동시에 반대편으로 향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2016-05-01
너굴너굴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는가- 보다는 왜 재미있고/재미없는지 풀어쓰는데 더 중점을 둡니다.
2016-05-01
너굴너굴
룰 설명은 안하셔도 되어요. 일부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도움 되라고 그렇게 하시는데 필수는 아닙니다.
2016-05-01
너굴너굴
후기는 그냥 생각했던걸 풀어 쓰면 되는거 같아요. 형식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2016-05-01
너굴너굴
흥미롭군요 ㅋㅋ 전 '...왜 니가 거기에 있어?' 싶은 게임이 몇 개 보이네요 ㅋㅋㅋ
2016-05-01
너굴너굴
오- 좋은미교님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계실 것 같은 게임들도 있군요?
2016-05-01
너굴너굴
제니 펭귄 재밌겠더군요 ㅋㅋ
2016-05-01
너굴너굴
네. 놈팽이님 말씀대로 어른과 아이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입장으로 보려고 노력했어요. 사과를 했을 때 곧바로 다시 놀아주지 않은 이유도, "사과를 하면 모든게 해결되고 곧바로 내가 원하는걸 얻을 수 있다" 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어른들이 "사과만 하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착각을 하고 있죠... 잘못을 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벌을 받아야)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고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2016-05-01
너굴너굴
만약 게임 종료 후 사과를 한다면 저도 부드러운 어투로 어째서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나는 너의 게임기가 아니야." 같은 돌직구도 몇번 날려줬고... 그렇게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면...
"하지만 규칙은 규칙. 오늘은 게임 같이 안해줄거야."
하고 끝까지 규칙을 지키는 철벽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_-;; 물론 다음날 X2 배, X3배로 재밌게 놀아주었지만요 ㅋㅋ
2016-05-01
너굴너굴
아이들이 많은 아동센터의 특성상 서로 예의와 규칙을 지키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벽돌처럼 딱딱한 성격은 아닌지라... 아이에게 룰에 위반되는 행동에 대해 이유를 물어본 뒤 그 이유가 타당하면 (예를 들면, 이렇게 하면 재밌을거 같다) 같이 그렇게 해보고 어땠는지 의견을 나눠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우스 룰을 만들기도 했어요. 다만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황소고집 & 난폭한 발언 & 반칙에 대해선 얄짤 없었지요 ㅋㅋ.
2016-05-01
너굴너굴
물론 한 두번의 주의를 주고나서 저런 조치를 취합니다!
2016-05-01
너굴너굴
음... 아이를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저 같은 경우엔 아동센터에서 한 아이가 반칙/다툼/고집을 부리면 바로 게임종료를 선언하고 "OOOOO 이유 때문에 오늘은 여기에서 끝." 하고 모두 정리해버리곤 하루 내내 게임 하자는 말도 꺼내지 않았어요.
그리고 다음 날, 평소와 똑같이 아주 재밌게 놀아줍니다. 물론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키면 곧바로 게임종료를 선언하고 모두 정리해버렸어요. 어르고 달래는거 없이 쿨하게 강제종료를 하고 다른 아이들과 놀아주러 가버리니깐 "아... 내가 진상(?) 행동을 하면 놀 수 없구나... 내가 떼를 써봤자 씨알조차 안먹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알더라구요.
노는게 워낙 재밌다보니 그 이후부턴 나름 자기조절을 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큰 칭찬과 함께 더욱 신나게 놀아줬구요.
이 방법을 쓰면서 하나 지켰던게 있는데... 어제의 감정이 오늘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어제의 실수를 언급하며 "오늘은 그러지 말자" 식으로 말을 하면 아이가 부끄러워하고 기죽을거라 생각해서... 어제 일은 어제의 벌로 끝난거니까요.
2016-05-01
너굴너굴
아 이 게임! 굉장히 독특한 게임이죠. 실로 고리를 만들어서 놓고 & 집게로 단어카드를 물리고 그러던데.. 후기 기대합니다!
2016-05-01
너굴너굴
아... 지갑에서... 힘이... 빠진다....
2016-04-30
너굴너굴
의외로 그림이 정상적이라 놀랐습니다. 당연히 먼치킨스러운 그림일 줄 알았는데..
201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