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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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마재
저도 남자인지라 보기엔 좋지만
여기가 남성분들만 들어오는 것만은 아닐텐데
위화감을 느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링크로 대체하심이 어떨까요?
2014-10-30
찍사마재
원래 11월에 들어오는데 그걸 참았다가 내년 2월에 주진 않겠죠.
물류비용이 있어서 솔찍하게 미리 받고 싶으면 돈 더내면 갖다주겠다. 하는게 오히려 서비스를 더 해주는 걸로 느껴집니다.
저에게는요 ㅎㅎㅎ
2014-10-30
찍사마재
저는 플레이할 때 돌굴러가유~ 라고 말해줍니다.
가끔씩 성이 거의 다 허물어졌을때 반대쪽으로 굴러가는 상황이 생기면 정말 빵터집니다 ㅎㅎㅎ
2014-10-30
찍사마재
다시 읽어보니 제시해준 예시 2개가 모두 틀렸네요;;; ㅎㅎ
여러명이 있으면 한명만 성벽이 부서지면서 데미지1을 입습니다. 이건 플레이어가 선택합니다
그후 벽이 있었기 때문에 전진하지는 못합니다.
이게 정확한 룰입니다.
2014-10-30
찍사마재
한명만 죽고 성벽으로는 안들어갑니다.
참 쉽죠? ㅎ
2014-10-30
찍사마재
WHAT! the FAKE! 이라고 읽어야 되나요? ㅋ 이름이 매우 끌리네요.
2014-10-30
찍사마재
유부인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저도 주변에 그런 분들이 몇분 계셔서 더욱더 공감 ㅜ
2014-10-30
찍사마재
실제로 술에 밀렸을걸요? ㅋㅋㅋㅋ
2014-10-30
찍사마재
녹음 현장 사진을 올려준다 그랬지 결코 녹음 하는 사람을 찍어서 올린다곤 안한거 같습니다.
보톡스는 사악하고 음흉하니깐요.
2014-10-30
찍사마재
글이 뭔가 더 낼만한 것으로 통일된거 같네요.
여담이지만, 배송자체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5불을 더 받는 것은 상술이 아니라 현실인 것 같습니다.
5불 더받는다고 많이 남는건 아닐테니깐요.
2014-10-30
찍사마재
한글화가 조금더 테마가 살아나네요.
주황색 큐브보다는 F 라고 써있는게 좀더 전사 느낌 나니깐요.
건물은 사기(?)이긴 한데 한턴에 한명이 들어갈 수 있는거라 게임 밸런스를 흔들어 놓진 않아요.
2014-10-30
찍사마재
아. 아쉽네요.
그 전에도 늑대가 얼터네티브 아트워크였는데.....
더이상 스트레치 골을 넣을게 없었나봐요 ㅎㅎㅎ
2014-10-29
찍사마재
저는 왜 멍석이란 단어가 보기만 해도 웃긴걸까요? ㅋ
제일 위엣 사진보고 개그사진인줄 알았어요 ㅋㅋ
확실히 게임할때 까는게 훨씬 좋겠네요.
저는 바닥에서 할때는 그냥 화투매트 깔아서요.ㅎ
2014-10-29
찍사마재
그림체가 조금.. 아이들이랑 하기름 께림칙 하지 않나요?
어센션보다 더 싫어하는 그림체라서 BGG에서 누가 만든 귀여운 스티커 붙이려다가...
귀찮아서 포기햇거든요.
2014-10-29
찍사마재
수정했습니다 ㅋㅋ
2014-10-29
찍사마재
아이잼 어른잼 초롱초롱~
아.. 여기가 아니군요 ㅋㅋ
확실히 뒷 이야기를 얘기해주면 몰입도가 증가하죠 ㅎ
2014-10-29
찍사마재
엑?!
카르카손 검색해서 제일 앞에 보이는걸로 했는데;; 카드카손이군요; 희대의 망작이 이렇게 다시 올라오다니;;
2014-10-29
찍사마재
본인들의 실수를 통해서 조금은 배우지 않을까요?
초기에 킥스타터 기업들이 많이 실수 했던 것 처럼요.
나름 보드게임계에서는 대기업인데 실수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긴 하지만요.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첫 게임을 퍼블리싱하면서도 성공적으로 하는 사람도 많으니깐요.
2014-10-29
찍사마재
퀸이 너무 킥스타터를 모르고 섣불리 들어온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킥스타터가 아니어도 충분히 팔릴만한 제품들인데 말이죠;;
2014-10-29
찍사마재
카타콤 재밋습니다. 힘조절 못하는 친구들만 없으면 말이죠.
RPG게임이지만 실제로는 알까기이기 때문에 파티게임(?)으로 생각하시는게 좀더 편하실 겁니다.
문제는 킥스타터로 그림이 훨씬 이쁜 신판이 나오면서 구판이 곧있으면 찬밥신세가 되겠죠 ㅜ
참고로 저는 테두리가 있는 화이트보드에 자석으로 장애물 꾸미고 해볼 생각입니다.
재료는 다 있는데 막상 꺼내게 잘 안되더군요.
2014-10-29
찍사마재
본판 380명에 14000달러 펀딩성공 했는데
확장이 그 10배가 넘는 금액인걸 보면 확실히 흥한 게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킥스타터보다 그 이후의 행보로 성공한 게임은 드물은데 말이죠.
그만큼 게임이 재밋다는 거 아닐까요? ㅋ
2014-10-29
찍사마재
저라면 눈물을 머금고 과감하게 저 카드 빼고 게임 진행할거 같네요 ㅜ
안타깝지만 저거 하나 없다고 게임이 안굴러가는건 아니니깐요 ...
