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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프로그램인지라 라이센스같은 개념은 없습니다. 패스 오브 더 글로리, 바바로사 투 베를린, 세키하가라 등등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죠.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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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십여가지가 넘는 워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황투도 물론 포함되구요^^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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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헤드라인으로 올림픽 카드를 냈을때 나의 헤드라인이 상대방의 헤드라인보다 늦게 발동되고 상대방의 헤드라인으로 인해서 데프콘 레벨이 2가 되었다면 핵전쟁 발발로 인해서 패배합니다. 따라서 올림픽 이벤트는 데프콘 레벨을 봐 가면서 써야하죠. 보통은 op로 많이 사용됩니다.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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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 먀살플랜이라면 정말 좋은 헤드라인이죠. 저같은 경우는 지중해국가 3곳+서독+이탈리아+영국+캐나다를 놓을듯 합니다. 지중해 국가 3곳이야 뭐 영향력을 1씩 놓아두면 미국이 손쉽게 가져갈 수 있는 비전장 국가이며 서독에 1을 투자해두면 중기냉전때 소련의 이벤트가 터져도 서독에 추가로 영향력 1을 줄 필요가 없죠. 이탈리아가 영향력이 4가 되면 소련의 헤드라인 사회주의 정부- 1턴 이탈리아 점령의 콤보를 막을 수 있으며 캐나다에 영향력이 3까지 올라가면 노라드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쉬워지고 영국이야 뭐 소련의 이벤트로 영향력 2가 빠지는 곳이니 다시 영향력을 복구할때 조금 도움이 됩니다.
그나저나 미국이 아직 영향력을 쓰기도 전인데 지중해 국가 두곳에 어째서 영향력 2가 올라가 있는건지.. 참고로 레바논 1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만약 소련이 레바논에 쿠를 한다면 미국이 다시 쿠를 하면서 군사점수를 올려서 턴 종료시에 2점을 잃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노려볼 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주사위가 ㅎㄷㄷㄷㄷ 올림픽도 이기셨군요!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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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용물만 멀쩡하다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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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 처럼 눈에 2~3개 정도 배정이 되기 때문에 암흑은 주사위를 빨리 늘려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사루만과 마술사왕을 소집해서 주사위를 9개까지 늘려놓으면 2~3개가 눈에 배정이 되어도 행동 가능한 주사위가 6~7개가 되기 때문에 풍족하게 꾸려나갈 수 있죠. 물론 자유민족은 서부의 의지라는 만능눈이 있어서 사실 백색의 간달프와 아라곤까지 소집되어서 주사위가 6개가 되면 주사위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암흑의 경우 병력의 압도적인 우위로 자유가 반지를 버리기 전에 중간계를 점령하는거죠.
그리고 8개를 굴렸는데 눈이 7개가 나왔다면 .......... 한번 복권을 사서 운을 테스트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ㅎㅎ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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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반지 모임 안 하시나요?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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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단 앤트가 소집되지도 않았는데 미리부터 맷집을 오르상크에 배치할 필요는 없으며, 앤트가 소집되었을 경우 아직 몇턴 남았다 싶으면 일부 병력을 오르상크에 주둔시키는것도 좋겠죠. 허나 보통은 병력을 죄다 빼서 로한을 공격나가는데, 로한을 확실히 밀어버리는 것이 사루만을 살리는것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암흑의 최종적인 목표는 결국 승점 10점을 획득하는 것이며, 사루만이 앤트 돌에 맞아 죽었다고 해서 뭐 암흑이 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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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동료를 전혀 분리시키지 않고(심지어 성큼걸이조차도 아라곤으로 즉위시키지 않고!) 동료를 몸빵으로 삼아서 타락을 방어해주면 타락 타일 뽑히는것이 크게 무섭지 않습니다. 특히 첫번째 확장 기준으로 스메아골 타일이 추가되어서 원정대 진행에 크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아시다시피 확장 성큼걸이가 원정대 진행에 큰 도움을 주는 능력이라 추적칸에 주사위가 얼마나 있건 간에 턴당 2번 가는 정도는 크게 어렵지 않죠.
타락이 위협이 되려면 '자칫 잘못하다가는 타락으로 질 수도 있겠다'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타락? 그 까이꺼 동료를 차례로 죽이지 뭐' 이렇게 되어 버리면 타락이 큰 의미가 없어지고 위에서 말한 원정대 7턴 달리기 시나리오를 막을수가 없게 됩니다. 암흑이 이걸 막으려면 6턴안에 승리해야 하긴 하는데... 외국 사이트에서 괴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암흑이 6턴에 승리하는 경우도 꽤나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보통 dew 전선을 치는것 같긴 하던데.. 좀 더 봐야 할 듯 합니다.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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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새 드는 생각이 '과연 암흑으로 이길 수 있나?' 라는 거죠. 자유민족의 경우 원정대를 열심히 진행시키면 대략 5턴안에는 운명산 입구에 도달할 수 있을듯 합니다 (11칸 전진인데 턴당 2번정도 전진, 운 좋은 턴은 3번 전진했다고 치면 6턴에는 운명산 트랙으로 올라갈 수 있죠) 그렇다면 6턴에 운명산 트랙에 올라가니 대략 7턴에는 게임이 끝나므로 암흑민족이 6턴에 게임을 끝내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 시간이 굉장히 빠듯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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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무리하게' 과학자 몰살을 시도하려 하다보니 번번히 패배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과학자를 죽이는 것에는 눈길도 주지 말고 탈출에 올인하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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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투는 카드운 외에 주사위 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운의 요소가 상당히 심하죠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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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투가 확실히 운의 요소가 심한 게임인건 맞더군요. 카드운 외에도 주사위 운이라는 것이 존재하니까요. 뭐 전략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면 다시 운의 요소가 심해지죠. 이건 뭐랄까나.. 게임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개별덱이 아닌 공통덱을 사용하고, 주사위를 차트에 대입해서 쓰는게 아니라 눈을 그대로 사용하는 시스템이니 말이죠.
