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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온게임은 거의 이유가있군요. 스타워즈, 라이징선, 워게임..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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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안되는게 아쉽군요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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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현 분위기가 이렇게 고무적인 것은 모든 한글화 업체들의 공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분야를 가리지않고 구작,신작들을 한글화했던 여러 업체의 도전과 보드게임 유저들의 호응이 이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팬데믹 600카피가 안팔려서 확장 한글화가 안됬던 과거를 생각하면...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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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드게임계 펀딩이 다른 분야와 비교해봤을 때 유례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또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큰 문제없이 이행되었습니다. (모 메탈코인 건을 빼면...)
그러다보니 펀딩이나 선주문을 들어가는 것을 실제 제품구매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고,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취미쪽 선주문이 종종 터지거나 무기한연기, 심지어 먹튀가 나오는 건을 접해보았다면 현재 분위기가 좀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부디 단순한 기우이길 바랍니다.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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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짜 마음먹으면 저작권법위반으로 걸수 있는문제라 상업적 분쟁에 말려들기싫어서 내리는것과
2. 한글판 시장 활성화 및 도의적 차원에서 내리는 것
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있다고 봅니다. 룰북이 pdf로 올려놓은 곳이 있다고해도 그것을 수정하여 재배포할 권리가 되진않으며, 다른 요소들은 스캔을해서 무단수정 후 올리는셈이니 더욱 문제소지가 크죠.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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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프로모 카드들을 구하셔도 뒷면이 디럭스판과 달라서, ce본판카드들도 구해야할 겁니다.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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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할 수 있지만 면피성 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순간을 모면하려고 한 거짓말이 여러 번의 실수보다도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네요.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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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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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탈보드게임이다... 15ap or die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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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가 아니라 삭제였습니다.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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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아쉽죠. 배송 전에 긱에서도 이걸로 논란이 됬었으니 미리 알 기회도 있었으며 배송 전 QC를 했었다면 최소한 배송 전에 커트할 수는 있었겠죠. 심지어 뉴턴 건으로 한 번 데인 후에도 자금성에 대해 QC를 하지 않아서 사건을 두 번만든 부분은...유통사가 이걸 체크하지 못하면 배대지와 다를 바가 없는데 말이죠. 차후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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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지금 글내용으로는 별빛바다 측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것처럼 보여서요. 양쌤님께서도 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오류가 발생한 것은 제작사 측의 잘못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유통사에서 해야 할 1차적 행동은 제작사 측에 문의+피해자 목록 취합이고 일단 이 역할은 별빛바다 측에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대응이 나올 때까지는 기다려봐도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공지가 나온지 이제 20시간 되었으니까요.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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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흐름을 못따라가는 것일수도 있는데, 별빛쪽에서 개봉을 했다는 이유로 반품/환불을 거절했거나 pnp 외 다른대안이 없다는 공지를 했나요? 보라 글로는 제작사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는 글까지만 봐서요.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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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블 오거나이저들이 슬리브 낀 상태에선 본판밖에 수납이 안되서.. 수제작을 고려중입니다. 잘 만드셨네요!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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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락 5번째 시리즈죠? 오리지널 mystery secret exotic 다음꺼니까... 속도빠르네요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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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득점타이밍은 규칙서의 타이밍을 참고하면 되지만 사실상 내 턴이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아처를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아젠다포기도 무시가능합니다.
3. 태그는 상대카드가 아니라 상대 플레이어에게 붙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4. 하드웨어를 말씀하시는거라면 가장 파괴하기 어려운 수단입니다. 코어셋 카드 중 하드웨어를 지정해 파괴하는카드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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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판에 비하면 엄청 싼 가격인건 맞는데
그럼에도 컴포넌트에 비하면 엄청 비싸긴하네요. 고가격정책은 계속되는군요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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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스 1,2 다샀는데 코드777은 30주년이 있어서 아쉽게 패스... 잘팔려서 책박스 4도 나오길 바래봅니다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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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호스트에 대해 설명하자면, 호스트란 특정 카드(A) 위에 다른 것(B)이 올라와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위 카드를 예로들면, 데이터 레이븐의 효과로 파워카운터 하나가 이 카드 위에 올라와있다면, 파워 카운터가 데이터 레이븐에 호스트되어있다 고 봅니다. 호스트된 것들(B)은 A가 폐기되거나 모종의 이유로 치워진다면 즉시 폐기됩니다.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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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과 달리 러너는 기본드로우가 없습니다. 기업이 기본드로우+클릭3 인반면 러너는 클릭4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2.손패제한은 없습니다. 0장이어도 런은가능해요. 다만 본부(hq) 런성공시 액세스가능한카드는 다른효과가 없다면 무작위 1장이고, 자산/업그레이드 폐기나 아젠다를 득점한다고해도 추가적으로 카드를 액세스할 수는 없습니다.
