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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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
타지역이시군요... ㅋㅋ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6-06-02
너굴너굴
하하 전 안산 지역에서 활동합니다
2016-06-02
너굴너굴
나중에 오시게 된다면 말씀 주셔요 :D
2016-06-02
너굴너굴
하하하- 시간이 되면 말씀 드리도록 할게요. 집 근처에 있는 아동시설조차 갈 수 있을지 확실치가 않아서....ㅠㅠㅠ
2016-06-02
너굴너굴
아? 종종 밴쿠버에 오셨었나요?
2016-06-02
너굴너굴
ㅋㅋㅋ 멋진 자료 기대하겠습니다!
2016-06-02
너굴너굴
그렇군요! 저는 가능하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기는걸 선호해서... 나중에 한글화 자료를 공유하시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 ㅎㅎ
2016-06-02
너굴너굴
:D !!!
2016-06-02
너굴너굴
이미 아이들과 많이 즐겼어요 ㅎㅎ 옛날옛적에로 했지만요
2016-06-02
너굴너굴
우엇... 이미 다 해놓으셨군요 ㅋㅋ 저는 늘 제가 함께 끼어서 하는 편이라... 제가 읽어주면 아이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2016-06-02
너굴너굴
언어도 완전 문제 없어요~ 비상연락망 카드만 누군가 해석할 수 있으면 아이들도 할 수 있어용.
2016-06-02
너굴너굴
잔인한건 전혀 없어요~
2016-06-02
너굴너굴
3번은 좋은 지적이네요. 가장 적은 턴으로 15점 만들기 같은 소소한 이벤트도 괜찮을지도.
2016-06-02
너굴너굴
프리드만 프리제처럼... Frostmisty 님이라서 Fuerto Rico 인건가요? 하하하! 농담이구요~ 퀄리티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3D프린터로 작업하신다 하니...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해볼게요!
2016-06-02
너굴너굴
아? 스펠링이 Fuerto 라고 되어있네요!?
2016-06-02
너굴너굴
내가 데우스님 덕분에 산게 몇갠데요ㅡ!!!!
2016-06-02
너굴너굴
배송비 할인 50%이란건 50%만큼 싸게 이득을 보는게 아니라 안해도 되었을 지출을 하는 것이지요.
2016-06-02
너굴너굴
덱을 한번에 다 섞지 마시고 4더미로 나누어 2개씩 하나로 섞은 뒤, 마지막으로 다 함께 섞어버리는 방법은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2016-06-02
너굴너굴
카드가 붙어나온다는건... 보난자로 치면 카드를 분명 섞었는데 블루빈만 계속 나온다던가... 그런 상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
2016-06-02
너굴너굴
카드를 섞는 방법은 정말 많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강추드리고 싶은건 오버핸드 셔플 방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5tLNHuvf6s
옆으로 카드를 눕혀 잡은 뒤 엄지로 카드를 당겨내듯 섞는 방법입니다. 화투 섞듯이 카드를 섞어도 되지만 이건 오버핸드 셔플보다 세밀하게 카드를 섞기가 힘들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리플셔플(카드를 반으로 나누어 구부린 뒤 촤라라라라라락~하고 카드를 섞는 화려한 섞기 방법)을 사용하시는데... 가장 골고루 카드를 섞을 수 있긴 하지만... 손상도가 좀 높은 편이라 보드게임 할땐 비추합니다.
2016-06-02
너굴너굴
손으로 하면 [두 세번 섞는다 -> 나눠준다]로 끝날 일이... 셔플러로 하면 [카드를 반으로 나눈다 -> 기계에 올려둔다 -> 버튼을 누른다 -> 카드가 다 내려왔는지 확인한다 -> 들통을 꺼낸다 -> 카드를 꺼낸다 -> 들통을 넣는다 -> 나눠준다] 로 굉장히 번잡해지거든요.
만약 블랙잭처럼 4~6개의 덱을 한번에 섞어 사용하는 게임이라면 셔플러가 좋긴 합니다만... 매번 섞어야 하는거라면 손이 훨씬 편합니다.
2016-06-02
너굴너굴
저는 사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06-02
너굴너굴
다만 좀 보기에 없어보인다는거.... -_-;;
2016-06-02
너굴너굴
저는 카드셔플러를 안쓰지만...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동형은 조심하세요.
불필요할 정도로 카드를 세게 섞어서 손으로 하는 것보다 빠르게 카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dp/B005CKZDZA/ref=pd_lpo_sbs_dp_ss_3?pf_rd_p=1944687762&pf_rd_s=lpo-top-stripe-1&pf_rd_t=201&pf_rd_i=B004DALR14&pf_rd_m=ATVPDKIKX0DER&pf_rd_r=4PMGH39W082JQ742YGV0
이런식으로 핸들을 돌리는 부드러운 방식의 셔플러도 있으니 이모저모 따져보시고 결정하셔요 :)
2016-06-02
너굴너굴
여기에 또 다른 알렉시안 고수가...!
2016-06-02
너굴너굴
1. 앞으로만 전진해야 합니다.
움직임 카드엔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Advance / Retreat / Move 입니다. 전진과 후진은 명확하니 설명을 딱히 안드리겠습니다만... 혹시나 싶어 알려드립니다. Advance의 경우 상대방을 건너 뛰었을 때, 전진하는 방향이 상대방으로부터 멀어지는 '후퇴'처럼 보인하고 하여 그것이 Retreat 이 되는건 아닙니다. 행동 자체가 Advance 입니다.
