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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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진심을 다해 비추입니다! ㅋㅋ 테마가 별로 안살아나서요...
2014-09-30
찍사마재
아, 정도 요새 피규어 도색할까 고민중인데.. 얼른 해야겠네요.
2014-09-30
찍사마재
사람이 저주받은거군요...? ㅋㅋ
2014-09-30
찍사마재
저는 그냥 맘에드는 걸로 선택해서 해서.. 주말에 로빈슨 5~6판 한거 같아요.
플레이가능 인원수가 적어서 나도해볼래 나도해볼래해서 저는 계속 설명하느라 ㅋㅋ
첫번째 봉화 만드는거
두번째 정화하는거
네번쨰(?) 아름다운 제니 구하는거 (설명에 "아름다운"이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사실은 일안하고 밥만 축내는 된장녀. 괜히 구했다가 우리모두 죽을뻔 ㅋㅋ)
프로모 시나리오 이렇게 4개해봤는데
프로모가 제일 재밋었던거 같습니다.
2014-09-29
찍사마재
저는 심지어 첫플레이인 사람 2명과 함께 시나리오 2를 해서 뭔가 그사람들에게 쓴맛을 안겨주지 않았나... 걱정이 많이 되네요.
친한 사람들이라서 나중에 다시하자 그러면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저희도 자연오두막 안나와서 이틀인가 3일째까지 노숙하고 섬에 모든 타일이 안개에 휩쌓이고 십자가 1개 만든 상태에서 마지막턴에 십자가 3개 만들어보자! 했는데 1개 실패해서 3개 만든 상태에서 죽었습니다.
살기위해서가 아니라 정화를 위해서 무인도를 만만하게 보면..... 죽는거에요 ㅋㅋㅋ
PS: 777명의 생존자 프로모 시나리오가 첫번째 시나리오보다 시간도 짧게 걸리고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첫번째 시나리오는 날씨 주사위도 많고 너무 혹독해요 ㅋㅋ
2014-09-29
찍사마재
언덕은 2개의 타일 모두 토템이 그려져있습니다.
시나리오 룰에의해
1, 2번 토템을 제외한 3~6번 토템은 안개를 얹은채로 게임에 들어옵니다.
즉, 언덕을 첫번째나 두번째 토템으로 찾지 못하면(약 40%의 확률)
언덕은 아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종을 못만든다고 게임을 못이기는건 아니지만 만들라고 만든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아예 못만든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글을 썼습니다. ㅎㅎ
2014-09-29
찍사마재
지형말고 자원에 놓을 수 있나요?
저는 안개는 타일 전체에 영향을 주는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게임이 옆에 없어서 확인은 불가능하네요 ㅜ
2014-09-29
찍사마재
안개가 있으면 미탐험 영역으로 간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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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시나리오 자체의 문제는 아닌거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시나리오상 만들 수 있는 종을 특정 경우에는 아예 만들수 조차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정화되지 않는 섬이라는 건가;;;
2014-09-29
찍사마재
저기요. 질문 게시판인데 자꾸 이러면 곤란합니다 ㅋㅋ
너님 카톡으로 복수할거에요 ㅋㅋㅋ
2014-09-29
찍사마재
굻어죽지 않을만큼만 밥을 구하고 빠르게 십자가를 만드는게 답인가봐요. 다음번에는 최대한 빨리 진행해야겠네요.
자연숙소도 나오질 않아서 노숙을 많이 한게 지장이 좀 컸네요.
2014-09-29
찍사마재
오. 이런식으로 보드게임 저변이 확대되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근데 아이유는 어딧죠?
2014-09-22
찍사마재
저는 플텍후에 지퍼백에 넣고 박스에 그냥 넣습니다. 본판 박스에 다이스타워만 빼면 넉넉하게 들어가더라구요.
2014-09-22
찍사마재
오두막집 완성 하자마자 구름이 4개라뇨 ㅜㅜ
제 예상엔 아마 이 일기의 마지막이 다가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ㅜㅜ
2014-09-22
찍사마재
기존 큐브는 색깔차이가 너무 많이나네요.