2. 글쎄요.. 그러한 카드들의 존재까지 고려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전략적 플레이의 일환 아닐까요? 만약 드골이라는 카드가 없으면 프랑스는 언제나 미국의 차지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초반에 소련이 프랑스에 접근할 길이 없습니다) 또한 피델이라는 카드 때문에 미국이 쿠바에 영향력을 투자하지 않는다든가, 미일상호보호조약 때문에 소련이 일본에 영향력을 투자하지 않는등의 플레이도 마찬가지죠.
3.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 게임할때 테마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치 않아서 말이죠.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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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전략연재글이라니 환영입니다. 제가 볼때 초보분들이 암흑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유로 같이 전쟁을 하려 하기 때문에.. 자유가 털리는 동안 원정대가 달려야 하는데 같이 전쟁을 하고 있으니 자유가 이길 방도가 없겠죠 기본판 기준으로 프로도가 6~7턴에 들어오면 암흑 입장에서도 시간에 쫒기게 되니까요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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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라니 많이 많드셨군요 ㅎㄷㄷㄷ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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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거미입니다.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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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해적선의 별명이 '검은 돚' 이라서 돚을 검은색으로 칠하면 더 좋았겠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멋있습니다~!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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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중에 보면 제약조건이 있는 카드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영하 10도 이상일때만 놓을 수 있다든가) 그 제한을 플마2 할수 있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예를 들어서 영하 14도일때도 깔 수 있게 해주는등 말이죠.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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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대장정이군요 ㅎㅎㅎ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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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탄핵이 실패하고 심지어 4월 퇴진마저도 흐지부지 되어버리면 지금과 같은 평화시위가 유지될지는 불투명하니까요.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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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을 내리는 건 의무는 아닙니다 안 써도 관계없어요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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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기업은 매턴 드로우를 하나씩 받으니 기업은 3클릭 러너는 4클릭 이렇게 말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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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써니라니 ㅠ.ㅠ 거기에다가 6정규직 엔진까지! 조슈아 b도 있고 말이죠. 저 엔진이 돌아가면 당해낼 길이 없겠네요.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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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당 식물생산량이 15라니.. ㅎㄷㄷ하네요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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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마르스 어떠신가요 8시경에는 가능할듯 한데 말이죠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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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해보면 일본군이 거의 이기더군요. 일단 일본군은 8명 꽉꽉 채워다니기만 해도 조선군이 함부로 건드릴수가 없습니다.(말씀하신 시마즈군도 구로다가 끌고 다니면 행군주사위 2만 나와도 움직일 수 있죠) 그러면서 고니시 가토 구로다 3명이 열심히 진군해주고 (가토는 함경도에 놓아두는건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그 카드 쓰자고 가토를 놀리는건 득보다 실이 많은듯 합니다) 어느정도 정리되면 이후 전투력 3짜리 총대장들을 불러와서 (물론 이때도 8명 꽉꽉 채워옵니다) 조선팔도에 일본군 한 40~48기만 풀어놓아도 의병이 함부로 활동하기 힘들죠.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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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은 군대에게 자살을 하라고 명하다니 ㅠ.ㅠ 아라곤은 두 번 죽이는 왕이였군요!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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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코어링시에 동남아를 따로 스코어링 하지는 않습니다. 아시아 스코어링 카드가 나올시에는 그냥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계산하면 되며 동남아 스코어링 카드가 나올 경우에만 위에 와싯님이 써주신 것처럼 점수계산을 합니다. (또한 10턴 끝난후 최종계산시에 동남아는 따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동남아가 국가 안정도가 낮아서 빠르게 선점하는 사람이 '비 전장국가' 를 많이 가져가는건 맞는데.. 탈 스탈린주의와 베트남 혁명 카드로 인해서 그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
2016-11-30
다인
드랍쉽 ㅎㅎㅎ 확실히 병력이 있는 곳을 넘어서 공격가능하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드랍당하는 기분이겠네요 ㅎㅎㅎ 성큼걸이가 왕으로 등극한 다음 망자들을 찾으러 로한으로 간 것 같은데 결국 망자들은 등장하지 못했군요 ㅠ.ㅠ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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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계산 카드를 쓰게 되면 해당 라운드에는 승점 계산만 할뿐 op나 이벤트를 사용할 수 없는데 승점계산 카드를 미리 써 버리면 다른 카드를 액션 라운드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
2016-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