Move 의 경우는 Advance나 Retreat 둘 중 하나를 택하여 움직이게 됩니다. 한칸 뒤로갔다 다시 한칸 앞으로 가는 식의 와리가리(...)는 못해요. 즉, Advanced 를 선택했다면 알렉시안의 방해효과를 받지 않지만, 후퇴를 선택한다면 곧바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혹시 영어가 되신다면 http://boardgamegeek.com/article/20534450#20534450 여기를 참고하셔요.
2. 펜드로스의 능력
제가 제일 싫어하는 놈이군요... 이 캐릭터를 잘 쓰는 사람을 보면 리얼 철권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펜드로스는 의미를 잘 해석하셔야 합니다. 이녀석의 능력은 Once per beat as an ante, he may place... 입니다. 즉 안티 단계에서 마커를 하나 비공개로 설치할 수 있죠. 문제는 타이밍입니다.
1. 캐릭터들이 서있는 마커를 발동한 뒤 회수한다.
2. 모든 환경토큰을 뒤집는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토큰 설치를 2번 이전에 한다면 당연히 뒤집히게 되겠죠. 그러나 모든 환경토큰을 뒤집고 나서 설치를 하게 되면, 이 토큰은 다음 비트가 되어야 공개됩니다. 즉, 펜드로스는 해당 비트 동안 그 마커가 무엇인지 알고 싸우고 상대방은 모른채로 싸우게 되겠죠. 그렇게 환경을 조절해가며 싸우는 귀찮은 녀석입니다.
효과 관련하여... 마커 위에 캐릭터가 올라가 있으면 그 캐릭터가 효과를 받습니다. 펜드로스가 깐족거리다 상대방이 마커가 무엇인지 눈치를 채면 오히려 그 마커를 예측해가며 게임을 끌어가는 상황도 나오죠.
여기에 질문을 올렸으니 확인해보셔요 :) http://boardgamegeek.com/article/22831517#22831517
3. 알렉시안은 우선권에서 밀리는 대신 모든 카드엔 데미지 흡수나 스턴가드 패시브가 있습니다. 즉, 상대가 먼저 움직이고 근접거리에서 때리도록 한 뒤, 강력한 탱킹 능력으로 머리를 쪼개버리는(...) 터프한 캐릭터죠. 대치 상황은 크게 구석에 몰렸을 때/ 구석에 몰아붙였을 때 / 중간지점에서 싸울 때 / 서로 떨어져 있을 때 로 나눠볼 수 있는데...
1. 구석에 몰렸을 때(혹은 일부러 구석으로 유도했을 때)
이땐 Stalwart 와 강력한 데미지의 기본기(style) 카드를 활용합니다. 텔레포팅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라면 웬만해선 1~3 거리를 후퇴하며 거리를 뗄려고 할텐데... 스턴 5라는 괴물같은 탱킹능력으로 버티고 캐릭터카드+1 & 강력한 기본기카드(2~4) & 전진한 수만큼 공격력 +1 를 합하여 상대방 머리통을 쪼개(...)버리면 최대 8정도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2. 구석에 몰았을 때
이땐 Gestalt 카드를 생각해봅니다. 도망치기 위해선 저를 밀쳐내거나 저를 통과해야하는데... 저는 상대방에게 한칸 다가가거나 제자리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기 카드에 따라 제 위치를 고수하면 되거든요. 카드 자체의 +2 데미지도 좋은 편이라 이 카드를 쓸 땐 Range 을 높혀주는 기본기 카드와 사용합니다.
3. 중앙에 있을 때
이때가 가장 경우가 많아서 어려운데... 개인적으론 Regal 이 좋더라구요. 한쪽 방향을 봉쇄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상대방이 chivalry 토큰 2~3개를 가지고 있다면 이 타이밍에 쓰려고 할 때가 많더라구요. Regal 카드가 가진 'Chivarly 토큰 무효화' 가 발동되면 짱짱 기분좋죠. 여기에선 상대방에 쓴 카드보고 적당히 고르는 편입니다.
4. 서로 거리가 멀 때
이땐 Steeled 나 Mighty 가 좋습니다. Steeled 는 상대방과의 거리만큼 데미지 흡수능력이 있어서 상대방의 공격을 다 받아내고 턴을 날려버릴 수 있는데다, 데미지 흡수량 만큼 앞으로 뛰어나갈 수 있어서... 보드 멀리 떨어져 있던 괴수가 카드기능 + 기본기를 통해 눈 앞으로 다가온걸 보면 상대는 공포로 인해 바지를 적십니다 ㅋㅋㅋㅋ Mighty의 경우 약간 미묘합니다만... Steeled 가 없을 때 이 카드를 써서 상대방의 사거리를 무효화 하는데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론 Steeled 를 더 선호합니다만... Steeled 카드가 빠졌을 땐 Mighty 로 버티는 편입니다.
2016-06-02
너굴너굴
역시 짤방 활용능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보았습니다~
2016-05-31
너굴너굴
주사위를 던져서 하는 독특한 게임이 던전파이터 말고 또 있었군요 :O
2016-05-31
너굴너굴
저도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하며 비슷한 게임을 많이 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2016-05-31
너굴너굴
킹덤빌더는 처음 해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규칙이 너무 간결해서 '이게 전부야?' 싶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제 맘대로 뻗어나가질 못하니까 '규칙은 엄청 쉬운데 뭐가 이리 힘들어!'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확장을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201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