새로 구하신건 원래 색깔처럼 딱맞아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2014-09-19
찍사마재
너구리는 투실투실하고 귀엽습니다.
사고뭉치여서 그렇지...
2014-09-19
찍사마재
메나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용어자체를 싹다 공부해야되서...
첫플할때 사람이랑 했는지 룰북이랑 했는지 헷갈릴 정도였어요.ㅋㅋㅋ
2014-09-19
찍사마재
시즌스 저도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말씀하신 한글화의 압박때문에 안했었습니다.
일러는 이쁜데 카드효과가 워낙 중요하다보니 카드를 "잘" 써야 재밋는 게임이 될거 같아서요.
올해 새로 나오는 Lord of Xidit 은 같은 세계관의 텍스트가 없는 게임이라 기대중입니다.
Xidit은 Dixit(딕싯)을 바꿔서 만든 단어래는데 딕싯과 시즌즈 세계관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겟네요.
2014-09-19
찍사마재
에고 죄송합니다. 스타쉽을 찾는거다보니, 제가 임의대로 이름을 바꿔버렷네요 ㅋㅋ
로스트레거시 맞습니다. ㅋㅋ
2014-09-19
찍사마재
네. 러브레터랑 비슷한 컨셉의 16장인데
3개로 나뉘어서 섞어서 할수 있어요.
2014-09-18
찍사마재
간달프가 4번 밖에 안되다니!!!
가장 높은건 당연히 프로도겠죠? 사우론한테 걸리면 안되니깐.
스타쉽 3부작이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번에 확! 지르면 되는데..
2014-09-18
찍사마재
이게 진짜 협력/배신 게임의 진수인거 같아요.
카멜롯의 그림자나 배틀스타갤럭티카보다 서스펜스가 더있는.
어떤 행동을 하면
개인의 목표를 위해서 그러는건지
그 상황에서 그거밖에 할게 었었는지
배신자여서 방해할라고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참.. ㅎ
어서 한글화 자료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14-09-18
찍사마재
이거 저도 잘쓰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벽이 높지가 많아서
영화에서 보면 카지노에서 퐉! 던지는 것 처럼 던지면 가끔 튕겨나가더라고요.
그래도 딸그락 거리면서 테이블에서 떨어지는거보단 훨씬 좋죠!!
2014-09-18
찍사마재
원래 SDJ한번 탄건 계속 울궈먹어야 제맛이죠.
울궈도 울궈도 계속 우러나오는 국물이 아주 그냥 끝내줘요!
근데 하나비는 확장을 내기도 애매.. 하고, 컴포만 바꿔서 계속 나오네요.
2014-09-18
찍사마재
게임이 많아서 상황별 대처가 가능하신가봐요. 부럽습니다 ㅜ
저는 거의 인원수에 맞춰서 가져가는 거 밖에 못하는데요 ㅜ
2014-09-17
찍사마재
폐쇄적이라기에는 너무 분석적이신데요?ㅎ
2014-09-17
찍사마재
문자? 못받았는데 저는 카드 못받는 건가요? ㅜㅜ
2014-09-16
찍사마재
최고 레벨게임은 별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뭐 천재는 어디를 가던 한명씩은 있으니깐요.
생각없이 할 수 있는 게임보다는 조금은 생각할 여지가 있는 게임을 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글구, 컴포넌트의 손상이 심히 걱정되네요.
카르카손이라든지 블로커스가 좋지 않을까 하네요. 4인이 한조라면요.
2014-09-16
찍사마재
큰일 나신거 같은데요?
배송료 포함해도 신품이 2만원인데
손해보시게 생겼으니 ㅜ.ㅜ
2014-09-16
찍사마재
포세이돈의 킹덤은 2011에 에센에서 멋있는 컴포로 주목을 받긴 했지만
아무도 계약을 하지 않아서 초레어급이 되었던 보드게임인데...
다시 나온다니 뭔가 재밋네요.
재미없어서 아무도 계약안한걸 어떤 용자가 킥스타터로 시작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요 ㅎ
201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