3.사용하는 아이스브레이커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심지어 한 아이스를 뚫는데 여러 아이스브레이커를 사용해도됩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스브레이커는 아이스와 상호작용하려면 힘을 아이스 이상으로 맞춰야하고,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다음 아이스로 넘어가는순간 힘이 다시 초기화됩니다.
4. '설치'는 클릭을 소모해서 해야하는 행동이고, '레즈'는 클릭을 소모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설치한 카드를 즉시 레즈하지 않아도되고, 자기가 필요한 순간에(발동조건이 없다면) 레즈하시면 됩니다. (단, 아이스는 러너가 런을 와서 대치한 순간에만 레즈가능) 레즈비용은 설치할 때 지불하지않고 레즈할 때만 지불합니다.
5.저 표시가 재사용크레딧으로, 자신의 차례가 시작할때마다 사용한 크레딧입니다. 다만 지난턴에 안썻다고해서 2크레딧이 되지는 않습니다.
6. 넷러너에서 A:B 라고 써있다면, A를 비용으로 지불하면 B효과를 발동시킨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아스트로스크립트의 경우, 이 아젠다를 득점할 때 파워카운터 1개를 올리며, 자신이 원할 때 이 카드에 올라간 파워카운터 1개를 사용하면 (클릭을 쓰지않고) 발전가능한 카드 한 장 위에 발전토큰을 올리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이 효과는 카드효과로 발전토큰이 올라가기때문에 자신의 크레딧을 쓰지않습니다. (공급처에서 발전토큰을 가져와서 올립니다)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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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은 카드를 설치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아이스, 에셋, 업그레이드만 해당됩니다.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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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정보가 있으면 찾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배경이라던지 플레이방식, 주사위사용여부 이런것들이요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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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게임은 코드네임같고... 전쟁게임은 정보가 적긴한데 axis&allies?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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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탑 시뮬레이터를 선택하면 테스트모드를 보내주는건가요...? 끌리네요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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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 정치인이 하는 문구를 여기서까지 들을줄이야.
근거가 없으신거죠? A와 B와 교집합이 되는 사람을 지목할 수 없으신거죠? 그럼 다다의 잘못은 없네요.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할께요. 이 답변을 들으니 힘이 다 빠지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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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될 수 있도록 예~~~전에 다이브다이스가 진행했던 팬데믹 신판 펀딩을 예로 하나 들어보죠.
팬데믹 신판을 다다에서 펀딩할 때, 판매량이 600개를 돌파하면 팬데믹:온 더 브링크를 한글화해서 발매하겠다는 스트레치골을 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판매량은 600개에 한참 미달했고, 실제 판매가 좌절되었구요.
이 경우에도 다다는 600개를 돌파할 때를 대비해 팬데믹 확장의 판매계약을 이미 체결했을겁니다. 그리고 실제 600개가 채워지지 않아서 발매되지 않았구요. 다이브다이스가 이런 식으로 실제로 스트레치골이 달성되지 않아서 판매하지 않은 사례가 있습니다.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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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장판 한글판 계약을 했다고 해서 그게 확장판 한글판을 판매량과 무관하게 발매한다는 뜻이 아니라고." 판매량과 무관하게 발매한다는게 아니라요. 이미 확장판 계약을 했는데, 펀딩 결과상 확장은 한글화가 될 수 없는 거죠. 그럼 계약했던 확장들은 제고가 되는데 다다가 가만둘까요? 그래서 확장을 풀어준거다라는 설명이 더 옻ㅎ다고 봅니다 "
그 재고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다이브다이스가 펀딩을 한 거잖아요? 계약했던 확장이 발매했는데 판매가 안되서 재고가 되기 싫으니까 200개가 넘게 판매되면 앱 한글화해서 발매하고, 500개가 넘게 판매되면 구성요소 한글화해서 발매하겠다고 한 것이구요. 이건 진짜 일반적인 크라우드 펀딩 방식이구요. 아직 계약만 했고 발매하기 전이니까 재고가 되지 않잖아요....
2. 무리수 두면서 펀딩 지르시는 분들중(A) 다이브다이스(B)와 관련된 사람.
즉 A와 B의 교집합을 언급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군데요? 무리수 두는 사람이 누군지도 궁금하지만(한글화 풀셋 지르는사람?) A와 B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사람이 누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드라이프 유저를 기만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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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끝이 없네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서 논의하는 분들은 다 저 이메일을 읽어봤을 겁니다. (그리고 저 이메일은 좋은 정보글이었고, 그래서 댓글도 다 호의적이었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릴께요.
다이브다이스는 확장판 발매를 계약했을테고, 그랬기 때문에 확장판을 조건부한글화로 같이 펀딩을 받을 수 있었을 겁니다.
