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마재
팔로우
찍사마재
취향의 변화? 아니면 북미게임의 진화?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요?ㅎ
정리정돈된 후기 감사합니다. 올해는 에센 동영상이별로 안올라와서 매우 궁금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깐 얼추 느낌이오네요.
2014-10-27
찍사마재
"공대생" 분들이라면
간단한 게임 몇번 돌려서 보드게임에 익숙해 진 후로는
무거운 게임 돌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공대 친구들은 꽤나 좋아하더군요.
2014-10-27
찍사마재
로빈슨 크루소는 각 시나리오를 여러번씩 깨보면 리플레이성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ㅜ
2014-10-27
찍사마재
펀어게인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웹사이트가 좀 깔끔하진 않죠.... ㅎ
2014-10-24
찍사마재
이런 류의 게임의 문제는 퍽이 애매~ 한 위치에 있어서 닿지 않을때 인데.
그런 상황이 안생기나요? ㅎㅎ
2014-10-24
찍사마재
크크크.. 틀렸습니다 ㅜ
2014-10-24
찍사마재
쪽지 보내볼게요. 아니면 말구요 ㅜ
2014-10-24
찍사마재
게임의 단점을 소개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구매를 안할테니깐요.
"나만 싫어하는 건가"라는 감정에 대해서는
처음 리뷰를 하실때 저는 이런이런 게임을 좋아합니다. 또는 이런이런 게임을 싫어합니다. 라고 언급을 해주시면
아. 이 분이 원래 이런류의 게임을 안좋아 하는구나. 아니면 이런 류의 게임을 싫어하진 않는데 이 게임이 단점이 크구나. 를 어느정도 파악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정적인 리뷰를 많이 안하는 이유는 리뷰를 하는 사람의 특성을 잘 모르는 사람의 경우에
"아, 이 게임은 재미가 없어서 부정적으로 리뷰 하셨어." 라는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리뷰는 적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4-10-24
찍사마재
매직더개더링 보드게임
내년 가을 출시예정(이라 쓰고 위자드사인 만큼 미뤄질 여지가 다분합니다)
인데 이게 히어로스케이프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스터 개념이 아닌 "다 들어 있는 박스" 개념으로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던전 앤 드래곤 보드게임이라든지 던전 택틱스인가? (피규어 들어있던 게임). 이랑 호환도 되겠죠?
2014-10-24
찍사마재
저는 어떤 게임을 노리는지 대충 감은 오지만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ㅎㅎㅎ
봉사 시간 1천시간은 정말 대단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2014-10-24
찍사마재
아.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게임룰을 설명할때 5분만에 휙~ 설명하고 게임시작! 하지는 않잖아요.
근데 이해의 차이를 노리고 설명을 간결하게 해서 이해 못하는 사람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게임이 복잡하면 복잡한 만큼 리허설을 몇번은 해야죠 -_-;;
리허설을 안하니 게임이 폭망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밸런스가 안맞는 게임을 해도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 얼추 맞출 수 있거든요.
마치 코스믹 인카운터에서 바이러스가 항상 이기는게 아닌 것 처럼요.
2014-10-24
찍사마재
5분만에 설명할 수 있는 단순한 보드게임은 많다고 봅니다.
복잡하고 밸런스가 안맞는 게임을 자꾸 하게 되는건 제작진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저작권이나 도덕적인 문제는 다루고 있는 사항이 아니니 패스하겠습니다)
문제는 지니어스가 1회의 협동과 배신 게임에서 2회의 적당한 게임성을 가미한 협동과 배신으로 변화를 하다보니
불필요한 배신 요소, 또는 게임의 허점을 이용한 플레이 넣어서 시청율을 올리려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진행되는 TableTop을 보면 배신, 협잡이 아닌 그 게임 자체의 상황과 플레이어의 인터뷰를 통해서 재미를 찾는데 말이죠.
지니어스 재밋게 보고 있는데 매니아를 위한 방송이 아닌 대중을 위한 방송이 되서 보드게임 전파에 앞장서면 좋겠습니다.
2014-10-24
찍사마재
헛. 이렇게 극찬을 해주시다니 ㅜ
감사합니다.
2014-10-23
찍사마재
확장은 본판보다 판매량이 적기 마련인데.
