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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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사기!
2016-04-05
너굴너굴
안돼요... 제가 절대 거절할 듯... 그런 불순한(?) 의도가 들어가면 게임을 비판하기가 너무 힘들어져요....ㅋㅋㅋㅋㅋ
2016-04-05
너굴너굴
ㅎㅎㅎㅎ '다른 한명' 이셨나보군요.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2016-04-05
너굴너굴
종류가 이렇게 많았군요;;
2016-04-05
너굴너굴
아, 페북에 다른 진행자들이 에퀴녹스님을 질타하고 있다고 언급이 되어있어 업로드에 대한 반대라고 지레짐작 했습니다. 다른 진행자들의 질타라는게 꼭 업로드에 관하여 한정되는게 아닐 수 있겠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2016-04-05
너굴너굴
출처:: https://boardgamegeek.com/thread/1169896/additional-tie-breakers
==
I've asked the author about tie-breakers.
Please note this is not official as of now, but you may use it if you need to determine a winner (in tournaments, for instance) :
So, in order of priority :
- The player with the less number of development cards (already there, and official)
- The player owning the most nobles tiles
- The player owning the most gems (chips)
- If you're still tied (highly unlikely !) : the last player in the order of play.
==
비공식이지만 점수->카드->귀족타일->보석->마지마 순서 순으로 승자를 가린다는 의견이 있네요
2016-04-05
너굴너굴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이 많이 돌아갔군요 흐흐흐흐
2016-04-05
너굴너굴
너...너무 눈부셔.......!!!!!!!
2016-04-05
너굴너굴
페북을 확인해보니 진행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모양이군요. 심지어 다른 진행자들의 동의없이 업로드를 감행하신거구요. 왜 민주주의를 주장하시면서 왜 다른 진행자들과 토론을 통해 민주적으로 결정을 내리지 않고 혼자 올려버리신거죠;;;
2016-04-05
너굴너굴
그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보라에 아직도 많은데...
이건 노골적으로 한쪽 편을 들어주는 에피소드군요...
특정인 감싸기로 인해 대다수의 청취차가 떨어져 나갈게 보이네요...
2016-04-05
너굴너굴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2016-04-04
너굴너굴
레가시는 그렇다 치고... 보라에서 한번도 뵙지 못한 분들이 다 여기 계시는 듯... :O
댓글 보면서 '이런 분도 계셨구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4-04
너굴너굴
억??? 밥솥에 끓이면 끓여지나요? 저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발상이라 ㅋㅋㅋㅋㅋ
2016-04-04
너굴너굴
오- 저도 이거 친구랑 또 하려고 계획 중에 있어요.
누구의 후기였나요? :O
2016-04-04
너굴너굴
으응....? 왜 라면이 저기에 있나요?
2016-04-04
너굴너굴
화려한 콤포넌트를 보고있자니... 제 푸코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2016-04-04
너굴너굴
https://www.youtube.com/watch?v=wqlitZTbL-Y
해외 리뷰를 보고 요약해드립니다.
장점
1. 아주 빠른 게임속도. 게임 내내 인터랙션 속에 있음
2. 아트워크가 테마에 잘 맞음. (기존의 뱅보다)
3. 룰북이 아주 잘 쓰여서 이해하기 정말 쉬움. 카드/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음.
4. 12 캐릭터가 나오는것도 굿. 리플레이성 이 높음.
단점
1. 게임이 종료되기 전에 이미 승자가 가려지는 상황이 종종 나와서 계속 해야하는가 의문이 생김.
2. 이미 끝났어야 할 시점에서도 게임이 진행되고 있어 좀 길다는 느낌은 있음.
3. 텍스트가 좀 작은감이 있음.
4. 뱅 다이스가 뱅 카드게임을 죽여버렸지만, 뱅 듀얼이 카드버전에 약간의 심폐소생술을 해줌. 가끔 누구를 기다릴 때 꺼내서 하기 괜찮음.
총점 6/10
이랍니다.