이제 에메랄드? 사파이어? 가넷? 인지 뭔지 테크 가면 안되겠네요.
(누군가가 색깔로 부르지 말고 보석으로 부르라 그랬는데 무슨 보석인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2014-10-29
찍사마재
대놓고 힌트를 주게되면 애매하겠지만
초심자랑 기타 보드게임할때 지금 너는 이런이런 상황이니깐 이런이런걸 하는게 좋을거야. 라고 말해줄 수 있듯이
많이 한 사람에게는 보이지만 초심자에겐 안보일 수 있는 내용
예를들자면 1이 모두 나온 상태에서 1은 버리는 카드라고 알려주거나
2가 대부분 나온상태에서 2라고 가르쳐주면 지금 2가 남은 색깔은 뭐뭐야. 이런식으로요.
서로 말은 못해도 점수를 많이 얻자 라는 공동목표가 있기 때문에
적당한 융통성이 더 좋은 게임경험을 만드리라 생각합니다.
2014-10-28
찍사마재
음.. 이건 심리학적인건데
선택권이 있는 경우 선택권이 없는 경우보다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뭔가 내가 고른거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 선택이 비록 의미가 없는 선택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게임을 2~3개정도 갖고 가서 선택하라고 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명이 A를 선택하고 몇명이 B를 선택하면 다음 주에 B를 하자. 라그러면 B를 하러 다음주에 한번더 오지 않을까요?ㅎ
2014-10-28
찍사마재
서양의? 라고 대변하시는 보드게임 문화에 대해 조금 짚자면 독일의 경우 보드게임을 매우 활설화 시켜서 대형마트, 백화점을 가도 SDJ를 탄 보드게임들이 수두루 빽빽이지만 미국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부루마블, 젠가, 할리갈리 정도 밖에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보드게임을 같이 즐기진 않았다는 거죠. 모노폴리와 같은 맥락의 부루마블은 우리도 어렸을 때 다 즐겼잖아요.
우리나라만 할게 많고 다른나라는 할게 보드게임밖에 없다는 말씀은 공감이 별로 안가네요. 죄송합니다.
외국에는 보드게임방이 별로 없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오히려 외국에서 우리나라의 보드게임방(즉, 식음료를 파는 것)을 따라해서 만든 곳이 몇군데 생겨나고 있죠. 하지만 그런곳은 규모도 엄청 크고(물론 사람이 많은 도시에요) 식,음료도 간단한 것이 아닌 간단한 식사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보드게임의 문제는 보드게임이 외국어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나, 독어로 된 보드게임은 보는 순간 호감이 가진 않으니깐요. 그에 비해 친절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온라인 게임이 선호되는 것이죠. 어찌보면 인터넷게임이 좋아서 뿐만아니라 컴퓨터밖에 할 수 없으니깐 PC방을 가는 안타까운 현실 아닐까요?
2014-10-28
찍사마재
하나비는 초심자가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기보다는
자기들 끼리의 무언의 규칙을 정하고 얼추 틀에 맞춰 갈 때가 더 재밋는것 같습니다.
네? 반칙이라구요? 아니요. 상대방의 의도를 잘 파악 하는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한걸 까먹었다.
힌트를 주면 안되니깐 서로 말을 아예 해서는 안된다.
이런건 초심자일수록 더더욱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전혀 모르는 게임 난이도를 hell로 해놓고 하는것 같은거죠.
게임은 재미를 찾기 위해서 하는거지.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건 아닙니다. 그건 삶이죠.
2014-10-28
찍사마재
저도 다섯 부족에 동의합니다.
오부족은 편의상 부르는 말이지.
어감이 와닿진 않거든요.
마치 5D mark III를 오두막이라 부르는거랑 비슷한거죠.
오두막이라 부른다고 카메라 상품명을 오두막! 그 세번째 라고 붙일순 없는거잖아요?ㅎㅎ
2014-10-28
찍사마재
가격면에서는 비교 될수밖에 없는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당 1200~1500원하는 피시방이나 5000원 커피한잔이면 무제한으로 있을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깐요.
대신 보드게임은 다른 곳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 "추가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지역에 얼마나 있냐가 문제겠죠. 많으면 상관 없는데, 적다면... 가격을 내려야겠죠.
보드게임 구매는 처음에 몇개를 가지고 시작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달에 기본 10개씩 구매하는 건 너무 많이 구매하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보드게임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플텍만 씌우시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니깐요.
아. 그리고 매직은.. 맞은편 카페의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가격경쟁이 가능한겁니다. 매직하시는 분들은 돈을 무지막지하게 쓰시니깐요. 매직없이 카페를 꾸리시려면 아무래도 다른 수입원이 있어야겠죠. (식음료라든지 기타 부분에서요)
2014-10-27
찍사마재
흠...카탄과 뱅 라스베가스가 인기가 좋은데 별로 공통점은 안보이네요 ㅎㅎ
뱅이 레지스탕스나 사보투어보다 인기가 좋고
카탄은 인기가 있는데 아임더보스나 서바이브는 인기가 있다는 언급은 없으시니
하나하나 따지는 협상보다는 조금 간결한게 더 선호되고
남을 속이는 블러핑 이라기보다는 그냥 총쏘는 걸 더 좋아하는 건가요?ㅎㅎ
레지스탕스 쿠, 미니빌, 아니면 협동게임류 어떤가요? 포비든 아일랜드/데저트, 플래쉬포인트, 캐슬패닉 류를 좋아할 것 같습니다.
2014-10-27
찍사마재
번역 제대로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01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