엄청난 인기를 끌은 본판이 아닌이상은 확장은 애매하네요.
으리로 해주는게 아닌이상은 안나오지.... 않을까요?
2014-10-23
찍사마재
설마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건 아니시겠죠?!!!
2014-10-23
찍사마재
마치 맥블라스트에서 쿠쿠쿠쿠쿠콰아아아아아앙! 소리 안내면 공격 인정 안하는거처럼
윙크 안하면 턴이 끝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2014-10-23
찍사마재
좋다..기보다는 그냥
짧게 끝나서. 초보자가 간단하게 맛보기 좋은 시나리오라서...
아니라면... 화산도 인디아나 존스 느낌 나서 괜찮아요.
섬에 조난당하는 느낌은 아니지만요.
아. 식인종이랑 싸우는건, 타일 운이 안좋으면 순식간에 지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2014-10-23
찍사마재
추천 꾹!
게임은 제가 막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ㅎㅎ
2014-10-23
찍사마재
라운드가 12라운드 인 시나리오는 대체적으로
오~랫동안 버티는게 목적이라 집짓고 지붕올리고 해야되구요.
라운드가 8라운드로 짧은 것은 목표만 빠르게 이루면 끝나는 시나리오 입니다.
로빈슨크루소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긴~ 시나리오(로빈슨 가족 추천)이지만 초보자들 상대로는 적합하진 않을 것 같구요.
저는 프로모 시나리오 777인의 생존자들을 추천드립니다.
탐험을 빨리하면서 죽지 않을 정도의 자원만 모으면 되거든요.
2014-10-23
찍사마재
헐. 킥스타터 다 하셨나봐요? ㅎㅎ
빅박스는 진짜 빅한데;;;
이스테이프는 빅박스치곤 좀 작긴 하겠네요 ㅎ
알함브라 빅박스는 본적있고..
프레스코는 확장이 제대로 된거 1개랑 미니가 여러갠가요? ㅎㅎ
어휴... 부피로 따지면 장난 아니겠네요 ㅎㅎㅎ
2014-10-23
찍사마재
카베르나 큼직.. 한데 숨기는게 가능할까요...? ㅎㅎ
2014-10-23
찍사마재
이건 마치 보령 머드 축제를 나라 번갈아가면서 하면 좋겠다는 수준의 드립인거 같은데...
2014-10-23
찍사마재
캐쉬앤 건즈 유럽판은 총 끝 부분이 노란색이네요.
북미판은 주황색인것 같던데요.
2014-10-23
찍사마재
탄토랑 칸즈메
내가 사면 죄책감 들거 같고. 친한 옆사람이 샀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 게임?ㅋㅋ 이죠 ㅋ
2014-10-23
찍사마재
할 수는 있겠죠.
잘하진 못하겠죠. 뭐 이런 느낌 아닐까요? ㅎ
2014-10-23
찍사마재
네. 저도 그게 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에요.
게임의 대부분이 마지막 라운드 한방을 위해 달리는 거라서.
점수계산도 복잡하구요.
350점씩 나와도 5, 6턴에 200점 이상 획득하니깐요.
2014-10-22
찍사마재
아, 제일 위의 긴 트랙이 처음 보면 가장 강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걸 알고 다들 긴 트랙을 따라가면 오히려 경쟁때문에 손해 보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인원이 적을수록 제일 긴 트랙이 단연 좋긴 합니다.
4인인 경우에는 일꾼 수가 부족해서 제일 윗트랙의 장점이 잘 안살아나더군요.
2014-10-22
찍사마재
룰.... 은 없지 않을까요? ㅋㅋㅋ
2014-10-22
찍사마재
유지비용이 들어가는 게임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요새는 잘 안나오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플레이어에게 고난과 시련을 주는 게임은 손이 잘 안갑니다 저도.
아, 물론 협동게임은 예외입니다.
2014-10-22
찍사마재
저도 빡빡한 일꾼놓기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아그리콜라 같은 경우에는 내가 특정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한군데인 것이 많아서 거기 가지 않으면 얻을 수가 없죠.
요새하는 러시안 레일로드나 빌리지, 워터딥의 군주들 같은 경우에는 특정한 자원이나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얻을 수 있는 량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이런 게임들로 하시면 일꾼놓기류 게임을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4-10-22