설마 다이브다이스가 확장판 계약도 안했는데 확장판 발매를 가지고 펀딩을 받는 미친짓은 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런데, 지금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똑같이 지적하는 부분이 뭐냐면,
"다이브다이스는 확장판 발매를 계약했다"
"다이브다이스는 확장판을 한글화해서 발매하기로 했다"
"다이브다이스는 판매량과 무관하게 확장판을 한글화해서 발매할 것이다"
는 결코 같지 않다는거죠! 지금 쿠쿠다스님이 주장하는 것은, 1이 참이니까 당연히 3이라고 주장하시고 계시는 것이구요.
발매 계약은 말 그대로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따오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게 실제로 한글화되지 않고 판매자체가 불발되는 경우를 우리는 수없이 보아왔죠. 멀리 갈 것 없이 당장 차터스톤이 한글화 발매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한글화 발매가 불발되었습니다.
즉, 쿠쿠다스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계약이 본판 외에 확장 시나리오들도 모두 계약되었다는 것이 참이라고 해서, 그게 판매량과 무관하게 한글화 발매를 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물론, 앞의 전제가 참이라는 근거도 부족합니다. 근데 이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하죠)
이 주장을 제가 처음하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다섯 분 이상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확장판 한글판 계약을 했다고 해서 그게 확장판 한글판을 판매량과 무관하게 발매한다는 뜻이 아니라고. 그런데 왜 이 말을 계속 한 귀로 듣고 흘리고 계시는거죠?
그리고 꼭 이 답변도 들어야겠네요. 선의의 리뷰를 다이브다이스가 보드라이프 유저를 기만하기 위한 글처럼 매도한 부분은 어떻게 된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유저의 리뷰가 다이브다이스가 기만한 것임을 증명하실 수 있나요? 증명하실 수 없다면 선의의 마음으로 리뷰글을 작성하신 분들께 꼭 사과하세요.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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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정법이란 : 가정이나 소망을 나타내는 동사의 형태, 사실을 서술하는 직설법에 대응하는 표현방법입니다.
"만일 이 분이 다이브다이스와 연관된 사람이라면, 막판에 펀딩이 이렇게 된 이상~~~ 보드라이프 회원들을 속이는 행태의 판매 전략을 세웠다는 것이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펀딩 성공해야 한글화 된다." 말씀 하셨다면, 정말 양심이 있으신 분들인지..."
이부분은 가정법이 맞죠?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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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부분은 If you do the maths: 부터 시작하는 문장이겠죠?
계속 이부분을 근거로 주장하시니 번역을 해보죠.(영어번역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만약 당신이 계산을 한다면:
- 다이브다이스는 기본판에서 5개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확장 당 4개, 그리고 VR 모듈 에 1개를 제공해서 총 14개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총 83,300원이다. ($74.40) 4개의 추가 시나리오는 각 $5에 가능할 것이며 (이는 단지 추측이며, 최종가격을 받기엔 이르다) 총 $20, 따라서 총합은 $74.40+$20 = 94.40이다.
(밑은 킥스타터버전이 18개 시나리오에 $89임을 의미)
너가 보듯이, 같은 양의 시나리오에 대해 Divedice의 offer는 실제로 더 비싸다. 심지어 $5~$10 가치를 가지는 킥스타터 독점 굿즈는 포함하지 않았다. (그 뒤는 킥스타터버전과 다이브다이스 한글판에 대한 비교분석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한글번역을 미리 결정했다는 사실과 무슨 관련성이 있나요? 설마 계산에 확장판이 계산되어있으니 확장판 구성요소 한글화도 당연히 할 것이라고 주장하시려는건가요? 심지어 이 제작사는 이 정보를 쿠쿠다스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계약서에서 자료를 뽑은 것이 아니라, 다이브다이스의 펀딩 페이지를 구글번역으로 정보를 얻은듯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뒷문단을 보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pros: 의 두번째 * 입니다)
"만약 구글 번역이 맞다면, 8월 5일 이전에 주문하였다면 무료 배송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US주소를 입력하여서 우린 이걸 한국으로 배송할 방법은 모르지만, 아마 이 비용이 들거나 혹은 당신이 미국에 살 것이다)"
이 회사가 계약서를 한글로 작성해 구글 번역으로 번역하는 제 상상이하의 곳이 아니라면, 이 메일답변은 다이브다이스의 펀딩페이지(본판과 확장판 모두)의 정보를 구글번역으로 영어로 번역한 뒤 (심지어 이 과정을 통해, 이 답변이 다이브다이스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독자적으로 얻은 정보라는 점을 유추해볼 수 있겠네요) 그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펀딩페이지 어디에도,그리고 메일 어디에도 펀딩결과와 상관없이 앱 및 구성요소를 한글화겠다는 이야기는 없네요.
이 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2018-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