2016-04-04
너굴너굴
던전스 앤 드래곤 시리즈에 +1
2016-04-04
너굴너굴
아 카드게임 버전입니다. 여기저기 사진을 둘러보고 있는데... 공간이 계속 맘에 걸리네요
2016-04-04
너굴너굴
아마 제가 성향을 잘 모르는 or 성향이 다양한 사람들과 게임을 해야 한다면 위와 같은 게임을 먼저 소개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성향을 맞춰가며 게임을 더 소개합니다. 위 목록 중 버건디와 푸코가 비교적 헤비한 편인데... 충분히 검증된 게임인만큼 취향만 맞는다면 꾸준히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게임일거예요.
2016-04-04
너굴너굴
으음~~~ 어떤 성향의 게임을 찾고 계신가요? 파티? 전략? 추리? 팀전?
2016-04-04
너굴너굴
최근엔 이녀석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ㅡㅡ+
2016-04-04
너굴너굴
3번에서 다양하게 응용한다고 했는데... 젝스님트 카드를 이용하여 다른 카드게임을 플레이 한다는 뜻입니다 :)
2016-04-04
너굴너굴
"과정에서 무의미하거나 엉성한 부분이 있으면(위 게임들이 엉성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
=========
라고 하셨는데, 비호감 게임들을 보니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일단 현재 고민하시는 게임들의 장단점을 하나씩 골라보자면...
1. 레지스탕스 시리즈는 무의미한 추론 과정이 거의 없어서 충분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매 라운드마다 인원선발 -> 투표 과정을 통해 누가 누구를 견제하고 / 누가 누구를 밀어주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있구요. 그렇게 선발된 사람들이 미션을 성공/실패 하느냐에 따라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조금씩 범위를 좁혀나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과정에 다 의미가 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유일하게 가장 첫 라운드가 좀 애매하긴 해요. 애초에 정보라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특이한 이유가 아니고선 정체모를 누군가를 적극적으로 반대할 이유가 딱히 없거든요. 또한 다양한 논쟁이 오갈 수 있는 최소 6~7명이 있는게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이건 문제가 되지 않겠네요.
2. 블러디 인은 최대 4인까지 지원하며 살인->유기라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수입을 최대한 늘리는 독특한 테마의 게임입니다. 간단한 카드게임으로 보이겠지만, 라운드마다 고작 2번의 액션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용/살인/유기/현금교환 등 다양한 선택지를 커버하기가 제법 빡빡하며 게임 내 모든 액션을 손안의 카드를 버려가며 하기 때문에 제대로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느슨하고 여유로운 게임을 원하시면 블러디인은 숨막히는 압박감을 줄거예요. 특유의 테마가 일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제가 리뷰 했던 것을 참고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될거예요.
3. 젝스님트는 눈치껏 카드를 내어 6번째만 피하면 되는 아주 즐거운 파티 게임입니다. 지나치게 가벼워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럴땐 변형규칙을 사용하여 (인원수 X 10 + 4) 번까지의 카드만 사용하면 좀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젝스님트를 카드게임계의 맥가이버 나이프라고 부를 정도로 다양하게 응용하고 있습니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게임인듯 해요.
4. AOS는 제가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이 설명해주시길... :)
2016-04-04
너굴너굴
쉐도우 헌터스, 스파이폴, 데오윈은 전부 정체를 숨기고 하는 게임이군요.
왜 좋아하지 않는지 설명을 조금 더 해주시면 다른 분들이 조언할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16-04-04
너굴너굴
환경주제를 테마로 한 신기한 게임이었죠. 한동안 조용했던 게임인데 다시 주목을 받겠네요. 재밌게 읽고갑니다!
2016-04-04
너굴너굴
정말 보기드문 강렬한 테마지요...ㅋㅋㅋ 동영상 찍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2016-04-04
너굴너굴
어콰이어는 꼭 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주식매매를 통한 경제게임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핸드관리류 게임에 더 가깝습니다. 기업들이 성장하는걸 보며 언제 어느 타이밍에 어떤 타일을 사용할지 결정하는게 중요하거든요.
2016-04-04
너굴너굴
스타렐름즈는 초록색이 진리 아닙니까!! 극공 강공 격공!!!
2016-04-04
너굴너굴
우와- 이 시리즈가 30회나 맞이했군요...! :O
201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